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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의 고동이님께 프레스코 확장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확장의 이름은 Bishop's favor

 


 

타일 한판짜리 확장입니다.

 


 

벽화를 완성할 때 주교가 있으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확장입니다.

 

타일이 좀더 클줄 알았는데..

 

타일이 좀 작아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재미를 더해줄 수 있는 확장 같네요.

 

그리고 아사라를 돌려봅니다.

 


 

상도 받은 게임입니다.

 


 

박스에 그려져 있듯이 탑을 짓는 게임입니다.

 


 

보드판도 이쁘네요.

 


 

탑의 부품들이 시장에 나와있구요.

 


 

탑 꼭대기 부분.

 


 

중간층들.

 


 

기본세팅 끝입니다.

 


 

건설하려면 돈이 필요하죠.

 


 

각자의 가림판입니다.

 

가림판에 점수 계산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서 좋네요.

 

GT님께서 칭찬을 하셨던 부분이네요.^^

 

근데 제가 봐도 직관적으로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설명하기 쉽더라구요.

 


 

초반의 제 탑이구요.

 


 

사랑참의 탑.

 

초반엔 제가 황금색 점수로 좀 앞서 나가고 있었습니다.


 

여러 액션구역에 일꾼으로 카드를 놓고 해당되는 행동을 합니다.

 


 

단, 처음에는 아무색이나 놓을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앞의 카드와 같은 색을 놓거나

 

아니면 다른 색 두장을 뒤집어서 놓아야 합니다.

 

이부분이 액션 숫자를 조절하는 부분이라 재미가 있을 만한 부분이더라구요.

 

그런데 2인플을 하니 좀 여유가 생겨서 별달리 제약이 크지는 않았네요.

 


 

그렇게 4년에 해당하는 기간을 플레이하고 점수계산.

 

음..

 

막판에 액션이 좀 꼬여버려서 4점차이로 패배했습니다.

 


 

저는 탑 3개로 2개는 높이로 승부를 걸었는데...

 

 

사랑참은 마지막 액션으로 탑을 3개를 지어버리는 갯수 승부로 나와버렸네요.

 

갯수를 따라가지 못하고 갯수 승부에서 져버려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한턴을 먼저 들어가버려서 카드 색깔을 못맞춰서 탑을 하나 못만들었던게 패인입니다.

 

둘이 하니 좀 많이 널널해서 막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기본 재미는 주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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