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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라이드 키즈....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고민했는데...


한글판도 나오고 해서 많이 고민하다가


이번에 블랙바오밥데이에서 조금 저렴히 판매하는거 같아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티켓 투 라이드 키즈는


마이 퍼스트 저니였던가 하는 이름으로 미국맵이 먼저 나왔었고


유럽판이 두번째로 나온건데


바오밥에선 미국은 버리고? 유럽을 한글판으로 내준거 같습니다.


미국 지명보단 유럽이 마음에 드니까 좋죠 뭐..ㅎㅎ



6세 이상 플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2~4명 플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드판도 한글화가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글씨도 제법 크구요.


도시에 각각 아이콘들이 그려져 있어서 글씨를 잘 몰라도 찾아보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목적지 카드에도 한글이 적혀있습니다.



열차카드 그림도 아이들 취향에 맞게 그려져있는듯 합니다.ㅎㅎ



기차도 원래 기차보다 조금더 크구요.



뒷면도 화려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열차카드를 가져가는게 그냥 덱에서 2장.


점수는 없고 목적지 카드 6장을 먼저 만들거나


누군가 기차를 다 썼을 때 목적지카드를 가장 많이 완성한 사람이 승리하는 식으로


단순화되어있습니다.



복선도 2인에서 단선만 사용한다거나 하는 룰은 없습니다.


3인을 해보니까 제법 빡빡하기도 하고


기차 갯수가 적은편이라서 하고 싶은대로 다 하지는 못하겠더군요.



큼직큼직하고 예쁘네요.



횡단 보너스 카드는 맵 좌측에 있는 3개 도시랑 우측에 있는 3개 도시를 어떻게든 연결을 하면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일반 목적지카드랑 같이 숫자를 체크하고 1인당 1장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보너스 카드가 게임 승패에 제법 큰 영향을 주더라구요.



게임 종료 직전의 상황입니다.


플레이 하다보니 기차의 갯수가 조금 모자르게 되어있어서 약간 고민을 하게 만들어놨더군요.



목적지 카드의 뒷면입니다.


전반적으로 화려해졌습니다.



요카드는 우승을 하면 얻을 수 있는 카드랍니다.ㅎㅎ


아이들용이라 굳이 또 챙겨서 들어있는듯 합니다.


아이가 하기엔 딱 적당한 수준의 티켓 투 라이드인듯 합니다.


기존 티켓 투 라이드를 변형해서 아이랑 해볼까 했지만...


미국만 한글맵이어서 아쉬웠는데 키즈를 구매한건 좋은 선택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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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뭘할까 고민하다가


영종도?로 놀러가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느긋하게 출발을 해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인터넷에 보니까 제법 유명한 칼국수 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황해칼국수


딱 점심시간에 도착했다고는 하지만....


주차장 만차에 대기만 3~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다른데 아는데도 없고 해서 대기했습니다.


기다리기 힘드셨던지 중간에 그냥 가신 분들이 제법 있어서 그런대로 빨리 들어갔던거 같지만...


그래도 제법 기다렸습니다. ㅎㅎ



추가반찬은 셀프라고 하네요.



블로그 찾아보니 칼국수가 8천원이었던거 같은데


어느새 1만원으로 가격이 올랐네요.



그냥 먹으면 자극적이었던 김치였는데


국수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렸습니다.



깍두기는 그냥 별로...



고추장아찌? 였는데 국수랑 같이 먹으면 독특한 매력이 있더군요.


하지만 매운걸 잘 못먹는 편이라


2~3번 정도만 먹고 안먹었습니다.



사진 찍는다니까 숨는 민준.



그래서 밑에서 찍어봤는데 초점이 다른데 맞았네요.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어느 블로그에 보니까 양이 적은편이다 라고 해서 3인분을 시켰는데


가격이 올라서 그런지 양이 적지 않았습니다.



가리비는 인분당 1개라고 들었는데 1개 더 들어있었네요.


조개도 많아서 골라먹는데 힘들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막 줄서서 먹을 정도인건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칼국수를 잘 안사먹어서 이정도면 엄청 맛있는건지 감이 없네요.ㅎㅎ


여하튼 배불리 먹고


근처에 용유역이 있어서 자기부상열차를 타러 가봤습니다.



아직은 무료로 운행되고 있어서 용유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왕복을 했습니다.


중간에 호텔을 지날 때 프라이버시를 위해 유리창이 불투명해지더군요.


근데 그것 때문이겠지만 유리가 살짝 탁한 느낌을 지니고 있기는 하더라구요.ㅎ



그래도 공짜니까 한번 타봤습니다.ㅎ



바깥 풍경도 구경하구요.


그리고 파라다이스 시티에 가봤습니다.



유명한 호박.


위에 샹들리에?도 멋지더군요.



이것도 작품이던데


민준이는 페가수스라고 좋아하더군요.



로비라운지 혜택이 되는 카드가 있어서 로비라운지에서 휴식.


너무 조용한 분위기라서 조심스러웠습니다.



호텔에 들어서면 뭔가 향도 나고


곳곳에 꽃장식들이 되어있습니다.



귀여운 표정



멍...



작품도 걸려있구요.



전체적으로 테이블 간격이 넓다고 생각됩니다.



조명도 고급진 느낌.



열심히 수련하는 동물장기



좋답니다.



조명도 뭔가 독특한 느낌이구요.



저것도 작품.



저희가 막 갔을 때는 손님들이 적었는데


오후시간이 되니까 하나둘씩 오시더라구요.



구름이 예쁜 날이었습니다.



카드 혜택으로 애프터눈티셋트를 주문했습니다.


요건 백호은침.



이건 다른 차를 주문했는데


솔드아웃되었다고


대체해주신 마리앙트와네트.


사과향이 입혀져 있다고 했는데


마셔보니 왜 이름을 마리앙트와네트라고 지었는지 느낌이 팍 오더라는...


다과랑 먹기 정말 좋은 차였습니다.



그리고 나온 3단 트레이와



치즈케잌


자리가 모자라서 그런지 따로 줬습니다.



1단에 샌드위치.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 가장 왼쪽거가


오이&토마토인가 하고 먹었는데 생무화과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두번째 칸.



같이 나온 크림과 잼을 발라서 먹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스콘을 먹어본건 정말 오랜만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 몇년간 먹었던 스콘 중 최고였던...


(근 몇년간 스콘을 그렇게 많이는 먹지 않았다는게 함정...)



그리고 마지막 3단


저 우측은 크림 밑에 망고 무스? 망고크림이 들어있었습니다.



테이블 세팅과



찻잔입니다.


심플합니다.



초코만 좋아하는 김민준.



먹고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너무 배가 불러서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3층으로 올라가보니 요렇게 보이더군요.



오늘도 달리는 김민준.



요렇게 아래로 내려다 보입니다.


3층에 키즈룸이 있는데 투숙객 전용이고


어린이 볼링장이 있다고 해서 이용할 수 있나 봤더니


그것도 키즈룸 내로 연결이 되서 아쉽게도 이용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3층 외부에 있는 놀이터로...ㅎㅎ



모래놀이 할 수 있게 되어있구요.



하늘이 참 예뻤습니다.



공항 근처인데 비행기가 착륙하는 노선이 이쪽인지


계속해서 비행기가 내려오더군요.



파란 하늘



구름



엄마랑 시소도 타고



비행기도 보고



다른 비행기



...



모래놀이도 하구요.


옆에 모래를 털 수 있는 에어건이랑 손 씻을 수 있는 세면대+음수대가 있어서 아이들 놀기 좋더군요.



구름



신발에 모래 들어갔다고 터는 녀석



놀이터에서도 놀구요.



숨바꼭질도 하구요.



비행기 보라고 하는 민준.



구름이 또 바뀌었습니다.



저걸 뭐라고 해야하죠? ㅎㅎ


여하튼 저것도 타고



쉬었다가



뒤로 앉아보고



하늘이 멋져서 하늘만 보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숨바꼭질 중



잡을테면 잡아보라는 여유



점프



점프 Y



비행기랑 모노레일



모노레일 두 대.


모노레일이 15분 간격으로 다니는거 봐서는


딱 저 2대만 다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옆에 작은 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파리들이 제법 많았다는...



잠시 쉬면서 물도 마시고



바깥도 보고



뭔가 확인하는 사랑참



...



샹들리에를 배경으로



저렇게 움직이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계단을 내려가는 모자



정문? 앞의 분수



색이 바뀝니다.



파란색도 찍어달라는 민준.



엄마와 함께



꽃?



이제는 멍~



귀찮은 민준



어라... 수평을 못맞췄네요...



손만 브이



뒤에 노을과 같이 찍어보겠다고


어둡게 찍고 보정을 했는데 아쉽네요.



노을도 예뻤구요.



요 사이로 비행기가 지나가던데


차마 계속 기다리지는 못했네요.



외출하기 좋은 날이었던거 같네요.



호텔 안에 좀더 구경할게 있다고 해서 구경하다가 발견한 거울문


5성급 호텔을 많이 가본건 아닌데 화려하긴 한것 같았습니다.


애프터눈티셋트도 마음에 들었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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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어제 사온 빵을 먹고


죽녹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갑니다.


담양에 온 목적은 죽녹원 하나.


민준이에게 대나무숲을 보여주고 싶다.


정도의 목적입니다.ㅎ



죽녹원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길



대나무로 만든 의자가 있더군요.



구름이 예뻐서


신호등 기둥이 굴뚝인냥...



죽녹원 앞도 예전과는 달라졌더라구요.


민준이도 같이 찍으려 했지만 저 위로 달려가버린 녀석.



산책 스타트.



초입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왜 전망대인지 안올라가봐서...


처음에는 저기가 전망대인지는 몰랐다는...


2층에서는 무슨 사진전을 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가보지는 않았네요.



사람들이 없을 때 잽싸게 찍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얼굴에 그림자가..ㅠㅜ



가족사진도 찍어보구요.



카메라를 바꾼지 얼마 안되서


무선 컨트롤이 잘 안되네요.ㅎ



대나무가 곧게 뻗어있습니다.



대나무 사이로 햇살도 비치구요.



삼각대를 줬더니 프로펠러라고 놀고 있습니다.



중간에 그네의자?도 있구요.



정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도 있네요.


해먹도 있어서 잠시 누워봤지만


무서워해서 금방 내려왔습니다.


해먹은 인기가 많아서 사람 많아지니까 줄서서 기다리시더라는...



신나는 김민준.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슬슬 지쳐가는 김민준.



대나무, 햇살과 함께..



브이 등장!



또 다른 곳에 있던 의자.



중간에 거대한 거울큐브가 있었습니다.



잠시 휴식.


누워서 쉬기 좋게 만들어놨더군요.



멍..



사진 찍으니까 뒤로 숨어버리는 민준.



가족사진.


입구에 있던 효자손 사준다고 꼬셔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있던 무슨 봉?에 오르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메타세콰이어길이 보이더군요.



내려오는 길.



엄마와 아들.



대나무와 함께







아빠와 아들



브이~!



죽녹원 앞에 파는 효자손을 사가지고


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효자손의 안내?를 따라...ㅎㅎ



진우네집 국수로..


2011년도에 왔을 때보다 이곳도 커진듯 하네요.



멸치국수 2개랑 계란 4개를 주문했습니다.



계란이 참 맛있었다는..ㅎ



국수는 그냥 국수입니다.


2011년 여행기를 찾아봐도 비슷한 평이...ㅎㅎ



반찬도 무난.


국수를 먹고 단밤을 하나 사서



천을 건넙니다.


그리고 담빛예술창고로



지치고 힘들어서 패드를...



주문하고 둘러봅니다.



창고로 쓰이다가 버려진? 곳을 카페겸 전시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듯 하더라구요. 



꽂혀진 책은 마음대로 가져다 볼 수 있는듯 하구요.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도 있고 연주회?도 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듣지는 못하고 왔습니다.



카운터가 색이 아주 알록달록합니다.



민준이가 가지고 온 래서팬더 인형으로 잠시 장난을..


그리고 외부 정원으로 연결이 되서 산책을 나갔습니다.



감도 따 보구요.ㅎ



실실 넘어가니까 운동장도 나오더라구요.



메뚜기가 한마리 있었는데 찾지 못하고...



산책을 마치고 다시 카페로..


효자손이 좋은 아이.



꽃도 있구요.ㅎ


대충 휴식을 하고


집으로 출발을 합니다.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별로 안막히고 잘 올라와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려고


인천 우리가본집으로 향했습니다.


돼지갈비가 참 맛있는 집이라


종종 이용합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우리가본집의 최대 장점.


잔디밭으로 향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게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열심히 뛰어논 뒤



안에 있는 오가다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습니다.



초코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민준.



잘 먹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를 다 먹어치웁니다.


그리고 집으로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연휴 동안 아프지 않고 잘 따라와준 가족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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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를 보기위해


호텔에서 아침을 일찍 먹고


순천국가정원으로 향했습니다.


국가정원에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습지로 넘어가려고 계획을 짰거든요.



햇살이 쨍합니다.


매표소 앞에서..



국가정원의 일부가 보이는데...


두루미??를 그려놓은듯 하네요.



왜 이 앞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는지는 의문...



국가정원이라 꽃도 많더군요.



잠자리도 한마리 잡아보구요.


아침이라 아직 잠에서 덜깬듯한 잠자리였습니다.



국가정원은 나중에 구경하기로 하고


우선 습지로 가는 스카이큐브를 타러...



스카이큐브의 구형모델인듯 합니다.


나중에 타보니 내부가 다르더라구요.



꽃시계도 있구요.



순천국가정원은 8시반부터 입장인데


스카이큐브는 9시부터 매표&운행이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자샷...



갈 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저희 식구끼리만 한차를 탔습니다.



수상자전거배?더군요.


무지 힘들거 같아서 타는건 포기.



비온 뒤라 그런지 풍광도 좋구요.



가족사진.ㅎㅎ



아직은 좋답니다.ㅎ



스카이큐브 가는 길을 보고 있네요.



모노레일은 아니고 그냥 열차입니다.



사랑참 한컷



저도 한컷



에어컨 춥다고 구멍을 닫고 있습니다.



저 멀리 순천문학관역이 보입니다.



순천 문학관에서 내려서 습지까지 약 1.2키로 걸어야 합니다.


슬렁슬렁 걸어가는데


순천 문학관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지나가는데


한 가족이 뭔가를 보고 소리를 질러서 가보니



게가 있네요.ㅎㅎ



사납게 생겼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나중에 돌아나올 때에도 다른 게를 한마리 만났습니다.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바람도 적당히 불구요.



하늘도 좋구요.


햇살도 뜨겁...ㅠㅜ



메뚜기를 한마리 봤습니다.


잘 날아다니더군요.


뛴다기보단 날아다니던 녀석.



풍광이 멋진 도시 같습니다. 순천.



벌써 단풍이 든 나무.



잠자리도 많구요.



습지로 가는 길에 체험장 같은 곳도 있어서


체험도 합니다.



기다리는 사랑참



직접 그린 조개 목걸이를 메고



나무에 잠자리가 앉아있구요.



새도 날아다닙니다.



순천만갈대습지에 도착.



조심조심..



습지로 넘어가는 다리 위에서.


엄마 꼬옥~



아직 제대로 안피어서 덜 예쁩니다.


사람은 많더군요.



그래도 왔으니까 남는건 사진.ㅎㅎ


조개 목걸이가 맘에 든듯...



주변을 둘러보다 보면


짱뚱어가 많이 있습니다.



요렇게도 있구요.


대충 둘러보며 찾아도 한 20마리는 넘게 본듯 하네요.


막 물위를 뛰어가듯 움직이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쉽지는 않더군요.ㅎ



슬슬 지쳐가는 민준.



그냥 귀찮답니다.ㅎ



그래도 사진 찍는다니까 브이.



볼 브이.



엄마랑 조개랑



응??



아빠랑도 찍구요.


초점은 엄마가 저 뒤로 날려먹구요.



하늘이 멋져서..



조개 윙크?



다시 한번? ㅋ



돌아오는 길에 조개 체험을 한번 더 합니다.


체험장에 전시되어 있던 것들.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ㅎ




순천 문학관 가는길에 꽃도 보구요.



장미 정원? 밭?도 있었습니다.



...



순천문학관에서 구경도 하고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해서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투호도 해봤네요.



스카이큐브 타고 국가정원으로 돌아갑니다.



이때는 사람이 많아서 한차에 7~8명씩 탔습니다.



멍~


국가정원에서 밥을 먹을겸 구경삼아 돌아다녀봅니다.



미로 정원이라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못나가는건 아닌데 들어온데인줄 알고 나갔는데


한칸 옆이더라구요.ㅎ


그리고 식당에 갔는데...


줄이 어마어마....


그냥 외부에 있는 식당에서 먹으려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래도 허기지니까 음료수 한캔 하시고...


쌈바 퍼래이드 한다고 해서 구경하고...


식당에 갔는데 자리가 없고....


옆에 식당에 갔더니 점심시간이 끝났다고 하고....


적당히 과자로 배를 채우고


담양으로 향했습니다.


담양 숙소에 도착을 하고


저녁식사 예약을 한 담양애꽃으로 향했습니다.


2011년에 왔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엄청나게 커져있더군요.


깜짝 놀랐네요.



저녁 예약이 조금 이르게 되서 갔는데


점심을 대충한 상태라 적당했습니다.



죽순밥을 해주구요.



반찬이 깔립니다.



단호박, 죽순튀김.



흑임자유채소스의 무채



비트가 들어간 감자전(으로 기억합니다.)



궁중떡볶이



죽순무침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반반으로 해서 돼지고기떡갈비, 소고기 떡갈비가 2개씩입니다.


아이가 있지만 2인만 시켜도 되더군요.



돼지고기 떡갈비라 색이 조금 밝죠.



밥 다 되면 밥을 덜어주신 뒤에 숭늉을 만들어주십니다.


구수하니 맛있었습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


시간이 조금 어정쩡해서


메타프로방스로 향했습니다.



이제는 어둑어둑 해지는데...


주차장에 차가 가득....


메타프로방스는


제 취향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듯 하네요.ㅎㅎ


예전 메타세콰이어길이 더 좋은거 같은데..ㅎㅎ



자물쇠 다는 곳이 있길래 잠시 구경해보구요.


민준이가 핫도그 먹고 싶다고 해서


BBQ에서 핫도그를 팔길래 사서 먹고


내일 아침으로 먹을 빵을 사서 숙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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