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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기프 시리즈 중 가장 인기있는 인쉬입니다.

 

 

박스의 느낌은 비슷합니다.^^

 

 

보드판도 기프랑 비슷한 느낌도 납니다.

 

인쉬는 오목과 오델로를 결합한 듯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내 링을 놓고 링을 옮기면서 내링을 놓았던 자리에 내 색깔의 돌을 놓고 링을 옮깁니다.

 

링이 옮겨질 때 돌들을 뛰어넘는다면 돌들이 뒤집어져서 색깔이 반대로 되게 됩니다.

 

 

초반의 모습입니다.

 

중반 이후에는 게임에 몰입하느라 찍지를 못했습니다.

 

내 색깔의 돌이 5개 이상 일직선이 된다면 돌을 제거하고 내 링도 하나 제거해서 보드판에 표시된 곳에 놓습니다.

 

링을 3개를 먼저 제거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중반 이후에 사진이 없는 이유는 제가 계속 졌기 때문입니다.

 

기프나 제르쯔는 수가 대충 보였는데 인쉬는 수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아차 하는 순간 사랑참이 5개의 돌들을 만들어 링을 쓱쓱 제거해 나갔습니다.

 

수 싸움이 재미있어서 왜 기프 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만...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덕에 기프 시리즈가 봉인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랑참이 제르쯔와 기프를 지고나서 인쉬마저 진다면 봉인한다고 농담조로 이야기 했었거든요.^^

 

명작은 명작인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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