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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신문 등에서 언급이 된

 

아크앤북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다리가 아프다고 하시는 MJ군

 

그래서 바로 보이는 태극당으로 향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패드를 하시는 MJ군.

 

평일에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주말에만 사용을 하게 했더니

 

주말엔 조금만 시간이 나면 쓰려고 합니다.

 

또 친구들하고 놀 때는 안찾으니... ㅎㅎ

 

 

태극당 모나카를 시켜봤습니다.

 

유명하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먹어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꽝꽝 얼어있다고 하시면서 주셨는데 진짜 꽝꽝 얼어있었습니다.

 

안에는 팥이 없는 그냥 우유아이스크림만 있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주문한 오늘의 커피.

 

어떤 원두의 커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산미가 강한 원두였습니다.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샹들리에?도 있구요.

 

 

태극당 마크인듯.

 

 

샹들리에와 함께도 찍어보구요.

 

 

모자 사진.

 

 

과자?류도 팔구요.

 

 

빵도 팝니다.

 

 

모나카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을거 같네요.

 

 

배가 조금 고파서 과자?랑

 

 

단팥빵을 구매했습니다.

 

단팥빵은 막 특별한건 아니지만 맛있게 잘 만든 단팥빵이었습니다.

 

 

빵봉투 가지고 장난을 치는 MJ군.

 

그리고 띵굴스토어부터 구경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물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식빵만 썰어야 할거 같은 기분? ㅋ

 

 

보조배터리입니다. ㅋㅋ

 

 

티슈 박스.

 

 

그리고 요괴라면...ㅋㅋ

 

위쪽에 있는 까만 라면은 포켓몬스터 버젼?이었습니다.ㅎ

 

그리고 서점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책터널...

 

멋진 공간인건 맞는데...

 

역시 제가 찍은 사진은...ㅠㅜ

 

 

실제 책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 외서?로 이루어져있는듯 했습니다.

 

 

중간에 있는 이 문은 뭔지 궁금해하는 MJ군.

 

 

중간에 책을 읽을 수 있게 의자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자인?책들, 미술 쪽 책들이 많이 보이는 편이 아니었던가 싶네요.

 

 

요 책 내용은 어떤 내용들인지 궁금했는데 다 포장이 되어있어서 내용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미술 쪽 책들도 많고, 책들과 함께 다른 물품들도 판매가 되서 재미있었습니다.

 

좌측 위쪽으로 보이는 것들은 방향제였습니다.

 

 

요건 리미티드 화투라고 하더군요.ㅎ

 

 

파란색과 빨간색의 대비가 좋아서..

 

 

탑을 쌓아놓은게 재미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다들 독서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약간 앤틱스러운 조명 느낌이구요.

 

 

책 사이에 책이 아닌 다른 것들이 분위기를 살려주는 듯 합니다.

 

고양이책 코너엔 고양이 모양 도자기장식품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책을 보려면 공간을 찾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잠은 좀 주무셔야..ㅋ

 

 

도서 검색대인데 전화부스 모양입니다.

 

 

계단대는 호텔 프론트 데스크 느낌이 납니다.

 

 

차와 커피류의 책과 함께 찻잔 등 기타 물품들이 같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검색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보고 싶은 책을 찾아보고 있는 MJ군

 

 

현재 이벤트 중이더라구요.

 

 

구경을 잘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사람이 좀 적을 때 한가로이 책도 보다가

 

배고프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하루정도 느긋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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