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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초의 가족행사에...

 

개인적인 퇴직+구직...등등...

 

정신이 없던터에...

 

몇몇분이 모임을 요청하셔서 단촐하게 모여봤습니다.

스머프님과 샌드베이비님이 오셔서

 

가볍게 돌릴걸 찾다가 이스탄불을 돌렸습니다.

 

 

간단하니 재미있는 게임이죠.

 

스머프군의 만땅 수레를 제 텅텅 빈 수레로... 한끝차이로 이겼습니다.

 

주사위가 나름 잘나와서 제가 이겼습니다.ㅎ

 

그리고 수양산가님이 도착하셔서

 

오를레앙!!

 

 

타일이 좀 얇더군요.

 

딴딴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좀 얇기는 하던데...

 

 

개인보드와 공공사업보드입니다.

 

백빌딩을 만들어낸 게임인데

 

치팅이나 에러플의 요소가 있기는 해서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건물의 랜덤성도 좀 있는듯하고...

 

 

각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저와 스머프군이 점수 내는 규칙을 좀 잘못알았지만.... 스머프군이 1등을..했습니다.

 

어디선가 밑장을 뺀 느낌인데....

 

걸리지 않았다는..ㅋ

 

수양산가님은 차시간 때문에 가시고...

 

가볍게 스플렌더 한판.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이죠.

 

스플렌더.

 

귀족타일 견제에 실패해서 샌드베이비님이 귀족타일 3개인가 가져가서 1등을 했습니다.

 

 

저녁을 시켜놓고 남는 잠깐 동안 우봉고 3D!

 

우봉고 3D는 진리입죠...암요..ㅋ

 

저녁을 먹고

 

스머프군이 하고 싶어하던 고아를 플레이했습니다.

 

 

추가액션을 많이 얻지 못해...

 

점수가 저조했네요.

 

오랜만에 하니 타일이나 탐험카드 능력을 매번 찾아봐야 하는 부분이 아쉽더군요.

 

개인참조표가 하나 있으면 좋을 듯 싶더군요.

 

저는 탐험카드 인물이 안도와줘서...

 

꼴지를..ㅠㅜ

 

단촐하게 모여서 단촐히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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