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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까지 갔으니 제천 명소를 들렸다가 오기로 마음을 먹고..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예전에 라디오에서도 들은 배론 성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보니 한적하고 좋았는데 일요일이라 예배(?)를 보러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유유히 산책을....

 

 

폴리에 나오는 퐁당다리 비슷한 다리에서 열심히 왔다갔다...

 

 

파란 하늘이 좋네요.

 

바람만 좀 덜 불었다면 딱 좋았을텐데..

 

 

다리를 왔다갔다 여러번 건넙니다.

 

재미있나봐요..^^

 

 

다리가 좀 아픈지 돌을 들어보려다가...

 

 

깔고 앉습니다.

 

 

마스크가 답답한 모양..ㅋ

 

 

벗기고 좋아합니다.ㅋ

 

 

이 다리로 가는 길에 다람쥐를 2마리를 동시에 봤습니다.

 

축대(??) 틈에서 쏙 하고 나왔다가 들어갔는데 다시 안보이더라구요.

 

 

이 다리는 난간이 얼굴을 가려서 아쉽네요.

 

 

이다리도 왔다 갔다...

 

 

천주교 성지인데... 곳곳에 한옥 건물 스타일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열심히 놀다가 엄마한테 뛰어가는 아들내미..

 

 

다다다다다...

 

 

꼬~옥..

 

 

힘들다고 계단에 앉아서 엄마랑 대화중인 아들

 

 

뭐 흘렸나??

 

 

좋은 날~

 

 

아빤 여기있다~

 

 

까꿍~! ㅋ

 

 

음...

 

 

머리가 간질간질...

 

 

다시 다리 건너서 주차장으로..

 

 

 

 

 

주차장 가다 다리 아파서 잠시 쉼..ㅋ

 

 

엄마도 옆에 앉으라고...

 

 

뭔가 딜을 하는거 같은데.. 뚱함..ㅋ

 

 

마무리는 뿌~우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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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기를 올립니다.

 

4월 5일 리솜 포레스트에 도착해서 물놀이를 하고 따뜻한 바닥이 있는 방에서 하룻밤을 지낸뒤

 

아침을 먹으러 나갑니다.


 

근데 전날 눈이 내리더니..

 

아침에 보니 고드름이 얼어있던...

 

살짝 떼서 민준이 손에 쥐어줬으나 차가웠는지 아님 작아서 금새 녹았는지 손에서 놓치더군요.



밥먹으러 가는 길에 맨홀 뚜껑 위에서...

 

저런 특이한(?) 구조물은 밟아보고 싶은가 봅니다.ㅋ



나름 포즈를 취해 줍니다.ㅎㅎ



내려가는 길 옆에 꽃밭(?)이 보이길래 한 컷.^^



사랑참 후배 부부와 같이 지내서 간만에 가족사진인데...

 

눈을 감은 민준...



좀 잘 나온 컷은 딴데 보고 있고....ㅋ

 

그냥 고만고만한 아침 부페를 먹고 산책삼아 실실 산책로를 걸어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의외로 이모, 삼촌을 잘 따르던 민준이...



다람쥐도 보고...

 

다람쥐가 종종 보이는 리솜 포레스트네요..


 

삼촌과 다정히 한컷 찍으려 했으나... 쑥스러운 민준이..



새도 보고...



사진을 크롭을 많이 했더니 뭔 추상화처럼 보이네요..



요즘 로이에 꽂히셔서 소화전이 그리 좋은가 봅니다.



소화전 앞에서 한컷!

 

날이 좀 추워서 아쉬웠던 리솜 포레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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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건 뭐....


리뷰를 위한 플레이 말고는....2회라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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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가 처음 방송된 3월 8일을 맞아 스타더스트 임페리엄(이하 스임) 리뷰어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스임을 구매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테마가 우주라는거.. 카드게임인데 일러스트가 없다는거 때문에 구매는 못하고 있다가 이벤트를 한다길래

 

응모를 했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었습니다.^^

 

택배를 받아서 개봉을 했는데 제법 박스가 튼튼하다고 해야할까요. 박스가 단단한 느낌이라 놀랐습니다.

 

 

아마 박스는 기성제품을 활용하신거 같은데 제법 좋은 박스를 사용하신거 같더군요.

 

박스 윗면에 스티커로 게임에 대한 내용이 설명되어있습니다.

 

 

1~4인이 가능하고 15~60분 걸린다네요. 14세 이상 추천이구요.

 

특이하게 학습에 15분이라고 적혀있습니다.ㅋ

 

메모선장님의 캐리커쳐라고 해야하나요?? 여하튼 그려져 있습니다.ㅎㅎ

 

 

박스를 열면 룰북이 보입니다.

 

 

2개의 룰북이 들어있는데요.

 

1개는 일반적인 룰북, 다른 1개는 1인룰과 카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룰북을 꺼내면 카드가 보입니다.

 

카드에 플텍을 다 씌워서 보내주셨더군요.

 

카드의 재질은 인화지느낌인데 제법 품질이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한번 멋지게 늘어놓아 보려했지만 실패!!! ㅎㅎㅎ

 

 

분명히 잘 섞는다고 섞었는데.. 카드는 저렇게 들어오죠..ㅎㅎ

 

게임은 카드를 5장씩 받고 시작을 하구요...(나머지 2장은 어디 갔지??)

 

그리고 선부터 1점, 2점, 3점, 4점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카드게임 답게 덱에서 가지고온 뒤집어진 카드가 승점을 대신하구요.

 

그리고 턴 시작시에 회복단계로 3장의 카드(건물이 됩니다.)를 언슬립할 수 있는데 이렇게 언슬립된 건물만 나중에 활성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회복 단계 다음엔 액션을 할 수 있는데..

 

액션 앞뒤로 언슬립된 건물들을 원하는 대로 활성화해서 활용할 수 있고

 

액션은 연구나 건설중에 한가지를 해야합니다.

 

연구는 카드 4장을 뽑아서 보고 2장을 골라서 핸드로 가져가고 2장은 버리는거고

 

건설은 손에 있는 카드 중 1장을 적당한 비용을 내고 슬립된 상태로 앞에 놓는 것을 말합니다.

 

액션을 하고 카드에 따라 턴 마지막에 적용되는 카드를 적용하고 핸드제한 5장을 체크합니다.

 

 

뒷면이 참 멋집니다. 실제 사진인건지 따로 그래픽 작업을 하신건지는 모르겠네요.^^

 

 

사랑참은 군사로 제 승점을 살살 털어가면서 건설 테크로 나가고 있구요.

 

 

저는 자원거래행성으로 손의 카드를 승점으로 바꾸는 전략을 사용했는데...

 

 

중간에 핸드가 좀 말리면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중간중간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사랑참과 해보았는데

 

둘다 아콜같은 텍스트 많은 게임에 익숙해서인지 텍스트에 대한 거부감은 크게 없었습니다.

 

일러스트가 없는 부분도 그냥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게임의 재미엔 큰 영향은 없지 않을까 싶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맨 아래쪽에 플레이버 텍스트가 제법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게임을 처음하면 익숙해지는데 1게임정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1게임 중반쯤 되면 아 이렇게 되는거구나.. 하면서 알게되고 나름 콤보를 타면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카드의 그라데이션 때문에 알아보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었는데 텍스트의 정렬?이나 글씨 크기에 대해서는 좀더 개선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산후앙은 못해봤고 래포갤은 해봤는데 그런류의 카드게임이라기보단 그냥 카드게임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임만의 개성은 있어보이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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