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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 2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 멀리 구름이 멋져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쪽은 또 느낌이 다르군요.


바다에 띠 같은게 있는데 그게 산호초 군락이라 가까운 바다는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바다가 된다고 하더군요.



하늘도 파랗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아직은 자고 있는 민준.



해가 나니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느낌이네요.



아침을 먹고 물놀이 준비 완료!



물놀이엔 언제나 물총!!!



저 물총이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제법 화력?이 좋습니다.ㅎ



쫘악~!



좋다고 웃습니다.



바닷가에서도 쏘구요.


모래가 조금 들어갔는데 그냥 물에서 몇번 씻으니까 다 빠져나가는듯 하더군요.



날씨도 좋구요.



스노클링 마스크를 씌워봤는데 아직은 무서운지 귀를 막고 머리를 들고 있네요.ㅎ



그래도 멋지게 쓴 민준.



물놀이 하자~



구름도 좋구요.


점심을 먹고 다시 놀기로 합니다.



점심은 랍스터랑



스테이크.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스파클링 와인.



로리아 브런치는 그냥 괜찮았습니다.


디저트 코너가 따로 있는것도 괜찮았던.


열심히 점심을 먹고



코코몽 키즈캠프.



블록으로 뭔가를 만들기도 하고...



뭔가 장사?를 하는듯...



재미있으면 된거죠.ㅎ



그리고 다시 물놀이.


이건 고프로로 찍어서 초점거리가 저러네요.ㅎ



물총놀이는 계속되구요.



하늘로도 쏩니다.



...



그리고 바다에 있는 액티비티에도 갔는데


제법 어렵더군요.


그래도 용감하게 몇개를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바다에서 모래놀이도 하구요.ㅎ



아이스크림 만들었다고 찍어달라고 하는 녀석.



바닷가는 5시였던가 지나면 안전요원들이 철수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수영장에서 놀구요.ㅎ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놀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총!



그리고 노을이 예뻐서 저녁 먹기 전에 산책을 했습니다.



역광이라 플래쉬를 터트렸는데 렌즈 후드때문에 그림자가 지네요.ㅠㅜ



노을이 정말 예뻤습니다.



형제 사진.



뭐하는거니...ㅋ



엄마랑



뭔가 뚱....



가족사진.


조금만 걸었는데 더워서 머리카락이 젖었네요.



가족사진.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이스트문으로..


망고주스 좋아하시는 김민준군.



음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딤섬도 나쁘지 않았구요.



버섯요리?도 괜찮았네요.



짬뽕과 짜장면을 고를 수 있었는데


짬뽕이 괜찮다고 해서 먹었는데 그냥 보통정도였습니다.ㅎ


그리고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해서 빨리 잠자리에 들었던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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