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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매리어트호텔에 있는...

모모카페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때쯤..

모 사이트에서 모모카페 런치 샐러드바 이용권을 40%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구매했다.

런치이지만 주말에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천장은 높았다..

내부 장식은 심플한 듯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듯..


테이블 세팅은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종류나 갯수가

다양하지는 않았다.

샐러드 종류가 7~8가지

롤이 6가지정도..

회는 2~3종류..

훈제연어가 있었고..

빵이 3종류..

파스타류가 2가지정도...

해산물이 2~3종류...

적어놓고 보니 많다...ㅋ



그냥 한번 휙 돌아봤을 때는..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음식을 먹어보니

하나하나의 질은 상당히 좋았다..

물론 기대에 못미치는 것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샐러드바의 수준보다는 좋았다.


나름 메인인 대게..

조금 짜기는 했지만..

튼실한 속살이 맛있었다.


샐러드바와는 반대쪽에 디져트바가 있는데..

약간의 케잌과 푸딩류.. 그리고 과일이 있다.


이쪽이 샐러드바..


반대쪽으로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디져트바

음식을 먹고나서 이야기를 하면

커피를 가져다가 주는데..

커피는 조금 아쉬웠다..


모모카페 입구..

옆에 호텔 로비와 같이 사용한다.


계단의 장식..


타임스퀘어에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화장실 가는 길..



화장실이 좀 멀다...

모모카페와 화장실은 정 반대쪽에 있다..

40%정도 할인된 가격

1인당 19,600원이라면

한번 가볼만한 금액이라고 생각되지만

정상가인 32000원정도라면..

글쎄..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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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10일정도 된

탄산수 제조기

소다클럽 스트립II



생긴건 그닥 예쁘지는 않은데..

이걸로 탄산수 약 60리터를 만들 수 있단다..

사이다에 홍초를 타먹고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먹는 입장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서 구매..

사이다보다 몸에 좋을 듯..^^






저 튀어나온 곳에 탄산수 제조용 병을 돌려서 연결하고..

위에 버튼을 눌러주면 치익 하고 탄산이 들어간다..

탄산의 강약도 본인의 취향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고..

그냥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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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는데 좋다고 하는 파워볼..

저렴하게 행사를 하기에..

이곳저곳 검색을 해보고 구입을 함.


이렇게 들어있고..


열면 이렇게 된다..

손목 스트랩을 사진 찍기 전에 연결했더니..--;


기능버튼과 전원버튼..

꺼지는 것은 자동으로 아무 움직임이 없으면 40초 뒤에 꺼진단다


밑에를 열면 설명 동영상이 들어있다는 DVD가 있다.


똑바로 하고 찍을걸..





스트랩 연결하기전..

운동을 하다보면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스트랩을 연결..





요만하다..

손에 초점이 맞았다..--;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팔이 땡기고 운동이 된다..

늘어만 나는 집안 살림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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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강좌 4회차...

꽤 많은 시간을 한거 같은데..

이제 4번째 강의다..

아직 4번 더 남았다는거..


조금 일찍 도착했기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멋져 보여서..

한 컷...


오늘의 강의 내용인..

이정기 드립퍼와..


고노 드립퍼..


고노 드립퍼는..

나름 예쁘다..ㅋ











인테리어 용으로도 좋을 듯..^^


이정기 드립법..

커피를 본인 나름대로(?) 해석하시어..

차처럼 만들어서 마시는 방법을 개발(?) 하셨다는...


뜸을 들이는 것까지는 같다...


뜸을 들이고 약 1분30초정도 기다린 뒤..


휘익~ 하고 한바퀴 정도만 돌려서 드립...


그렇게 2~3번 정도 내린뒤..

상당히 많은 양의 물을 섞어서 마신다.


3인분의 색...





실제 1인분의 용량인 6g








휘익 돌려서..

희석하면..


이런 색이 나온다..

맛도 구수하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이번에는 고노 드립퍼..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하리오와 같은 방식으로 내리면 되는데..

독특한 방식이 있어 그 방식으로 내려보기로..





뜸을 들이고...








윗면이 조금 편평해질 때까지 기다린다음..


내리는데...

내리는 방법이 작은 원을 둘레를 돌려가며 12개정도 그리는 거다..

말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직접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는..^^


죽 내려서 마셔보면..

과다추출인지 상당히 강한 커피가 내려져 나온다..

그리고 커피메이커로 그나마 좀 맛있게 내려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냥 드립퍼 써서 내려 마시는게..

맛의 차이가 너무 나더라...^^

커피강좌 이제 절반...

근데 참 많은걸 한거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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