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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낮잠자는 동안 돌려본 '기도하고 일하라'입니다.

저희 집에서 인기있는 아그리콜라의 작가 우베씨의 작품이죠.


저번에는 독어판으로 플레이해봤었는데

영문판이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영문판이어도 디자인은 똑같네요.


역시나 놀고 있는 수도승.ㅋ


1~4명이 가능하고 2~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날은 사랑참이 첫플레이여서 한 2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자원 원반입니다.

한칸한칸 돌려가는 재미가 있죠.ㅎ


각자의 영지를 놓고 중앙에 건물카드를 놓구요.


이용되는 자원들.


2인플이라 3~4인플과는 약간 다른 규칙으로 진행되어갑니다만..

재미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 건물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는 좀 적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제 건물들입니다.


프랑스 버전으로 했기 때문에 포도가 등장했습니다.


중간쯤입니다만

저는 공간이 여유가 좀 있게 건설을 하면서

자원 업그래이드나 돈먹는 테크를 좀 탔구요.


사랑참은 첫플레이라 그런지 자원 운용보다는 건물 건설위주로 플레이를 해서

빡빡하게 건설을 했네요.

2인플이라 그런지 3점차이로 게임이 끝났습니다.

수확이나 먹여살리는게 없어서 빡빡함이 없어서 아쉽다고 하는 사랑참이었습니다.

건물 점수 계산시 아기 때문에 자리를 비워서 점수가 늘어가는 것을 못느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건설게임인 기도하고 일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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