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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 교육박람회인가?? 가서 구매해온 어린왕자입니다.

 

바오밥 부스에도 사람이 많더군요..^^

 

괜히 뿌듯한 느낌이..ㅎㅎ

 

구매해왔으니 돌려봅니다.^^

 

 

박스에 어린왕자와 여우, 바오밥나무 등이 그려져있습니다.

 

 

어린왕자 출간 70주년 기념판 게임입니다.

 

 

올해 sdj 수상 하나비의 앙투완 보자씨와 여러 게임으로 유명한 브루노 카탈라씨의 게임입니다.

 

일러스트는 생떽쥐베리의 원화??를 사용했다는군요.

 

 

 

2~5인이 가능하고 25분정도 걸리는 8세 이상 추천 게임이라는군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종류별로 타일을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점수마커를 놓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리 펀칭이 되어있어서 점수마커가 숨어있었습니다. 아마도 종종 숨어있을거 같네요.ㅋㅋ

 

 

박스 뒷면이 점수판으로 쓰여집니다.

 

없어도 무방한 게임이지만 있으니 더 편하긴 하더군요.^^

 

 

박스와 승점토큰 가운데 어린왕자의 얼굴이..

 

 

게임은 시작플레이어가 한 더미의 타일을 인원수만큼 골라서 공개해서 하나씩 가져가는 단순한 룰입니다.

 

2인의 경우는 3개를 가져가서 보고 하나는 비공개 두개는 공개하는 변형룰로 돌아갑니다.

 

 

사랑참의 행성이 만들어져 가고 있구요.

 

 

제 행성이 만들어져 가고 있네요.

 

바오밥 나무는 2개까지는 괜찮은데 3개째 타일이 놓이면

 

바오밥나무가 있는 타일을 전부다 뒤집어서 놓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것도 없는 행성 공간이 나오기 때문에 점수 먹기가 어려워집니다.

 

 

2인이라서 3개의 타일을 뽑고 2개를 공개하면 상대방이 하나를 골라서 가져갑니다.

 

저 뒤집어진 타일이 나한테 좋은거라 뒤집은건지 낚으려고 하는건지.. 참...ㅎㅎ

 

 

2번째 줄이 바오밥나무 3개가 모여서 뒤집어진 부분입니다.

 

행성이 황량해 졌네요.

 

 

사랑참의 행성이구요.

 

행성의 4귀퉁이에는 인물들이 놓이는데 인물에 따라서 점수를 주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완성된 제 행성입니다.

 

음.. 사랑참의 행성 사진도 찍었을텐데... 어디론가 사라진거 같네요.ㅎㅎ

 

 

여하튼 첫게임은 저의 승리로...

 

사랑참이 이제 좀 알겠다며 재도전...

 

 

사랑참의 행성이구요.

 

 

제 행성입니다.

 

 

이번엔 사랑참이 바오밥의 피해를 입은...

 

 

제 행성인데...

 

바오밥 1개면 7점 2개면 14점 주는 인물이 있었는데

 

중간에 착각하고 바오밥을 하나만 놔뒀네요..ㅠㅜ

 

 

사랑참의 행성입니다.

 

 

점수 계산하니.. 화산 벌점으로 제가 패배한...

 

바오밥나무 하나만 더 있었어도..ㅎㅎ

 

아이와 함께 하기에도 어른이 하기에도 좋은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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