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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2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제주도입니다.


 

아침은 펜션에서 준비해주는 간단한 토스트와 커피로 먹고


나와서 공놀이 한 판.



내가 제주도의 메시다~!!!



펜션 이름의 유래랍니다.



제주도용으로 세팅된 썬글라스를 끼고~



외할머니와 함께~



오늘의 일정은 우도~!!


우도 가는 배를 타러 성산포항에 왔습니다.



구름이 살짝 끼나 싶었는데...


하늘이 파랗네요.



배에서 보이는 우도~



처음엔 좀 무서웠는지 폭 안겨있다가 이곳저곳 구경다녔습니다.



역시나 이곳에도 갈매기가....



제주도 어드메겠네요.ㅎㅎ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서빈백사로 슝~


모래빛깔과 물빛이 참 예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지 알겠더군요.



다들 신발 벗고 바다로....


저는 그냥 카메라 메고... 



 처음엔 산호가 섞인 모래라 그런지 발바닥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바다에 차츰 적응도 하고



여유를 좀 찾은 듯 합니다.^^ 



바다가 너무 예쁩니다.


저 멀리 한라산도 보이구요.


 

바다에 완전 적응중인 민준.


 

이제는 얼굴에 웃음기가 돕니다.



한라산이 보여서 좀 땡겨봤네요.^^ 



 참 깨끗한 해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다에 완전 적응해서 모래 던지고 노는중.



바다에 모래를 풍덩~


 

으쌰~



 틈틈히 하늘을 보면 참 예쁩니다.



 바다에서 노는 가족.



 본격적인 모래놀이 시작.



모래 속에 발목, 손목까지 넣고서..

 


 잠시 쳐다봐주고는...



 모래 던지기 계속...



...

 


 ...



 아예 철푸덕 앉아서...



 바다에 모래를 공급 중인 민준.



 포크레인에 빙의해서 모래놀이 중입니다.



 슝~



 사랑참 한 컷~


 

바다에 와서 신난거 같네요.



 적당히 놀았으니 샤워하러



 사람도 많지 않은 시점에 잘 논거 같네요.


 저 멀리 성산 일출봉도 보이구요.



 샤워장 옆에 있던 집?? 카페??



올레길을 표시하는 리본이 우도의 바람에 흔들립니다.


우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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