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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라이드로 유명한 알란 문씨의 게임 에어라인 유럽입니다.

 

후기를 봐서 괜찮은거 같고 집에 비슷한 메커니즘의 게임이 거의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용 게임으로도 좋다는 부분도 한몫 했습니다.^^

 

 

다만 박스 일러스트는 에러...

 

 

알란 문씨의 이름이 알아보기 쉽게 박혀 있네요.

 

티켓 투 라이드는 대충보면 뭔 글자인지 잘 안들어올 수 있거든요..ㅋ

 

 

유럽 대부분의 지역이 들어있고 각 도시로 가는 항공 라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색깔별로 시작 공항이 위치해있습니다.

 

갈색과 검은색의 보너스 타일은 긱에 공개된 것으로 그냥 프린트해서 써도 된다고 하더군요.

 

프린트해서 코팅한 뒤 사용했습니다.

 

사이즈가 약간 더 크게 나왔는데 프린트 설정을 잘못한건지 원래 이미지가 좀 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각 색깔별 항공사의 주식(?)들 입니다.

 

자세히 보면 게임제작사들의 패러디이름입니다. ㅎㅎ

 

 

요약표입니다.

 

각 색깔별로 주식수와 비행기 숫자(둘이 같습니다.)가 나와있고 할 수 있는 액션에 관한 부분이 있습니다.

 

게임은 복잡하지는 않더라구요.

 

 

각 회사의 출발시의 가치입니다.

 

주식의 숫자가 적을수록 시작시의 가치가 아주 약간 높습니다.ㅋ

 

 

카드 디자인은 괜찮은 듯 합니다.

 

 

항로를 개척해서 회사의 가치를 올리고~

 

항로를 개척하면 비행기가 올라가는데 제법 귀엽습니다.

 

조금더 퀄리티가 좋았으면 싶지만 그러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겠죠? ^^

 

 

제가 처음에 키운 검정색회사입니다.ㅋ

 

옆에는 사랑참이 처음 키우기 시작한 주황색회사네요.

 

 

회사를 키우면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지만 손에 있는 주식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그 회사의 가치는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게 됩니다.

 

그래서 적당히 등록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돈도 벌 수 있거든요.

 

 

항로에 점점 비행기들이 늘어나구요.

 

 

주황색과 빨강색이 약간 구별이 잘 안가기도 합니다.

 

조명이 노란색인 곳에서 하면 심하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서유럽에 바글바글 모여있습니다. ㅋ

 

 

보드판 위에 올라가있는 카드는 특수회사의 주식으로 항공라인은 없지만 등록되어있는 카드의 숫자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에어 아버커스(?)입니다.

 

 

게임이 끝나고 난 뒤의 보드판입니다.

 

비행기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사랑참이 노렸던 흰색라인의 보너스를 제가 중간에 길을 막아서 막았던게 주요했던듯 합니다. ㅋ

 

 

저는 2인플에서 나오는 맨 마지막 제3의 NPC에게 갈색라인의 메이져를 빼았기고 대부분의 회사를 사랑참에게 메이져를 빼았겨 휘청했으나..

 

중간에 잘 키워놓은 회색회사의 점수와 에어 아버커스로 깨알같이 점수를 모아 10여점 정도의 차이로 이겼습니다.

 

2인으로 해도 제법 긴장감있게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티켓 2인보다는 괜찮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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