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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타케노코를 꺼내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타케노코를 꺼내서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컴포가 예뻐서 유명해진 게임이죠. ㅋ

 

 

대나무 컴포와 수로, 그리고 목표카드들.

 

 

왠지 사악해 보이는 팬더와 불쌍해 보이는 정원사.

 

오늘은 정원사가 불쌍한 일은 그리 많지 않았던거 같네요.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란색 타일이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팬더는 대나무를 먹고요~

 

 

예전에 느낌에는 팬더카드가 강력했는데

 

오늘은 정원사카드로 점수를 잘 뽑았습니다.

 

제가 키우고 싶은 곳으로 팬더가 못오도록 멀리 보내놓고 대나무 키우기~

 

 

게임이 끝나가는데도 노란색타일은 두개밖에 안깔리고~

 

 

쭉쭉 자라는 녹색과

 

 

어찌어찌 잘 살아남은 분홍대나무~

 

 

게임이 끝났습니다.

 

 

의외로 많이 살아남아있는 분홍대나무와 일부 씨가 말라버린 땅..ㅋㅋ

 

 

사랑참이 먼저 8장 이상의 카드를 내려놓았으나...

 

점수가 적은 카드가 많았고

 

 

의외로 분홍대나무키우는 카드들을 잘 완성해서 고득점을 받은 저입니다.

 

게임을 여러번 하다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처음보다 더 재미있어진 타케노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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