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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속도로를 달려서 7시간여만에 도착한 사천..

형호네는 비행기로 도착.

준호네는 아쉽게 오지 못했고

내려오는 중간에 길이 막혀 자기한테 짜증을 내서 미안.

형호네 도착해서 한우고깃집에서 고기로 저녁을 먹고

형호네 묵을 펜션으로 가는 길에 삼천포대교 보기


예전에 갔을 때는 조명이 안들어왔었는데 지금은 들어왔네요.


다리를 배경으로..


다리배경 셀카..ㅋ


형호네 부부


태호가 찍어준 우리 부부..

초첨은 저 뒤로...ㅋ





다리가 예쁘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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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을 맛있게 먹고

무지하게 가까운 남해 투어..

바로 다리 하나 건너면 남해였다..--;

처음 들른 곳은 독일인 마을


그냥 말 그대로 마을.

어찌보면 별다른게 아닌데 사람들이 계속 몰려드니

귀찮아서 떠나는 사람이 생길만도 할거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주홍빛 지붕


바다를 앞에 낀 언덕에 있다.

이것도 배산임수인가..--;


나름 풍광은 좋을 듯 한데

왜 독일분들이 여기에 모였을지는..

궁금..


저 멀리 방파제와 등대도 보이고




저런 집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기는 하다.




정자가 있는 집도 있고

여름에 고기 구워 먹으면 좋을 듯..ㅋ




가로수가 소나무..








태호네 부부


앗~ 쏘리..ㅋㅋ




얼굴 살짝 날려먹었다..ㅋ


그 다음은 해오름 예술촌인가..


폐교를 개조한건데

외부에 조각상이 많다.

내부는 입장료를 내야해서 안들어갔다는..ㅋ




말과 함께


귀여운 개구리도 있고


부엉이 테이블과 의자.




요강과 돼지




말 조각상이 있는데 올라탈 수 있게 되어있다.




좋단다..ㅋ




눈이 살짝 부셨던듯..




둘다 그냥 걸터앉고 찍었더니 시범을 보여주겠다며


올라탐..


돌로 된 미끄럼틀도 있고


아이들이 많이 탔는지 앞에 땅이 파여있다.






어디서나 조금만 둘러보면 보이는 섬과 바다




사는게 쉬운건 아닌듯..

남해를 한바퀴 일주하고

멸치쌈밥을 먹으러 갔는데

4월이나 되야 된단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일식 코스 되는 곳에 가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태호가 사준 멸치와 쥐포를 받아들고

우리는 서울로..

서울 가는 길에 들린 다솔사


절에 일주문이 없다.

절 뒤에 차밭이 있어 스님들이 차를 재배하고 파신다고

차 순례를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하늘과 대나무잎




절이 크지 않고 작고 아담했고

그래도 왠지 모를 경건함이 묻어있었다.

암자까지 올라가볼까 했으나

40분정도 걸린다고 해서 시간상 차만 구입하고 돌아나옴

서울로 열심히 달려 올라왔네요..^^

1박2일 동안 알차고 멋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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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에 출발해서

차안에서 가볍게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고

열심히 4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사천..

삼천포 대교에 도착했는데

아직 집이 준비가 안되었다고 놀고 있으란다..

그래서 사진찍고 놀기..


도착해서 신났다..

4시간반은 짧기도 했지만 길기도 했다..

아름다운 길이라고 선정된 삼천포대교 앞에서 놀기..


저 카메라에는 어떻게 찍혀 있을지..


호수같은 바다..

이날따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섬이 많아서인지 바다가 잔잔하다..


해가 지고 있는 시간..

날이 좋으면 낙조가 이쁠텐데..


갈매기도 날아다니고..




저 멀리 뭔가를 캐고 계신 아주머니 두분..


바닷가인데 바다같지 않고 깨끗하다..


다도해 남해..






삼천포 대교 앞에서..ㅋ


연출샷인데 뭘 원한건지...


저 뒤에 나무 꽃아져 있는 곳은 뭔가 양식을 하는 곳인건데..








한적하고 조용하다..


날이 조금 춥기는 했지만..


그래도 남쪽이라 따뜻한 편..


바닷가인데 바람도 그리 많이 불지도 않고..


바다와 섬..


갈매기들이 띄엄띄엄 난다..

새우깡을 줘볼걸 그랬나? ㅋ







갈매기 갈매기..ㅋ


반짝이는 바다 물결










황금물결..


배도 지나가고..


저 멀리 보이는 다른 다리..


수묵화의 한 장면인듯..




좀 예쁘게 찍어보려 했는데

잘 안된다.. 아직 내공 부족..--;


























황금빛 물결과 배를 찍어보려 했으나..

실패!!(나PD 버젼..ㅋ)


높은 하늘은 구름이 없는데..


낮은 쪽은 구름이 좀 있다.


저멀리 보이는게 다 섬일듯..




강같은 바다...

그 위에 섬..










어떤 연인들도 와서 사진을 찍는다.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야..ㅋ






셀카놀이 연인..

기다리다 지쳐 사진 많이 찍는 포인트에 한번 가보기로..


여기쯤인가??


으~응~~?(개콘 미끼?? ㅋ)




뒤에는 작은 조선소가 있었다.


다른 사진을 보면 포인트인 곳인데..

날씨가 안도와줘서

그래도 멋진 사진들..^^






일을 마치고 돌아가시는 길이겠지?






낙조를 등지고..








햇살이 그리 강렬하지 않아

후광이 잘 안생긴다.






팔 뻗기..




이상한 문자(?)가 옴..ㅋ

지금 출발해서 10분정도 후에 온다고..


음.. 보정을 안했나?

난 어디에? ㅋ




출발하려고 한다는.. 전화
















오늘의 사진들..










밑에 돌 나오는건 별로인듯..

만나서 아는 횟집에 가서 저녁으로 회먹고..

나쁘지는 않았는데 남도 사람에게는 별로였나 보더라..

그래도 아는 분 식당이라 무료로..^^

실안선상카페 가보기로..


막상 도착해보니 좀 휑하다..




해질 때 와야 예쁠 듯..


들어갔는데 분위기도 좀 그렇고 제법 흔들려서 멀미 날 듯하여

다른 집으로..


나름 유명한 풍차카페..^^

삼각대 쓰기 귀찮아 안썼더니 흔들렸다.


따뜻한 분위기에 커피향 굿~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하고..


카페라떼




캬라멜 마끼아또

케잌 사진은 안찍었나보다.. 괜찮았는데.




나와서 또 시도했으니 여전히 흔들림..

테호네 가서 와인 가볍게 한잔하고 수다떨다가

씻고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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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대교
날이 흐려서 노을은 못봤네요
그래도 다리는 멋졌다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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