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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1번 모이는 천왕 모임입니다.ㅎㅎ

 

비형 스라블님, 데우스님, 일라이어스님이 도착하셔서

 

수다를 떨다가

 

쏘리 슬라이드를 요청하셔서 꺼냈습니다.

 

저렴한 크로키놀 같은 녀석인데

 

한 라운드에 끝나지 않는다는 부분이 괜찮은듯 싶더라구요.

 

손맛이야 크로키놀이 더 좋겠지만...

 

가격과 부피를 생각하면 이녀석도 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ㅎㅎ

 

에어님과 천상소년님이 도착하셔서

 

노땡스를 꺼냈습니다.

 

 

내 34!!!!

 

프림로즈님이 도착하셔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테이블을 나누었습니다.

 

칸반 테이블에는 데우스님, 천상소년님, 에어님, 프림로즈님이 가셨구요.

 

 

(현란한 손놀림으로 칸반을 설명중이신 데우스님.)

 

다른 테이블에는

 

에이션트 월드에 저, 비형스라블님, 일라이어스님이 자리했습니다.

 

 

일꾼놓기로 셋트 컬렉션을 해야하는 게임인데

 

전투 같은 요소도 있고 건물 건설 같은 요소도 있더군요.

 

 

게임은 크게 임팩트 있지는 않았는데

 

카드의 구성을 좀 알고 게임을 한다면 조금더 재미있게 할 수는 있겠더군요.

 

 

타이탄의 침공!!

 

 

옆에서 칸반이 끝나는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아서 가볍게 저녁을 해치우고

 

간단한 카드게임을 하나 하기로 해서

 

 

조선을 꺼냈습니다.

 

고려랑 비슷한 시스템인데 변화가 좀 있어서 게임이 느낌이 제법 다르더군요.

 

처음 배운다면 조선보다는 고려가 접근성은 좋을거 같은데

 

게임의 재미는 조선이 조금더 위가 아닐까 싶네요.

 

칸반이 끝나고 데우스님, 비형스라블님, 프림로즈님이 가시고

 

남은 4명이 뭐할까 하다가 티너스 트레일을 꺼냈습니다.

 

 

다 좋은데...

 

너무 오랜만에 꺼낸데다 예상치 못했던 게임이라 룰북을 다시 안봤더니

 

에러플을 했습니다.ㅠㅜ

 

 

좋아하는 게임인데 에러플을 하다니 아쉽네요.

 

티너스 트레일을 끝으로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굵고 짧게 진행된듯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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