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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올라오셔서 충북 제천에 다녀왔습니다.

 

제천에 가면 종종 들리는 청풍떡갈비에 갔습니다.

 

아침부터 영업을 해서 아점으로 떡갈비를 먹기 딱 좋습니다.

 

MJ군이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

 

 

아직은 크리스마스 느낌이 남아있는 구조물?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듯 싶습니다.ㅎ

 

 

사장님이 장난감? 같은걸 좋아하셔서 준박물관 수준의 수집품이 있으시더라구요.ㅎ

 

 

입구는 2층?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에도 많은 수집품들이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지만 다른 손님들도 계시고 해서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피규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실만 할듯합니다.

 

 

떡갈비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상차림입니다.

 

여기에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된장찌개는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이집 장아찌는 맛이 다 괜찮아서 반찬만 따로 팔기도 합니다.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가운데는 인분에 따라 뼈가 있고 둘레가 다진 떡갈비가 있습니다.

 

달착지근한 맛으로 대부분 다 좋아할만한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떡갈비를 먹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이천에 예스파크라는 곳에 방문을 했습니다.

 

 

주차스토퍼?도 도자기로 되어있던...ㅎ

 

 

가로등도 도자기로 꾸며져 있습니다.ㅎ

 

 

재미있어 보이는 공간도 있습니다.ㅎ

 

 

마침 마켓이 열리고 있어서 체험이나 판매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맘에 들었던 향꽂이

 

 

돼지해라서 돼지도 많이 보였구요.

 

 

분위기 있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추웠지만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이런거 좋습니다.

 

시식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관심가는 것은 먹어보기도 하고

 

맘에 드는건 사기도 했습니다.

 

 

도예촌이라서 도자기 관련 제품도 많았습니다.

 

 

집에 하나 가져다 놓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그냥 맘에 들어서 찍어봤습니다.ㅎ

 

 

작은 메주도 있었는데 모형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장류도 파는데가 있었습니다.

 

 

작은 옷들.

 

 

목공체험에서는 아이들 장난감 자동차나 비행기, 팽이 등을 조립해보고 색칠해볼 수 있었습니다.

 

MJ군은 팽이를 하나 조립하고 색칠했습니다.

 

 

옆에 난로에는 장작으로 온기를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단점은 가끔 나오는 연기? ㅎ

 

 

저희 가족 기념품을 만들어볼까 했었는데

 

가게 주인분께서 자리를 오래 비우셔서 구경만 하고 지나갔습니다.

 

 

재미있는 것들도 있었구요.ㅎ

 

 

우쿨렐레나 기타 등을 전시해놓은 건물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었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돌아다닌 시간이 제법 되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또 방문해볼 예정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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