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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입니다.


아침을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민준이가 물고기를 보고 싶다고 해서


기장에 있는 부산 국립 수산과학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주차도 공짜, 입장료도 공짜인 엄청난 곳입니다.ㅎㅎ


입구? 쪽에 있던 분수와 조각상 앞에서 가족사진.



수산과학관 입구 바로 옆에 있던 포토존?입니다.


니모도 있고, 도리도 있고... 세바스찬?도 있네요.ㅎ



어딜가나 인형을 들고갑니다.



옆에 흔들의자가 있어서 잠시 앉아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우파루파.


일본에선 저걸 튀겨먹는다고....ㄷㄷㄷㄷ



국립 수산과학관이라 단순하게 물고기만 있는게 아니라


양식이라던가 조업?같은 내용들도 있습니다.



민준이 나이의 아이들 입장에선 크게 관심이 가지는 않겠죠.ㅎㅎ



요건 우리나라의 어장을 확인해 볼 수 있는건데...


아이들은 그냥 게임? 정도로 여기고 해봅니다.



노동요가 나오는 파이프입니다.


아이들 키높이에도 맞게 잘 되어있습니다.



곳곳에 있는 전망대는 시원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바람이 좀 많이 부는 날이었던지 파도가 제법 있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뭐하는거냐...ㅋㅋ



뽀뽀...



음.. 힘들었나봅니다.ㅎㅎ



물고기나 불가사리 등을 잡아 볼 수 있는 풀이 있었는데


다들 멀리 도망가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닥터피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구요.ㅎ


간지럽고 귀엽다며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배를 조타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었구요.


아이들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렸네요.ㅎ



그리고 특이하게 생긴 새우를 봤습니다.



바람개비와 함께..


다른 곳을 가볼까 했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 앞 놀이터에서 잠시 놀았습니다.



조심조심 올라가서



슝~ 내려옵니다.



이름을 모르겠는 흔들거리는 것도 타고...



다른 모양도 타고...



작은 집에서 소꿉놀이도 하고



4방향 시소?도 타고



신나하니 좋네요.ㅎ



사랑참도 한 컷...



둘이서 손잡고 빙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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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에 쉬기로 하고


와이프 친정인 부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저녁?에 부산에 도착해서


부산어린이대공원 주변? 공원에 산책을 갔습니다.



공원이 오래되서 그런지 산 속에 있어서 그런지


나무도 크고 시원하더군요.



길도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유모차를 끌고다닐 수 있을 정도로 산속에 길을 만들어놨더군요.



나무가 빽빽합니다.



중간에 큰 저수지?도 있구요.


물고기한테 과자를 던져주니 잘 먹더라구요.



외할머니, 엄마와 함께 산책합니다.



모녀 한컷



중간에 아이들 놀이터도 있더군요.


시간이 조금 늦어서 잠시만 놀았습니다.



조심조심...



반달?도 나와있구요.



하늘을 봐 봅니다.



중간에 작은 장미밭도 있었습니다.



빨간 장미도 있었네요.ㅎ



장난치는 민준.



엄마랑 다정하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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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민준이랑 재미있게 할 수 있을듯 해서 체험단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ㅎㅎ


택배가 도착을 하고 민준이가 빨리 플레이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개봉해서 준비합니다.



동요 중에 여우가 닭을 잡아가고 아이가 웃을까 울을까 망설이는... 그 동요가 생각이 납니다.ㅎ



4세이상 추천, 2~4명 플레이 가능하다는군요.



뒷면에 간단하게 룰이 나와있는데...


저게 룰의 전부이긴 합니다.ㅎ



뒤쪽에는 좀더 자세히 나와있네요.


4세이상, 2~4명,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ㅎ



박스를 개봉하고 나온 여우입니다.


스티커가 안붙어있어서 허전합니다.ㅎ



스티커를 붙여주니 훨씬 보기 좋네요.ㅎ


여우의 팬티는 마음대로 꾸미도록 되어있어서 민준이가 마음대로 붙여줬습니다.



자 그리고 닭도 조립?해줍니다.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해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조립할 수 있는 수준인듯 합니다.



요건 개인 헛간?입니다.


닭을 5마리 다 모으고 꼬끼오라고 외치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완성된 닭들과 주사위입니다.



자 이제 여우 바지를 입히고


주사위를 굴려서 주사위에 나온 숫자만큼의 닭을 여우 주머니에 넣고


여우 머리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일정 횟수가 지나면(아마도? ㅋ)


바지가 벗겨지면서 닭들이 탈출?을 합니다.


그 닭들을 잘 잡아서 헛간에 놓으면 됩니다.



두마리를 놓았네요.ㅎ


나름 닭이 귀엽습니다.



요렇게 5마리를 다 모으고 꼬끼오라고 외치면 승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두 번 밖에 플레이 안해봐서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보드게임이라기보다는 장난감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ㅎ


아이들끼리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듯 싶지만


어른이 같이 하기에는 뭔가 변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닭이 귀여우니까 아이가 좋아하기는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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