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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취미로 가진 분들이 모여서 채팅(=수다)을 하는 공간이 있는데요.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도 있는데 지나고 나면 잊혀져서 한번 정리나 해볼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괜찮은거 같으면 계속 해볼까 하구요.^^ 

 

1. 콘코디아
몇몇 에러플과 관련된 이야기

 

2. 아콜 할인판매
다다의 할인판매와 신판 구판의 차이점 등등

 

3. 서버비아+확장
서버비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구해야 할거 같은 확장이야기

 

4. 워터딥
전반적인 게임과 컴포에 대한 이야기

 

5. 상트 재판
과연 어떻게 변신해서 나올지....

 

6. 우노
여러 버젼의 우노에 대한 고찰??ㅋ

 

7. 워게임
음.. 저한텐 너무 어려워요.. 여러 이야기가 지나갔어요..

 

8. 패스파인더
저도 잘 모르지만... 후기 좀 올려주세요.. 궁금해요.ㅋ

 

9. 도색
도색 잘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한거 같다는 이야기 등등

 

10. 마이스타
마이스타 영문판 출시!!!

 

11. 픽피크닉
가족게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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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4년도 1달이 다 지나갔네요.

 

1월에는 모임을 좀 나가기도 하고 집에서 모임도 하고 해서 제법 플레이를 했습니다.

 

작년 에센 신작들을 얼추 다 해봐서 별다른 미련이 남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좀더 많이 플레이 하고 싶다는 욕구는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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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서 사랑참이랑 러시안 레일로드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랑참은 모임서 게임을 많이 못해봐서 우선 작년 에센 1위작부터 골랐습니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이런 느낌으로..ㅋㅋ

 

 

기차 앞에 RRR이라고 박혀있어서 RRR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동명의 다른 게임이 있어서 그냥 러시안, 또는 러시안 레일 정도로 많이 불립니다.

 

 

2~4인에 13세 이상 권장인 90~120분정도 걸리는 게임이라는군요.

 

 

이쪽은 3~4인일때 사용하는 보드구요.

 

 

요쪽이 2인일 때 사용하는 보드입니다.

 

일부 액션칸들이 막혀있습니다.

 

 

개인 보드입니다.

 

3개의 노선이 있고 노선의 좌측에 기차를 놓습니다. 밑에는 공장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우측엔 기술자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저는 빠른 시베리아 횡단열차 확장에 들어갔구요.

 

사랑참은 공장쪽으로 테크를 잡았습니다.

 

 

그게 제 일꾼으로 선로를 먼저 선점했기도 해서이구요.^^

 

 

종료시가 다 되어 사는 상황이네요.

 

저는 흰색 노선까지 제법 달렸으나 X2타일이 없어서 점수가 좀 아쉽고 보너스 카드를 하나도 못먹었네요.

 

 

사랑참은 공장을 끝까지 달린데다 보너스 카드를 2장이나 먹어서 그 점수가 무서운 상황에...

 

기술자 싸움에서 저를 이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약 280 vs 220점 정도로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러시안 레일로드는 3번째인데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사랑참도 일부러 꼬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2인이 하면 시간도 얼마 안걸리구요.

 

설명 포함해서 1시간 반정도도 안걸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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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들어서 처음으로 모임을 했습니다.^^ 날이 제법 추운데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뿌요맛스타님과 또지니님께서 먼저 도착을 하셔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동물장기를 알려드렸습니다.

 

간단한 게임이다 보니 뭐 사진 찍을 여유도 없기도 하고 중간에 찬이님과 옥동자님이 도착하셔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5인이서 또지니님이 가지고 오신

 

요즘 핫한...

 

레지스탕스: 쿠

 

를 돌렸습니다.

 

 

게임이 좀 어렵더군요. 룰이 어렵다는게 아니라

 

게임을 재미있게 하려면 블러핑이나 도전(?)을 대놓고 해야 하는데...

 

하... 저한텐 너무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이놈님이 도착을 하시고 다른 분들이 오시기전에

 

짧게 3/3으로 나누어서 게임을 돌렸습니다.

 

저랑 또지니님, 이놈님은 콜바론을 돌렸구요.

 

 

룰이 간단한 AP+영향력 게임이더군요.

 

 

석탄 수송 엘리베이터??의 움직임도 재미있고.ㅋ

 

 

중간에 글래스로드를 잠시 봐드리다가 점수 계산하는 부분 룰을 잘 몰라서..

 

미션 달성으로 달렸다가

 

라운드 종료시 점수먹는거에 소홀해서 큰 차이로 꼴등을 했네요.^^

 

미션은 보너스 느낌이더라구요.^^

 

가볍고 짧게 할만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콜바론.^^

 

그리고 동시에 찬이님, 뿌요맛스타님, 옥동자님이 글래스로드를 돌리셨습니다.

 

 

뿌요님이 마구마구 건물을 지으셔서 달리셨던거 같은데...

 

재미는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키신님과 힘이님이 오셔서 두분만 배틀라인 맞대결!!

 

 

힘이님이 룰 설명하고 이기기 신공을 발휘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테이블을 다시 정리해서

 

힘이님, 옥동자님, 또지니님, 저 해서 브뤼셀을 돌렸습니다.

 

 

저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운용을 해보았으나...

 

4인과 5인의 다름이 너무 크게 작용을 해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네요.ㅎㅎ

 

그래도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선

 

뿌요님과 찬이님, 이놈님, 키신님이 러시안 레일로드를 돌리셨습니다.

 

 

뿌요님의 442점인가?? 엄청난 점수로 게임이 종료되었다는..소식을 들으며..

 

브뤼셀 테이블은 이미 정리하고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ㅋ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고 또지니님은 댁으로 가시고

 

저와 키신님, 힘이님, 이놈님은 코코너츠를 돌렸습니다.

 

 

컵을 가져오는게 만만한 일은 아니더군요.

 

 

처음에 컵을 좀 가져가면 서로 남의 컵을 노리기에 바빠지더군요.^^

 

저희가 코코너츠와 블링블링젬스톤으로 즐겁게?? 놀고 있을 때

 

옆에서 찬이님, 옥동자님, 뿌요맛스타님께서는 그 힘들다는

 

우봉고3D를 하셨습니다.

 

 

아이쿠... 어려워보이네요..ㅋ

 

 

여유있게 맞추고 계신 뿌요님...

 

뿌요님은 역시 굇수셨습니다.ㅋ

 

 

키신님이 잠시후 가신다 하셔서

 

레지스탕스: 아발론을 2회 플레이 했습니다.

 

아발론이야 명작인데...

 

힘이님의 본색을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키신님이 가시고 6인으로

 

마녀의 물약을 돌렸습니다.^^

 

 

간단한 구성물로 큰 재미를 주는 게임이죠.^^

 

 

막판에 역전을 노리며 카드를 골랐으나 찬이님의 노련한 운용 앞에 막혀서..

 

아쉽게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의외로 좀 가벼운 게임들 위주로 돌아간 모임이었던거 같습니다.^^

 

가벼운 게임으로 돌아갔지만 다들 즐거우셨다면 좋은 모임이라 생각이 됩니다만..^^

 

다들 즐거우셨으리라 생각하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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