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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민준이가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개천절을 맞이하야 에버랜드로...

 

메르스 때문에 한가했을 때 가보고 맘에 들었던거 같네요.

 

요즘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9시쯤에 도착했네요.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메르스 때보다는 훨씬 많았습니다.ㅋ

 

입장을 하고 키즈커버리 예약을 하고

 

로스트 밸리로 뛰었네요.

 

허나 이미 긴 줄이....

 

 

로스트 밸리 들어가는 중 구경하는 민준.

 

 

아침이 부실해서 츄러스를 사달라고 해서 사줬네요.

 

츄러스 맛은... 뭐....

 

나름 뛰었다고 생각했는데 1시간 정도 기다려서 탑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피곤한지 뚱한 녀석.

 

 

예뻤던 홍학.

 

로스트 밸리를 보고..

 

로스트 밸리 기다리는 동안 예약을 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탔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탈 때 물이 튈 수 있어서 사진이 없네요.ㅎㅎ

 

저랑 민준이는 다 물을 한 번씩 뒤집어 써서 머리가 젖었었다는..ㅎ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고 나와서

 

앵무새 먹이주기를 가자고 했더니 싫다고 하는 녀석..

 

저번에 재미있게 잘 했구만...왜..

 

여하튼 그래서 회전목마를 타러..

 

회전목마도 줄이 길더군요...

 

 

회전목마는 마차를 원해서 마차로 탔습니다.

 

 

마차타고 슝~

 

그리고 토마스 기차를 타러갔습니다.

 

 

저 울긋불긋한게 코키아라고 하는데

 

빗자루로 만들어쓴다고 하네요. 할로윈이라고 마녀의 빗자루를 만들 때 쓴다고 곳곳에 코키아를 심어? 놨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정원.

 

 

슬슬 기운이 좀 나나 봅니다.

 

 

신난 민준.

 

 

토마스 기차마저도 대기시간 10분이 넘어가는 엄청난 일이....

 

토마스 기차가 역에 들어오는걸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2번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식당이 많은 쪽으로 넘어갑니다.

 

 

넘어가는 중간 분수에서....

 

가을남자 김민준...

 

 

가을 바람...

 

 

식당에 가서 밥을 기다리며...

 

돈까스를 먹겠다고 해서 한식당에 갔더니 키즈메뉴에 돈까스가 있더군요.

 

그덕에 저랑 사랑참은 김치찌개를...ㅋ

 

 

단보와 함께...

 

 

점심을 먹고 나서 솜사탕을 사주기로 해서 사왔는데....

 

생각보다 좀 많이 큽니다.ㅎㅎ

 

 

파란 가을 하늘...

 

 

솜사탕 먹기 괴물...

 

 

ㅎㅎ

 

 

뭘 보는 걸까요? ㅎ

 

 

그 와중에 저는 단보놀이.

 

 

오랜만에 가족사진..

 

삼각대는 무거워서 잘 안가지고 다니다보니 가족사진이 쉽게 안나오네요.ㅎ

 

 

할로윈이라 잘 꾸며놔서 구경하기 좋더라구요.^^

 

 

마지막 솜사탕

 

 

가을입니다.

 

 

벤치에도 다 그림을 그려놓았더군요.

 

예쁘게 잘 그려놓은거 같았습니다.

 

 

잠자리를 한마리 잡아줬더니 관찰을 합니다.

 

 

엄마 뽀뽀

 

 

엄마랑 잠자리 구경.

 

 

장미정원 쪽으로 왔더니 코키아가 잔뜩입니다.

 

코키아한테 뽀뽀..ㅋ

 

 

엄마와 함께..

 

그리고 퍼래이드 시간이 되서 퍼래이드를 구경했는데

 

메르스 때는 축소해서 했던거 같더라구요.

 

퍼래이드가 훨씬 길어진 느낌이었습니다.

 

퍼래이드를 구경하고 예약을 해둔 키즈커버리로..^^

 

 

키즈커버리에서 45분동안 쉬지않고 뛰어다녔던 민준이입니다.

 

 

키즈커버리에서 나와서 라인샵에서 잠시 구경을 하고

 

뽀로로 3D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저번에도 본거지만 또 봐도 재미있는 모양입니다.ㅎ

 

 

슬슬 졸리죠...ㅎㅎ 낮잠도 안자고 놀고 있는 민준.

 

 

중간에 오락실이 있는데...

 

빤히 구경을 하길래

 

두더쥐 한번 해주고 저랑 에어하키 한판 했는데 재미있게 잘하더군요.^^

 

이솝빌리지로 가서 아이들 타는거 태워주려고 가는데 댄싱 뭐시기인가... 타고 싶다고 해서..

 

 

사랑참은 빙빙 도는거 안좋아한다는데..ㅎ

 

 

그리고 옆에 있던 자동차!!

 

 

또 그옆에 있던 로봇카~!

 

이름만 다르고 차 모양만 다르고 내용은 같은 두 놀이기구...

 

로봇카가 위치가 외지고 좀 낡아뵈서 그런지 훨씬 한가하더군요.ㅎ

 

 

갑자기 숨바꼭질.

 

 

지금은 운행되지 않는 관람차.

 

상징적인 의미로 놔둔듯 합니다.

 

 

저번에 재미있다고 두번이나 탔던 플라잉 레스큐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번엔 대기 없이 바로 연달아 탔었는데...

 

이번엔 20분 이상 기다리는..

 

 

밤이 되니까 조명이 들어와서 이쁘네요.

 

카봇에 나오는 롤러킹을 타자고 꼬셔서

 

레이싱코스터를 탔는데....

 

영혼이 빠져나가셨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옆에 볼하우스에서 정신 좀 차리게...

 

 

대포 발사~

 

 

공 던지고 신나게 놀고...

 

 

저녁 먹으러 가는 길.

 

 

슬슬 피로감이 커집니다.

 

 

키 100cm이 넘는다는 도장.

 

저녁은 사람이 적던 마다가스카에서 파스타 &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퍼래이드를 구경했습니다.

 

밤에 하는 퍼래이드는 또 다른 맛이 있더군요.

 

민준이는 밤에 하는 퍼래이드가 더 신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맵핑쇼랑 불꽃놀이 본다고 자리를 잡았는데....

 

와... 이거 본다고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ㅎㅎ

 

오후들어 사람이 많아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다들 이거 보러 오신 느낌..ㅎ

 

그래도 쇼가 둘다 멋져서 민준이도 재미있게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8시에 집에서 나가서 밤 11시반에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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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사랑참이 가보고 싶어했던 경복궁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차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어찌어찌 주차를 하고..

 

 

오레오 쉐이크 빠는 민준.

 

 

근정문입니다.

 

날이 좀 흐려서 아쉬웠네요.

 

 

경복궁을 참 오랫만에 찾은거기는 하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 처음 봤습니다.

 

추석이라 더 많은거라 생각은 됩니다만...

 

많더군요. 중국인 관광객들도 보이고...

 

 

이게 뭔가 궁금한 민준.

 

 

만져도 보고...

 

 

잠시 짬을 내서 단보 놀이.

 

 

경복궁 오면 늘 찍었던거 같은 사진...

 

하늘이 파랬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ㅎ

 

 

근정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올라가 보는걸 포기했습니다. ㅎ

 

 

...

 

 

궁궐과 빌딩의 조화....라는 느낌을 담고 싶었지만..

 

실력은... 개판..ㅠㅜ

 

 

민준이가 앞을 안보고 있던 이유는...

 

단보 발이 빠져서 입니다.ㅋ

 

 

엄마 뽀뽀~

 

 

그냥 좋은 녀석..

 

 

단보놀이.

 

 

안에 뭐가 있나...

 

 

단청색이 곱네요.

 

 

으쌰~

 

 

음...

 

 

교태전입니다.

 

좀 안쪽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더라는...

 

 

어떤 아저씨가 저 사이를 보는걸 보더니 따라서 보는 녀석.

 

안에 뭔가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난간?도 곱네요.

 

 

숨바꼭질.

 

 

엄마가 다가오고

 

 

살금살금

 

 

어어어..

 

 

찾았다...!

 

 

이번엔 반대로 엄마 찾기.

 

 

와악~!

 

 

교태전입니다.

 

뒤로 꽃담이 보이네요.

 

 

꽃담입니다.

 

 

그런거 잘 몰라도 신나는 민준이.

 

 

그래서 단보놀이..ㅋ

 

 

기와지붕이 멋집니다.

 

 

경회루입니다.

 

예전엔 경회루 아래까지 갈 수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자신은 없네요.

 

 

멀리 산도 보이구요.

 

북한산이겠죠?

 

 

멋진 경회루 앞에서..

 

 

잠시 벤치에 앉아서 휴식.

 

 

...

 

 

근정전 앞마당?

 

 

광화문입니다.

 

 

사람 많죠..ㅎ

 

 

구경 잘하고 주차장으로...

 

저녁을 먹으러 김포 현대 아울렛으로 갑니다.

 

 

밤이 되니 멋지네요.

 

 

영수증이 있으면 회전목마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마보단 마차?를 좋아하는 민준이 입니다.

 

..

 

 

^^

 

 

뭐 보니...

 

 

회전목마를 타고나니 불꽃놀이를 잠시 하더군요.

 

 

불꽃놀이를 잠시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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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저한테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ㅠ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이태원에 가보고 싶던 식당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태원은 주차 때문에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동네라서...ㅎㅎ

 

 

지나가다가 본 예쁜 가게.

 

간판도 그렇지만 안에 있던 아이 옷들이 예쁘더라구요.ㅎ

 

 

하나 인형과 함께 사진 찍고 싶다는 민준이.

 

 

엄마와 함께 '11' 만들기.

 

 

가려고 했던 라이너스 바베큐입니다.

 

외국인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

 

옆? 테이블에 아기가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유심히 보고 있는 민준.

 

 

흠....

 

뭔 생각을 하는건지...

 

 

진저에일을 시켰습니다.

 

좀 더 거창한걸 기대했던 제가 잘못한듯...ㅋ

 

 

고기에 뿌려먹는 소스인데요.

 

짙은 색이 소고기용, 옅은 색이 돼지고기용이라는군요.

 

 

개인 접시 위에 하나를 올리고....

 

 

숟가락과 포크로... 쿡....

 

 

주문했던 2인 플래터가 나왔습니다.

 

 

미니번

 

 

사이드인 프렌치프라이.

 

 

소고기

 

 

돼지고기

 

 

사이드인 코우슬로

 

 

역시나 사이드인 매쉬드 포테이토입니다.

 

번 사이에 고기랑 코우슬로를 취향껏 쌓아서? 먹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담백해서 맛있더라구요.

 

고기 자체에 시즈닝이 거의 안되어있는 듯해서 고기만 먹으면 너무 담백하더라구요.ㅎ

 

 

요거는 한정이라는 후라이드 립.

 

 

한정이기도 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주문해봤습니다.

 

립은 빵가루를 묻혀 튀겨낸거라 하는데

 

시즈닝인지 나중에 뿌린건지 살짝 매운 맛도 나고 해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만....

 

민준이가 먹기엔 조금 매웠는지 먹고나서 물을 찾더라구요.ㅎㅎ

 

맛있게 잘 먹고

 

이태원 한 바퀴 산책하고 주차한 곳으로 갑니다.

 

 

중간에 달리기 하고 뒤에 오는 엄마를 기다리며...

 

 

숨바꼭질 중...

 

 

하나 보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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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금 서둘러서

 

다시 한 번 오대산 월정사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석가탄신일 당일이라 그런건지

 

1시간 정도 빨리 도착해서 그런건지

 

주차장까지 한번에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월정사 넘어가는 다리에 달려있는 연등

 

월정사 전나무길을 걸어서 월정사로 가는 길은 따로 임시 주차장이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일반 주차장에 대고 들어갔네요.ㅎㅎ

 

 

연등이 예쁘게 달려있었습니다.

 

 

월정사에 들어가자 마자

 

대학교 동아리에서 나왔는지

 

대학생이 와서 민준이에게 솜사탕을 쥐어줬습니다.

 

득템한 민준이네요..ㅎ

 

 

솜사탕을 먹고 있는데

 

뒤의 아기가 호시탐탐 노리더군요..

 

아가야.. 너는 아직 먹을 나이가 아니란다...ㅎㅎ

 

 

역시나 파란 하늘입니다.

 

 

막 큰 절은 아니지만 사람이 바글바글하지는 않은 느낌이라서 좋네요.^^

 

 

행사 지원을 나온 소방차와 함께

 

 

그림자 길 따라 가기...

 

 

공연도 하고 법요도 하고

 

 

하늘 참 파랗네요.^^

 

 

스님들은 머리카락이 없으셔서... 모자가 필수이신듯...

 

 

연등 달아놓은 곳도 돌아봅니다.

 

 

..

 

 

색색의 연등이 예쁘네요.

 

 

...

 

 

뭔가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듯

 

 

엄마 손 잡고 한 계단 한 계단

 

 

점심 공양을 기다리는 중

 

 

심심해서 낙서도 하구요.

 

 

그리도 그리구요...

 

하다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산책을 하기로..

 

 

그냥 돌리면 안되는데

 

아이들한텐 그런게 안통하죠...ㅎㅎ

 

 

월정사 전나무길입니다.

 

전나무가 참 크네요.^^

 

 

나무를 치료 중인 민준이입니다.

 

 

다시 점심 공양을 기다리러 들어가는 길

 

 

기다리는 중에...

 

점심 공양은 비빔밥으로 나오더군요.

 

맛있게 잘 얻어먹고 나왔습니다.

 

삼양목장에 갈까 하다가

 

날도 덥고 해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다가 고속도로가 막혀서

 

여주에서 나와서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여주 아울렛 빼고는 다 가본거 같은데 여주 아울렛은 아직 안가봐서 들려봤네요.^^

 

 

날 더워서 스타벅스 한 잔 하시는 민준.

 

실제로는 제가 먹고 약간 남은 양을 먹고 있는..ㅎㅎ

 

 

회전 목마는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죠...ㅠㅜ

 

근데 꼭 마차에 타겠다는 녀석.

 

아직 말을 타기엔 무섭다고...ㅎ

 

 

그래도 이제는 혼자서 탈 수 있다고 합니다.ㅎ

 

 

그리 좋으냐~ ㅎㅎ

 

 

돈내고 타는거라 그런지 제법 여러 바퀴 돌아가더군요.

 

보통 이천 아울렛을 자주 가는데(집에서 더 가까워서..ㅎㅎ)

 

여주는 처음 가봤는데

 

중간 중간 잘 꾸며놔서인지 쇼핑에 크게 관심이 없는 저한테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냥 산책삼아 슬렁슬렁 걷기에 괜찮았습니다.

 

 

아이들은 물만 있으면 되구요.ㅎㅎ

 

 

신나냐...ㅎㅎ

 

저러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다지요..ㅎㅎ

 

 

그래서 한쪽 엉덩이가 저 모양...ㅎㅎ

 

거울 속의 본인과 힘자랑 하는 중입니다.

 

 

용쓰기..!!

 

저녁은 구슬함박에서 먹기로 했는데...

 

 

옆에 생어거스틴 앞의 코끼리랑 한 컷..ㅎ

 

 

기다리는 동안 옆의 형이 하는 스마트폰 게임에 눈길을 돌리지 못하고..

 

 

더웠는지 물을 많이 마십니다.

 

 

밥 나오길 기다리는 중

 

 

포크랑 나이프 맘에 들더군요..ㅎ

 

 

전등에 특이하게 액자로 꾸며놓았더군요.

 

 

골드 함박이던가..

 

체다치즈와 파인애플이구요.

 

 

오리지널입니다.

 

제 입맛에는 오리지널이 더 맛있었는데

 

담백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골드가 더 맘에 드실수도요.^^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몇가지 물건도 사고

 

 

또봇도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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