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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강좌 7회...

이제 끝이 보이는..^^

오늘은 아시아, 아프리카 커피...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


탄자니아..








중간에 나온 간식거리 머핀..

커피랑 잘 어울린다..^^




이르가체페..

구수하면서 달착지근한 느낌..

다크 초콜렛 느낌이라고 표현한다고도..



탄자니아 AA

AA는 등급인데.. AAA도 있답니다..

저도 아직 구경도 못해본 AAA..

약간 쓴 듯하면서 끝에 살짝 치고 올라오는 단듯한 느낌??



이건 케냐..

신맛이 있으면서 뒤에는 구수하면서 살짝 씁쓸한 느낌..






이건 마타리..


분쇄한 커피에서 향이 폴폴~~


지푸라기 향??

끝에 가면 힘은 약한데 향이 오래간다..


이건 만델링..


콤콤한 느낌이다..

마셔보면 콤콤하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우유에 타먹으면 맛있다고 했는데..

만델링 자체를 조금 묽게 내려서..^^

임팩트는 없었다.


오늘은 베트남 커피내리는 방식인 핀.


저렇게 컵위에 놓고 내리는 방법..








컵 위에 핀을 위치해 놓고..


상표입니다..

핀을 제조하는 곳은 많다는..


커피를 적당량 넣고..





중간 덥개를 덮습니다.





뜸을 들이기 위해 물을 조금만..


살짝 붓습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물을 붓습니다.


이정도 부어놓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커피가 떨어집니다..











원래는 연유가 있어야 하는데..

연유가 없어서 핀으로 내린 커피 맛을 봤는데..

왜 체즈베가 아직도 살아남았는지 알게 해줍니다..

체즈베로 만든 커피..

맛있습니다...

그거에 비하면 핀은..

글쎄요.. 연유가 없었다면..


오늘 잠시 등장한 책..

커피 보관법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한번 남은 커피 강좌..^^

강좌를 통해 커피에 대한 이해와

저의 취향이 어느쪽인지 알게되어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커피를 맛있게 마시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 어떤지 알기위해 배우는 것이지

남한테 자랑하기 위해 배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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