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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장에서 말끔히 씻고 나와서


열심히 놀아서 배고파졌으니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마침 바로 옆에 우도 맛집 중에 한곳이라는 '회양과 국수군'이 보입니다.


 

맛있다는 회국수랑...



그냥 일반 회국수 2인분이랑.. 



민준이용 전복죽을 시킵니다.

 


반찬은 그닥....



여기도 된장국이..ㅎㅎ



TV에도 나온 집이군요. 



최근엔 TV를 안봐서 몰랐는데 최근에도 나왔네요.ㅎㅎ



전복죽이 나오구요. 



회국수가 나왔습니다.



요건 비닐장갑끼고 비벼줘야 제맛! 


맛있었습니다.


회는 둘째치더라도 양념과 야채, 면발의 조화가 좋더군요.



전복죽은 나쁘지는 않았는데... 좀 심심한거 같은 기분이..ㅎㅎ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와서는 해물탕을 먹어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우도 해안도로를 돌면서


보이는 성산 일출봉.



 등대



 제주도스러운 골목길...


을 지나 검멀레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서인데....



 우선 기념사진 한장~



 엄마와 아들의 V!



 민준이의 윙크 추가~!!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는데...


이곳 풍광이... 멋지더군요.



간만에 커플샷인데...


리모콘이 건전지가 똑 떨어져버려서...저리..못나게 나왔다는...ㅠㅜ 



 우도에서 꼭 가봐야한다면 서빈백사와 이곳 검멀레 해변을 꼽겠습니다.



 보트를 타는 분들도 보이구요.



 원조는 아닌데 더 맛있다는 지미스 아이스크림.



 땅콩 아이스크림.


고소하니 맛있더군요.



 감귤 아이스크림.


상큼하니 나름 괜찮았던.


둘다 먹어야합니다.^^



 민준이가 저 보트를 타기엔 아직 어린거 같아서


조금은 아쉽네요.ㅎㅎ



물론 저도 무서워할거 같다는건... 비밀....ㅋㅋ 



한바퀴 빙~ 돌아주시고...

 


풍경이 좋으니 모델도 좋고~


 

절묘한 손의 위치!!



 보트가 저 바위 틈새로 지나가더군요..ㅎㅎ



군데군데 말도 보이고...



 풀먹는 말...



 이런건 언제 또 찍었댜...



요녀석은 체험가능한 말...

 


 그냥 지나가다 등대가 보여서 들린 비양도.



일출 소원의 의자였던가.....


저기에 빌면 일출 볼 수 있는거??



 해안가는 다 검은 돌로 되어있고


생물들도 검게 되어있더군요.


게도 검은색이고...



 등대~!


민준이가 올라가보고 싶어했지만 위험해서 밑에까지만 가보는걸로...



비양도에서 보는 우도..

 


파도가 제법 칩니다.

 


좋네요..ㅎㅎ 



 크게 숨을 쉬며 좋은 공기 마시기~이지만


만세처럼 보임.



 새들도 있구요...


우도를 한바퀴 빙~ 돌아서



 우도 선착장에 도착.


선착장에 소 동상??이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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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2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제주도입니다.


 

아침은 펜션에서 준비해주는 간단한 토스트와 커피로 먹고


나와서 공놀이 한 판.



내가 제주도의 메시다~!!!



펜션 이름의 유래랍니다.



제주도용으로 세팅된 썬글라스를 끼고~



외할머니와 함께~



오늘의 일정은 우도~!!


우도 가는 배를 타러 성산포항에 왔습니다.



구름이 살짝 끼나 싶었는데...


하늘이 파랗네요.



배에서 보이는 우도~



처음엔 좀 무서웠는지 폭 안겨있다가 이곳저곳 구경다녔습니다.



역시나 이곳에도 갈매기가....



제주도 어드메겠네요.ㅎㅎ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서빈백사로 슝~


모래빛깔과 물빛이 참 예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지 알겠더군요.



다들 신발 벗고 바다로....


저는 그냥 카메라 메고... 



 처음엔 산호가 섞인 모래라 그런지 발바닥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바다에 차츰 적응도 하고



여유를 좀 찾은 듯 합니다.^^ 



바다가 너무 예쁩니다.


저 멀리 한라산도 보이구요.


 

바다에 완전 적응중인 민준.


 

이제는 얼굴에 웃음기가 돕니다.



한라산이 보여서 좀 땡겨봤네요.^^ 



 참 깨끗한 해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다에 완전 적응해서 모래 던지고 노는중.



바다에 모래를 풍덩~


 

으쌰~



 틈틈히 하늘을 보면 참 예쁩니다.



 바다에서 노는 가족.



 본격적인 모래놀이 시작.



모래 속에 발목, 손목까지 넣고서..

 


 잠시 쳐다봐주고는...



 모래 던지기 계속...



...

 


 ...



 아예 철푸덕 앉아서...



 바다에 모래를 공급 중인 민준.



 포크레인에 빙의해서 모래놀이 중입니다.



 슝~



 사랑참 한 컷~


 

바다에 와서 신난거 같네요.



 적당히 놀았으니 샤워하러



 사람도 많지 않은 시점에 잘 논거 같네요.


 저 멀리 성산 일출봉도 보이구요.



 샤워장 옆에 있던 집?? 카페??



올레길을 표시하는 리본이 우도의 바람에 흔들립니다.


우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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