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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를 나가볼까 하다가 날씨가 안도와줘서

집에서 놀기로 합니다.

오늘은 아컴호러 2인플로..

와이프는 아컴호러가 처음이라 각자 1명의 캐릭터를 가지고 하기로 했습니다.


각종 카드들..


제가 고른 사진작가입니다.

봉인을 한 흔적이 보이는군요..ㅋ


와이프가 고른 캐릭터..

생각보다 능력이 괜찮았다는..


지역카드들..


점점 부활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고대신 이그..


중간중간 여러가지 일들도 발생하구요..

봉인이 5개여서 마지막 봉인을 하기위해 다른세계로 가있는 도중

차원문이 아컴에 열리면서 이그가 깨어납니다.

에러플이 있었지만 이그를 때려잡는데 성공.

와이프도 생각외로 즐거워하고 테마에 몰입을 했었습니다.

와이프는 테마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테마가 잘 녹아있는 게임입니다.


잠시 쉬었다가 파티형 아그리콜라..




확장에 X덱과 레전데어리덱을 다 넣고 합니다.


게임용 컴포넌트들이 들어있는 정리함.




여러가지 종류의 컴포넌트들이 있습니다.

게임하다보면 소꿉놀이라던가 뭔가 만드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카드를 깔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스타트..ㅋ


처음에는 허전하기 그지없고 막막하지만..

중간중간 여러가지 일들(?)을 하면서 나만의 집(?), 농장(?), 목장(?)을 만들어 나갑니다.


와이프의 장고를 기다리면서 말한마리 찍어봤습니다.


처음에는 텅 비었지만 끝날때에는 나름 충실히..^^

중간에 카드가 참 잘나와서 더 풍성하다는..


이건 제 농장이구요.


이쪽은 와이프.

둘다 어느정도 흥했습니다.^^

물론 게임인지라 끝나고 나면 점수도 계산하고 하지만

점수를 떠나 뭔가 가득 차 있는 느낌이라면 뿌듯합니다.^^

이번엔 진 와이프가 다시 한 판을 외쳐

그냥 일반 아크리콜라로 한판 했으나

왠지 스스로 자멸하면서 저의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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