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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전략 게임 쪽에 흥미를 느낀 사랑참에게 젬블로를 아는지 물어봤더니

 

모른다 해서 블로그 후기 등을 보여줬더니 괜찮을거 같다 해서 구입했습니다.

 

 

박스가 매우 큽니다.

 

디럭스 버젼이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나고 더 좋아보여서 디럭스 버젼으로 구입했는데 많이 크네요.

 

크기가 실감이 나지 않게 찍어서 좀 아쉽네요.

 

 

블로커스랑 비슷한듯한 게임이지만 국내개발 게임이구요.

 

2005년도에는 상도 받았군요.

 

 

독일 등 유럽에 수출도 한다고 하네요.

 

국내게임업체 화이팅입니다.

 

 

친절하게도 1인용 퍼즐북이 들어있습니다.

 

나중에 아이들 교육용이나 놀이용으로도 좋을듯 하네요.

 

 

게임 설명서 들어있구요.

 

이게 구판 설명서인지 2012년 디럭스형이랑 보드판이 조금 설명이 다르더군요.

 

 

보드판입니다.

 

육각형의 내부에 모양이 있는 부분은 3,4인 플레이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공간을 나타냅니다.

 

 

저희는 2인이라 4인용 공간을 사용하면서 색을 각자 2개씩 사용하는 방법으로 플레이합니다.

 

보석이 2012년 들어오며 더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기존 판을 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6각형으로 이루어진 타일을 놓고 각 꼭지점에서 한칸 떨어진 지점에만 놓을 수 있습니다.

 

같은 색깔의 타일들은 서로 면이 접할 수 없습니다.

 

가까스로 1개 차이로 저의 승리.^^

 

예쁘면서 고민거리가 있고 끼워서 놓는 재미가 좋더군요.

 

달그락 거리는 소리도 맘에는 드는데 아이가 잘 때 게임을 하다보니 약간 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입한 spot it!

 

프랑스판으로 dobble이 더 좋다는데 현재 국내에 물량이 없는 듯해서

 

그냥 조금더 저렴한 스팟잇으로 구입했습니다.

 

 

카드가 원형이라 프로텍터 안씌워도 되니 편하네요.ㅎㅎ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그냥 편히 쓰면되죠.^^

 

 

모든 카드에 같은 그림이 하나씩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게임방법은 5가지방법이 있는데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같은 그림을 빨리 찾아서 내가 가져오거나 내카드를 버리거나 내카드를 남에게 주거나 등등

 

5가지로 변형이 됩니다.

 

게임시간은 5분정도 밖에 안걸려서 파티게임으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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