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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을 해볼까 하다가 빌리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번에 돌려보고 이래저래 못돌려서 아쉽던 차였거든요.

 

 

중세 유럽.. 한 마을에서 있을 법한 가족의 일을 보드게임으로 잘 풀어낸듯 합니다.

 

 

각각의 액션칸들이면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칸들입니다.

 

2인플이기 때문에 3,4인 플레이때 쓰이는 칸들은 막아놓습니다.

 

 

각자 4세대(?)의 가족말을 가지고 그 중에 1세대의 인원들만으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저번에는 어어어~하다가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나서 이번에는 좀 조절해가면서 플레이하다보니

 

게임이 조금더 길어지더군요.

 

명예의 전당에 가족말도 적당히 조절해서 넣고

 

 

사랑참은 저번에 재미가 좋았던 시장에 자주 들어갔는데 저도 이번에는 잘 따라갔습니다.

 

시장점수를 못 따라갔더라면 이번에도 졌을 듯 싶네요.

 

사랑참이 중간에 일꾼의 사망을 너무 아끼다가 명예의 전당에 잘 들어가지 못하고

 

교회 뒤뜰에 두명을 묻어서 게임이 끝났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미사때 돈이 없었는데 제 일꾼이 두명이나 나와줘서 다행이었더랬죠.^^

 

 

저는 시민회관(?)에서 돈 1원을 승점 3점으로 바꿔주는 능력도 2~3번 활용했는데 그것도 제법 점수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운용을 잘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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