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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예보대로 비가 오더군요.

 

 

서울에서는 빛을 보지 못한 비옷과 장화가 빛을 발하는 제주!

 

 

재미있나 봅니다.

 

 

물웅덩이에 들어가서 찰방찰방.

 

 

이렇게 놀다가 숙소를 정리하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갑니다.

 

예전보다 주차장이 커져서 좋더군요.

 

 

제주도에 가시는 분께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리는 곳입니다.

 

 

제주도를 사랑하셨던 분이죠.

 

 

사진은 예전과는 달라진거 같더군요.^^

 

 

 

 

필름 원본인듯 합니다.

 

 

제주의 바람과 자연을 가장 잘 담아내신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좋은 사진이 많습니다.

 

 

사진과 함께.

 

 

아들내미도 함께

 

 

아직은 이런 전시는 좀 지겨운가 봅니다.

 

 

우두커니...

 

 

엄마와 교감 중.

 

 

..

 

 

요런 사진 맘에 듭니다.

 

 

관람 중인 사랑참.

 

 

방명록 못쓰게 했다고 삐친 녀석.

 

 

저러고 한참 있네요.

 

 

밖에는 비가 오구요.

 

 

..

 

 

끝내 자신만의 언어로 뭔가 남기고 있습니다.

 

두모악 관람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고기국수를 먹으러 국수바다로 갔습니다.

 

중간에 자매국수에 들렸는데 마침 단체 손님이 와서 40분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국수바다로 왔네요.

 

 

기다리며 놀기.

 

 

김치전?

 

 

도토리묵은 민준이가 좋아해서 혼자 다 먹었네요.

 

 

가벼운 찬.

 

수육 나오구요.

 

 

비빔 고기국수.

 

 

채소도 푸짐하네요.

 

 

고기국수.

 

깔끔하면서 진한 맛입니다.

 

돼지국밥에 국수를 말아넣은거 같은..ㅎㅎ

 

 

비빔국수.

 

잘한다는 국수집들은 다 그렇겠지만

 

기본적으로 비빔용 양념이 맛있어서 국수가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몸국도 먹어보고 싶어서 이곳에 왔는데 얼마전에 메뉴를 수정하셨는지 몸국이 지워지고 없더군요.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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