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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자고 일어나서 가벼운 아침을 먹고

사람 많이 온다는 보리암으로 고~

나름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주차장에 차가 가득 차있고 길게 줄이 서있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본 보리암 쪽에는

구름이 가득..


해무이려나..

주차장에서 위에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1.5km정도 걸어갑니다.


걸어가는 길에 구름..


머리가 수분이 촉촉..





맞고사는 태호


그래도 나름 다정하게..^^


구름 속의 산책..


돌탑들..


해수관음상..

해무에 쌓여있다.


무슨 탑이라는데...





저 멀리 보이는 보리암.


좀 쌩뚱맞지만 탑과 동자승..


인도의 사바신인가요??


구름 속의 보리암


이게 어디있는건지...








소원빌러 가는 길..


날이 좋았으면 멀리까지 보일 것만 같다.





여기는 소원비는 곳


저 구멍에 돌을 던져서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던져 넣기 성공..^^


해무 때문에 보이는게 없음.





보리암에 있는 종


가지런히 서있는 돌탑


돌탑이 귀여운...

보리암 내려와서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먹고..

독일인 마을 잠시 들렸다가

집으로 와서 쉬다가 보드겜 좀 하고

저녁으로 치킨 시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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