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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친구와이프, 여친들과

 

분위기를 한번 내본다고

 

효자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바에 가기로...

 

지하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가면 우측에 보인다.

 

기본 세팅...

 

간장소스에 졸인 버섯, 할라피뇨, 볶은 파프리카...

개인당 메뉴판을 하나씩 다 줘서 편했다.

실제로 먹은건 위에 안보이는

 

코스...(메인요리 가격 +6천원하면 스프랑 샐러드, 디저트를 준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그닥 착한 느낌은 아니었다..

 

10% 부가세..--;

아기자기한 소품도 보이고..

와인랙을 이용한 전등..

세팅의 느낌은 이렇다..

차분한 듯하면서 편안한 분위기..

천장에 달린 등인데..

 

좀 아쉽...

처음에 주는 빵..

 

적당히 따뜻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웠다..

브로컬리 스프..

 

고소하고 재료의 맛을 잘 살린듯...

샐러드...

신선한 편이긴 했는데

 

특별한 점은 없었다.

라따뚜이 파스타..

 

야채볶음 소스라는데

 

생각보다 깊고 고소한 느낌의 소스였다.

채끝 스테이크...

 

개인적으로 채끝을 좋아라해서..^^

친구가 시켰던 네로...뭐시기 파스타..

 

보는대로 오징어 먹물 파스타

디저트로 나온 브라우니...

후식으로 차 또는 음료수도 한잔씩 준다.

식사를 마치고 바깥에 있는 테라스에서 간단하게 한잔씩..

알고보니 자갓에 선정되었더라는...


실제로 메뉴판이 있었더라면..

 

가격이 조금 쎈 편이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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