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던 작품이었는데...
우연치 않게 주변에 이 게임에 관심은 많은 분들이 몇분 있으셔서...
혹해서 외려 다른 분들은 구매 안하셨는데 구매했다는...
와인테마를 좋아라해서 구매한 부분이 있지요.^^
비티컬쳐.
포도를 키워서 와인을 만들어 와이너리의 명성을 올리는 게임입니다.
음. 잘 안보이지만 2~6인, 13세 이상, 45~90분이 필요한 게임이랍니다.
다른 게임에 비해 박스가 높이가 높아서 내부가 빈공간이 좀 있습니다.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는 의문이라는..
보드판입니다.
포도농장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여기는 봄 공간입니다.
프레스코처럼 기상시간을 정해서 남은 여름~겨울 기간동안의 플레이 순서를 정합니다.
여름 공간이구요..
여름 액션을 일꾼을 놓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를 심거나 건물을 짓거나 등의 액션이 있습니다.
가을에는 여름이나 겨울 조력자 카드를 뽑는 시기입니다.
겨울에는 또 다른 액션들이 있구요.
겨울에는 포도를 수확하고 와인을 만들고 와인 주문을 달성하는 등의 액션이 있습니다.
개인보드판입니다.
포도를 키우고, 수확하고 와인을 만들어 보관을 할 수 있고
건물을 지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꾼입니다.
포도를 담는 바구니를 옆에 차고 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건물입니다.
건물을 지으면 저 컴포넌트들이 개인보드위의 공간에 올라갑니다.
게임 초반의 사랑참의 보드입니다.
포도모양인 선마커!
열심히 건물도 짓구요.
포도도 수확하구요.
중후반부의 상황이네요.
제가 점수를 많이 따라갔는데.
손에 회심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사랑참이 훅 점수를 내버려서 게임을 끝내버렸습니다.
둘다 첫플이라 게임에 대한 이해가 적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중반이후부터는 잘 적응해서 플레이를 잘했습니다.
사랑참은 비뉴스보다 이게 낫다고 하더군요.^^
일꾼 놓는 칸이 적어서 빡빡하더군요.
그래서 일꾼의 기상시간도 중요해지고
다음에 하면 좀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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