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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휴가는 사이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동생네 식구와 함께 가기로 해서


다같이 이동!!



비행기를 타고 갑니다.


비행 필수품 패드를 보고 계신 민준.



아침 비행기라 새벽에 일어나서 졸릴텐데


졸음을 참고 패드를 보고 있는 녀석.



점심 대신 빵을 먹으며



사촌동생 민재는 졸린지 잠이 들었습니다.



파란 하늘 좋구요.


사이판에 도착하고 입국심사가 참 오래 걸리더군요.


이렇게 오래 걸리는 입국심사는 처음인듯


이스타가 있으면 좋을거 같기는 하더군요.ㅎ



여차저차 도착한 사이판 켄싱턴 호텔.


리조트인줄 알았는데 정식 명칭?은 호텔이더군요.



비가 한번 쏟아지고 난 뒤



해가 나옵니다.



시차도 있고 체크인을 하고나니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으러...



연어를 먹는 민준.



밥을 먹고 아마도 라바를 보는 녀석들



로비에 있던 분수대 앞에서...



눈은 딴데를 보기도 하고 말이죠.ㅎ



해가 떨어져서 조금 선선해졌을까 싶어서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그림자놀이.



노을이 지면서 하늘이 예쁘네요.


바다에는 액티비티가 있구요.



비가 와서 중간중간 물이 있네요.


사이판 켄싱턴으로 숙소를 정한 이유 중 하나.


코코몽 키즈캠프.



첫날 저녁이니까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놉니다.


놀다가 나오는 만화영화를 보는 민준.



신나는 공던지기...ㅋ



구슬 끼우기? 같은건데 제법 어렵습니다.



수영장 야경입니다.


진짜 칠흙같은 어두움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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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가 되었습니다.


아침을 조금 서둘러 먹고 거제도로 향했습니다.


외도에 가기로 했는데 배를 조금 타기위해 좀더 먼 구조라 선착장으로 예약을 해서


서둘러 출발을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거가대교 전 지하도로 들어가기 전에 있는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나름 전망대도 있더군요.



날씨는 좋았습니다.



바다가 보이네요.ㅎㅎ


거가대교를 지나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를 타고 외도에 들어갔습니다.


중간에 해금강에 들렸는데 민준이는 선실 밖으로 안나간다고 해서


구경을 제대로 하지는 못했습니다.ㅎ


다음에 할 기회가 있겠죠.ㅎ



시원한 분수가 있더군요.


외도 관람의 시작이자 끝?을 나타내는 곳인듯 하더군요.



중간중간에 포토존을 꾸며놓았더군요.



펭귄 흉내를 즐겨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ㅎ



선인장 정원을 지나고...



꽃들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지만...


언덕으로 되어있다보니 조금 더웠습니다.



바다가 보이는게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또 다른 곳의 포토존



아직까지는 사진도 잘 찍혀 주시고...



이곳을 지나면서 조금 힘들어하는듯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즐거운 모자지간.



꽃들도 예쁘게 피어있구요.



공기정화에 도움이 된다는 수염틸란드시아


집에 하나 들여놓을까 고민중이긴 합니다.ㅎ



정원을 예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저걸 다 손을 대가며 만들었을텐데 노력이 참 대단하신듯 합니다.



꽈배기 창 모양으로 다듬어 놓은 나무도 있었구요.



하늘도 예쁘고 바람도 좋았습니다.



철이 살짝 지난듯한 양귀비도 피어있었습니다.



중간에 휴식 겸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정원이랑 바다가 같이 보여서 멋졌습니다.



가족사진.


외도를 가는게 나중에 결정되서 미니삼각대를 못가져가서 아쉽네요.



민준이 꽃...이려나요.ㅎ



바닥 타일은 꽃, 나비, 잠자리 모양으로 꾸며져 있었네요



바다가 시원합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외도는 정원도 정원이지만


바다를 보면서 구경할 수 있는 정원이라 좋은거 같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구요.



하늘도 파랗습니다.



중간중간에 바다를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섬이니까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요.ㅎ



다른 섬인듯 한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ㅎ



식구나 다름없는 인형 래서팬더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돌다보니 요런 곳이 있더군요.



분위기 있게 한 컷.



하늘, 바다, 정원이 전체적으로 보이는 장소입니다.


무슨 언덕이었던가... 였던거 같네요.ㅎ



민준이는 언덕 올라가기 싫다고


외할머니랑 먼저 내려가 버렸습니다.



독사진 찍어보구요.



간만에 커플 셀카



그리고 내려왔습니다.


펭귄에 이어...



뭐냐...ㅋㅋ



특이하게 꾸며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배시간을 기다리며...



구멍 사이로..



그러더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왠지 분위기 있을거 같아서..ㅎㅎ



거제도로 돌아오는 배안입니다.


그리고 바람의 언덕 근처에 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바람의 언덕을 가려고 했더니...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학동 몽돌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해수욕장이 좋았습니다.


바람도 불고 파도소리도 나고...



하트모양 돌을 찾아낸 민준



돌이라서 그냥 앉아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파도가 시원합니다.



민준이가 찾은 특이한 색의 돌 3개.



잠시 쉬었다가 부산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유호 전망대에 들렸습니다.


위치가 좀 생뚱맞은 곳에 있어서 제대로 가는게 맞는지 불안했는데 나오기는 하더라구요.ㅎ



거가대교가 잘 보입니다.


차로 지나가면 바다가 잘 안느껴지더라구요.ㅎ



날씨가 좋아서 다행인 하루였습니다.



가족 셀카


전망대에서 다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마트에서 가볍게 먹거리를 사서 집으로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6월 6일.


비예보가 있어서 날이 흐렸습니다.


기차시간도 있고 해서


가까운 구덕산에 아이 숲 놀이터가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제법 들어간 뒤 살짝 산을 올라가면 나오더군요.



주변이 숲이고 놀이터 안쪽은 톱밥이 깔려 있어서 완충효과를 주는 듯 합니다.



운동 기구도 있구요.



바닥에 있는 솔잎 날리기~



놀이터에 여러 기구?들이 있었는데 몇가지만 해보고 빗방울이 떨어져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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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입니다.


아침을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민준이가 물고기를 보고 싶다고 해서


기장에 있는 부산 국립 수산과학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주차도 공짜, 입장료도 공짜인 엄청난 곳입니다.ㅎㅎ


입구? 쪽에 있던 분수와 조각상 앞에서 가족사진.



수산과학관 입구 바로 옆에 있던 포토존?입니다.


니모도 있고, 도리도 있고... 세바스찬?도 있네요.ㅎ



어딜가나 인형을 들고갑니다.



옆에 흔들의자가 있어서 잠시 앉아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우파루파.


일본에선 저걸 튀겨먹는다고....ㄷㄷㄷㄷ



국립 수산과학관이라 단순하게 물고기만 있는게 아니라


양식이라던가 조업?같은 내용들도 있습니다.



민준이 나이의 아이들 입장에선 크게 관심이 가지는 않겠죠.ㅎㅎ



요건 우리나라의 어장을 확인해 볼 수 있는건데...


아이들은 그냥 게임? 정도로 여기고 해봅니다.



노동요가 나오는 파이프입니다.


아이들 키높이에도 맞게 잘 되어있습니다.



곳곳에 있는 전망대는 시원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바람이 좀 많이 부는 날이었던지 파도가 제법 있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뭐하는거냐...ㅋㅋ



뽀뽀...



음.. 힘들었나봅니다.ㅎㅎ



물고기나 불가사리 등을 잡아 볼 수 있는 풀이 있었는데


다들 멀리 도망가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닥터피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구요.ㅎ


간지럽고 귀엽다며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배를 조타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었구요.


아이들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렸네요.ㅎ



그리고 특이하게 생긴 새우를 봤습니다.



바람개비와 함께..


다른 곳을 가볼까 했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 앞 놀이터에서 잠시 놀았습니다.



조심조심 올라가서



슝~ 내려옵니다.



이름을 모르겠는 흔들거리는 것도 타고...



다른 모양도 타고...



작은 집에서 소꿉놀이도 하고



4방향 시소?도 타고



신나하니 좋네요.ㅎ



사랑참도 한 컷...



둘이서 손잡고 빙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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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에 쉬기로 하고


와이프 친정인 부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저녁?에 부산에 도착해서


부산어린이대공원 주변? 공원에 산책을 갔습니다.



공원이 오래되서 그런지 산 속에 있어서 그런지


나무도 크고 시원하더군요.



길도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유모차를 끌고다닐 수 있을 정도로 산속에 길을 만들어놨더군요.



나무가 빽빽합니다.



중간에 큰 저수지?도 있구요.


물고기한테 과자를 던져주니 잘 먹더라구요.



외할머니, 엄마와 함께 산책합니다.



모녀 한컷



중간에 아이들 놀이터도 있더군요.


시간이 조금 늦어서 잠시만 놀았습니다.



조심조심...



반달?도 나와있구요.



하늘을 봐 봅니다.



중간에 작은 장미밭도 있었습니다.



빨간 장미도 있었네요.ㅎ



장난치는 민준.



엄마랑 다정하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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