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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바뀌어서인지...

 

안마시던 맥주를 마셔서인지...

 

새벽에 눈이 떠졌습니다.

 

운전도 하고 피곤했는데 잠은 잘 안오더라는...

 

일어난 김에 밖을 내다봤습니다.

 

 

아침바다인데 바다색이 참 파랗네요.

 

 

아직은 해가 좀 덜 올라왔구요.

 

 

아침해가 올라오니 바다색이 또 달라지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는 여전하더라는.

 

 

아침은 호텔 부페로 먹었습니다.

 

뭐 보통보통...

 

 

식당에서 로비 분수도 보입니다.

 

운이 좋게 햇살이 분수에 딱 맞았네요.

 

아침을 먹고 한참을 달려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했습니다.

 

거리는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제법 오랜시간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수족관에서 보이는 바다.

 

바다 너머로 섬이 보입니다.

 

 

수족관으로 내려가는 곳에서 보이는 바다도 예쁩니다.

 

 

바다 바로 옆의 수족관도 좋은 듯 합니다.

 

 

시원한 느낌이네요.

 

 

수족관 입구에 시작하자마자

 

바다 생물들을 만져볼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민준이가 만져보고 싶다고는 했지만..

 

역시나 만져보지는 못하더군요.

 

 

오랜만의 수족관이라 그런지 민준이가 많이 좋아라 하더라구요.

 

 

즐거워 하는게 보이니 좋네요.

 

 

나름 기념 사진도 찍고.

 

 

슬슬 내려가니

 

오키나와에 온 목적!

 

고래상어가 보입니다.

 

 

크기는 크더군요.

 

어류 중에 가장 크다는 고래상어입니다.

 

고래는 어류가 아니니까요...

 

 

무슨 극장처럼 관람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고래상어가 한마리인 줄 알았는데

 

3마리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 대왕가오리?? 때문에도 유명한 수족관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많이 찍고 있습니다.

 

 

유유히 헤엄치는 녀석입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수족관이라고 하더군요.

 

 

...

 

 

...

 

 

큽니다.

 

 

상어관도 있구요.

 

 

상어 구경 중인 민준.

 

 

무슨 상어의 이빨이라는데...

 

 

한 번 만져볼까??

 

 

상어관을 나와서 다시 고래상어.

 

 

아까는 약 3층높이? 에서 관람했다면 쭉 내려와서 바닥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운이 좋게 먹이 주는 시간인지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입을 크게 벌리고 물을 빨아들입니다.

 

 

고래 상어를 다보고..

 

밖으로 나갑니다.

 

 

밖에 나와서 살살 걸어보니 또 좋네요.

 

 

밖에서 본 수족관 전경.

 

 

매너티도 보구요.

 

 

바다 색이 참 예쁩니다.

 

 

해변에서 노는 사람들도 있구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군데군데 물안개를 뿜어주는 구간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라 합닌다.

 

 

민준이도 역시나 좋아하지요.^^

 

 

신난 민준.

 

 

^^

 

 

돌고래 쇼 시간이 다되서 돌고래 쇼를 보러 갔습니다.

 

 

뒤로 바다가 보이니 시원하네요.

 

이곳 수조관은 돌고래 쇼가 없는 시간에도 돌고래들이 나와서 놀고 있어서

 

돌고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쇼 중의 한장면..

 

쇼 내용은... 우리나라가 더 재미있는거 같기는 한데..

 

일본어로 뭐라뭐라 해서 못알아듣어서 그런 걸 수도 있구요.^^

 

 

나오는 길에 어린이 놀이터에 잠시 들렸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저런 그물로 된 구조물들이 있습니다.

 

잘 만들어 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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