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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번개로...

충정로 역 근방에 있는

325별이라는 갤러리 겸 레스토랑으로...


가게 이름과 같은 별 장식이 가게 내부에도 있고..

칠판에 그림도 그려져있다.


시계와 와인랙..

내부공간은 일부러 마감을 하지 않아..

약간은 거칠면서 깔끔한 느낌을 준다.


테이블 세팅..

나중에 와인잔을 레드와인용으로 한번 바꿔 주셨다..


나중에는 저런 집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ㅋ


내부에는  옛날에 쓰던 문을 활용한 인테리어도 있다.


그곳에는 현재 전시중인

홍성덕 작가님의 전시 '획'에 대한 안내가..


작품들..


작품이 힘있고 시원한 느낌..











테이블 세팅..


내부 작품들..





누가 그리고 만드셨는지..

내부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오늘의 와인들..

자세한 설명은..

번개 공지 밑에 보면 달려있다.
















이녀석은 와인라벨이 길다...

파노라마처럼 찍어야할 듯..


오늘의 레드와인들...





별 레스토랑의 이름에 맞게..

별이 들어간 와인들도 준비..

레드와인만 있네요..

화이트는 칠링 준비중..


호일에도 별이...


맛있었던 시데랄...


작품이 눈에 들어오면 시원한 느낌이면서..

가게 분위기와 또 어울린다.


작품에 대한 작가님의 변..


칠링 중인 화이트와인..


별 스페셜 치킨 훈제 샐러드..

위에 올려져 있는 마늘 구이와

오렌지가 깔끔하면서 상큼한 맛을 더해준다.


퍽퍽하지 않게 잘 훈제된 닭가슴살...


냉우동 샐러드..


신선한 채소와 쫄깃한 냉우동 면발...

거기에 파프리카의 달착지근하면서 약간 매콤한 느낌이

깔끔하면서 시원하게 여름밤의 더위를 날려주는 느낌..^^


2번째 화이트 와인...

와인의 순서는 테이블에 따라 조금씩 달랐던 걸로 기억나네요..^^


같이 나온 피클들..

상큼, 아삭, 시원...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새우크림파스타..

고소하고 크리미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짰다는...


그래도 면발의 익힘정도나 다른 건 다 좋았다..^^


해산물 토마토 누룽지찜(?? 누룽지탕이 아니고??)


누룽지가 밑에 있어서 든든한 느낌의 누룽지..찜?? 탕??

의외로 잘 어울렸던 토마토 소스..


등심스테이크와 구운 야채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와의 조화도 좋았다..^^

구운마늘도 굿..^^


디져트로 나온 곶감 호두 & 치즈말이..

달콤하면서 고소하고

전혀 느끼하지 않아서 놀랐다..


슬슬 음식들이 마무리 되자..


이건 못마셔본 와인인데..

한쪽 테이블에서만 나온듯...

누군가의 협찬이셨나요?? ^^







이야기 하는 도중에 나온

안주거리

검은콩을 입혀 튀긴 치킨 프라이에 엣지감자와 샐러드..

랍니다..^^

바삭하게 잘 튀겨져있고 맛있었습니다.

인테리어로 있던 작은 액자(?)입니다.

밑에 적혀 있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What makes you so happy? ^^


별입니다..^^









이날 추천되어진 책들..


밤이 깊어가면..

별은 더 반짝입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와인 2병..

어떻게 튀어나온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화번호가 있네요..^^

커피도 한잔 나왔는데 그건 못찍었네요..

커피도 하시고 술도 파시고...

와플도 있습니다..^^

지인의 모임으로 갔기 때문에 더이상의 평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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