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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연휴?를 맞이하여


동생네 식구들과 제천 리솜포레스트를 2박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배론성지를 들렸다가 리조트로 가려고 했었는데


역시나 연휴인지라 차가 많이 막혀서 각자 알아서 리조트로 가기로..


저희는 체크인 시간이 조금 남아서


제천 시장의 명물인 빨간오뎅을 먹으러 갔습니다.



분식집 어묵을 개시한 민준입니다.


제가 매운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빨간오뎅은 그리 매력적인 맛은 아니더라구요.


계속 갓 튀겨져 나오는 튀김은 맛있었습니다.


새우튀김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가격은 저렴해서 배불리 먹어도 얼마 안나오는 장점도 있네요.


시장에서 옛날통닭도 사서 리조트 체크인 시간 맞춰서 들어갔습니다.



날씨가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ㅎ


어딜가나 미세먼지가 많다고는 하더라구요.



방안에서 잠시 쉬다가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이들은 역시나 비누방울을 좋아하구요.



서로 터트리겠다고 신났네요.



리조트 내의 별똥까페 앞 연못?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물에 거품이 제법 끼더라구요.



민준이 사촌동생 민재입니다.



민재 동생 민건이도 등장하구요.ㅎ



카메라를 봐주지는 않네요.



오늘도 나무를 치료해주는? 민준



동생이 비누방울을 불어주고 아이들은 신나게 쫓아다닙니다.



비누방울을 잘 부는 동생



사진 찍기 싫다고 하는거 적당히 순간을 잡아서 찍습니다.



순식간에 여름이 온 느낌이네요.



민재는 사진 찍는걸 좋아하구요.ㅎㅎ



나름의 포즈가 있더군요.



리조트 뒷편을 지나가는 짧은 산책로가 있어서 올라가봅니다.


힘들다고 잠시 쉬는 녀석들.



힘들다고 서로 손잡고 갑니다.



숲 속 산책을 잘 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저녁 먹고 이야기 나누다가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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