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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기를 올립니다.

 

4월 5일 리솜 포레스트에 도착해서 물놀이를 하고 따뜻한 바닥이 있는 방에서 하룻밤을 지낸뒤

 

아침을 먹으러 나갑니다.


 

근데 전날 눈이 내리더니..

 

아침에 보니 고드름이 얼어있던...

 

살짝 떼서 민준이 손에 쥐어줬으나 차가웠는지 아님 작아서 금새 녹았는지 손에서 놓치더군요.



밥먹으러 가는 길에 맨홀 뚜껑 위에서...

 

저런 특이한(?) 구조물은 밟아보고 싶은가 봅니다.ㅋ



나름 포즈를 취해 줍니다.ㅎㅎ



내려가는 길 옆에 꽃밭(?)이 보이길래 한 컷.^^



사랑참 후배 부부와 같이 지내서 간만에 가족사진인데...

 

눈을 감은 민준...



좀 잘 나온 컷은 딴데 보고 있고....ㅋ

 

그냥 고만고만한 아침 부페를 먹고 산책삼아 실실 산책로를 걸어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의외로 이모, 삼촌을 잘 따르던 민준이...



다람쥐도 보고...

 

다람쥐가 종종 보이는 리솜 포레스트네요..


 

삼촌과 다정히 한컷 찍으려 했으나... 쑥스러운 민준이..



새도 보고...



사진을 크롭을 많이 했더니 뭔 추상화처럼 보이네요..



요즘 로이에 꽂히셔서 소화전이 그리 좋은가 봅니다.



소화전 앞에서 한컷!

 

날이 좀 추워서 아쉬웠던 리솜 포레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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