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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집트에 관한 책을 읽고 나서 테베나 에기지아가 땡겼는데

 

그중에 에기지아를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이집트의 느낌이 물씬 나는 박스입니다.

 

 

9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정도 걸린 듯합니다.

 

오랜만에 하는터라 룰도 좀 확인하고 해서 그런거 같네요.

 

2명이서 익숙하게 한다면 1시간정도면 가능할 듯 싶습니다.

 

 

전체 보드판입니다.

 

나일강이 흐르고 있고 주변에 액션칸과 카드칸이 있습니다.

 

 

건설로 지을 수 있는 무덤, 오벨리스크, 신전, 피라미드

 

 

그리고 여기도 먹여살려야 하기 때문에 물은 중요합니다.^^

 

 

채석장과 시장(인가요?)인데 시장은 음식이 모자를 때 마이너스 점수와 관련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이건 개인 보드인데 일꾼들의 능력과 돌의 갯수를 나타내줍니다.

 

일꾼의 능력이 올라가면 식량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균형있게 조절해 나가야합니다.

 

막상 플레이를 시작하고 나서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게임시에 사랑참이 곡식을 끊어가서 제가 마이너스도 당하고

 

제가 건설을 많이 해서 점수를 좀 많이 얻고 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핑크스 카드점수를 제가 많이 얻어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

 

스핑크스 카드 1장정도의 점수면 승부가 뒤집어졌을겁니다.^^

 

오랜만에 하니 또 잔재미가 있는 에기지아 입니다.^^

 

그리고 날도 더우니 전기나 생산해보자 해서 꺼내든 파워그리드..

 

 

초록색 박스입니다.

 

 

네.. 프리드만 프리제씨의 유명한 게임이죠.

 

근데 날이 너무 더웠나봅니다...

 

나중에보니 박스사진만 카메라에 들어있더라는..ㅋㅋ

 

시종일관 집갯수의 우세함을 유지한 사랑참이 돈이 더 많아 승리했습니다.^^

 

발전소 운영을 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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