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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세라피아 관람을 마치고

 

제천으로 향했습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숙박 예정이라서 제천으로 향했는데요.

 

날이 더워서 괜찮은 카페가 어디에 있나 검색해보다가

 

카페 구운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의외의 위치에 의외의 건물이 있었습니다.

 

 

내부는 카페 공간 뿐아니라 소품을 파는 공간이 있어서 테이블이 많거나 그렇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공간이 넓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인테리어도 통일된 느낌이 있구요.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기다리면서 가족사진

 

 

저 사람들 뒤쪽에 보이는 공간이 소품을 파는 공간인데

 

쇼파 같은 큰 물건부터 작은 코사지 같은것도 판매하는듯 했습니다.

 

 

카페 모카였습니다.

 

무난했습니다.

 

 

트리플 초코 뭐시기 였던거 같은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게된 이유인 빵.

 

직접 구운 빵을 판매한다고 해서 일부는 먹고 가고

 

일부는 내일 아침을 위해 포장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저건 브라우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좀 선선한 느낌이 있어서 의림지 한바퀴 돌아보려고 나섰습니다.

 

 

의림지에 도착하니 못보던 공간이 있었습니다.

 

아마 무슨 문화재전시관이었던가 인거 같은데

 

조금 늦은 시간의 방문이라서 관람은 포기하고 의림지 한바퀴를 돌기로 했습니다.

 

 

한번 시도해본 반영샷입니다.

 

 

오리배가 오리를 따라가는 장면을 보고 MJ군이 오리배를 타고 싶다고 해서

 

 

선선해졌다곤 해도 더운 날씨에 오리배를 타러 갑니다.ㅠㅜ

 

오리배는 금액이 조금 나갔는데 30분 기준이었는데

 

매표소에서 배가 여유가 있으니 더 타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한 40분 정도 타고 돌아왔던거 같습니다.

 

중간에 오리도 쫓아가보고 재미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림지 한바퀴

 

 

분수가 나오길래 분수 배경으로 찍어보려 했으나

 

자리를 잡는 순간 분수가 멈춰버렸습니다.ㅎㅎ

 

 

날씨가 좀 흐려서인지 그런대로 산책할만 했었구요.

 

 

절벽 중턱?에 청설모 한마리가 뭔가를 핥아먹는듯 했는데

 

물을 마시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의림지도 가물어서 수량이 많이 않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을 먹고 체크인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두꺼비식당이 제천이 본점이라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MJ군이 매운걸 못먹으니 간장등갈비찜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버섯이 가득 들어간 등갈비찜이 나오구요.

 

 

밥은 곤드레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등갈비찜의 간장 양념에 비벼먹으니 맛있더라구요.ㅎ

 

 

같이 나오는 반찬..이라고 하기엔 좀 미묘한데

 

콩나물은 등갈비찜에 넣어먹으면 맛있구요.

 

떡도 같이 넣어먹습니다.

 

 

메밀전은 서비스로 나오는건데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리솜리조트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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