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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하섬에 가기로 예약한 날인데...


날씨가...



요렇습니다.


뭐 그래도 배는 뜬다고 하니 아침 일찍 준비해서 아침을 먹고


배를 타고 마나가하섬으로...



애써 섬까지 왔는데 모래놀이를 하고 있네요.ㅎㅎ



날은 흐리지만 풍광은 괜찮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를 캐낸 민준.



바다 속에는 요런 녀석들이 있었습니다.


니모나 도리 같은 녀석들은 없었네요.



요런 녀석도 있었구요.



요런 녀석도.



유유자적 헤엄치는 녀석들.



둘이서 뭔가 열심히 합니다.



응? 뭐?



뭘하는 건지..ㅋ


계속 모래놀이 하는 녀석들을 끌고 바다로 들어가서 물고기를 보여줬더니 신나하더군요.


점심을 리조트에서 먹어야 해서


적당히 놀고 돌아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날씨는 계속 흐렸네요.



외려 덥지 않고 놀기는 좋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오후에도 열심히 놀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광복절이라고 직접 그린 태극기를 가지고 온 민준.



대한 독립 만세~!



일식당 메이쇼입니다.


분위기는 제법 괜찮았습니다.


새우였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ㅎ



저 초록색은 베지터블 소스?가 들어간 사케라고 하던데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득템한 거북이와 함께.



샐러드 나오구요.



아주 얇게 썰린 당근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달라는 민준.



회도 나왔는데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이판은 참치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하더군요.



연어도 괜찮았구요.



요렇게 한판에 같이 나왔습니다.



메로구이였던걸로..ㅎ



스테이크도 나왔구요.



스시도 나왔습니다.



초생강도 있었구요.


사이판이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괜찮았습니다.ㅎ



아이들은 도시락 셋트가 있어서 괜찮았는데 양도 적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디저트도 나오구요.



뭐가 그리 좋니.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거북이와...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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