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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맛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가보기로 한

 

홍대 조이스 플래이스

비온 뒤라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



테이블 세팅.

벽에는 런던의 지하철 노선도가...

 

여행을 좋아라하는 주인장이신가보다.

 

다른 블로그에 보면 내부 인테리어 사진이 참 많은데

 

먹는데 관심이 있느지라 사진이 별로 없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하니 괜찮다.




가지고 간 와인..


메뉴판이 팝업북 형식으로 되어있다.









양과 맛 비하면 저렴한 가격.



화이트 와인.


크리미 새우스프..



직접 구웠다는 포카치아..

 사이즈도 제법 커서 맘에 들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작명 센스가 좀 되신다..^^




뭄바이 스파게티..

카레소스로 맛을 냈다..^^




스파이시 해산물 파스타..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맛있었다.

연어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샌드위치..

나름 연어가 튼실히 들어있었다..^^

샌드위치 1개를 2명이 나눠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를거 같다.


비프와 에담치즈 샌드위치

약간 짭쪼롬한 느낌의 샌드위치..

개인적으론 연어샌드위치 추천..^^


후레쉬 모짜렐라 샐러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가 두툼하니 씹는 맛도 좋고

 위에 올라와있는 뭔지 모르는 것이

 달착지근하면서 짭쪼롬해서 맛있었다.


다른 샐러드 야채도 신선하고 좋았다.






샌드위치에 딸려 나온 아이스티와 아이스커피

눈꽃빙수..

 수박과 요거트가 있다고 했는데

 당근 여름에는 수박~


간판에도 인형이..^^

 가격대비 성능 괜찮은 곳을 발견했다..

 인당 1만원 정도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듯..

 특히 샌드위치는 양이 많다..

 영업은 저녁 11시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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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친구와이프, 여친들과

 

분위기를 한번 내본다고

 

효자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바에 가기로...

 

지하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가면 우측에 보인다.

 

기본 세팅...

 

간장소스에 졸인 버섯, 할라피뇨, 볶은 파프리카...

개인당 메뉴판을 하나씩 다 줘서 편했다.

실제로 먹은건 위에 안보이는

 

코스...(메인요리 가격 +6천원하면 스프랑 샐러드, 디저트를 준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그닥 착한 느낌은 아니었다..

 

10% 부가세..--;

아기자기한 소품도 보이고..

와인랙을 이용한 전등..

세팅의 느낌은 이렇다..

차분한 듯하면서 편안한 분위기..

천장에 달린 등인데..

 

좀 아쉽...

처음에 주는 빵..

 

적당히 따뜻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웠다..

브로컬리 스프..

 

고소하고 재료의 맛을 잘 살린듯...

샐러드...

신선한 편이긴 했는데

 

특별한 점은 없었다.

라따뚜이 파스타..

 

야채볶음 소스라는데

 

생각보다 깊고 고소한 느낌의 소스였다.

채끝 스테이크...

 

개인적으로 채끝을 좋아라해서..^^

친구가 시켰던 네로...뭐시기 파스타..

 

보는대로 오징어 먹물 파스타

디저트로 나온 브라우니...

후식으로 차 또는 음료수도 한잔씩 준다.

식사를 마치고 바깥에 있는 테라스에서 간단하게 한잔씩..

알고보니 자갓에 선정되었더라는...


실제로 메뉴판이 있었더라면..

 

가격이 조금 쎈 편이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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