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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 다이스 온라인 토너먼트 1차전이 끝났습니다.

 

결과는

 

- 1조 -

하늘-31점

개암-28점

림림-26점

천상-26점(턴오더로 갈림)

 

- 2조 -

별-31점

에어-26점

케르-23점

푸르-22점

 

- 3조 -

데우스-28점

샌드-25점

젤로피-21점

수양-20점

 

요렇게 해서 각 조 1,2등은 준결승 진출을 하고 3,4등은 패자부활전을 3인 테이블로 진행합니다.

 

역시나 네이버 사다리를 이용

 

 

 

패자부활전

 

1조- 림림 / 케르 / 푸르

2조- 천상 / 젤로피 / 수양

 

입니다.

 

각 조 1위가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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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 분들이(보드게임 쪽으로) 모여있는 카톡방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모님께서 우리 온라인으로 토너먼트 하나 해보자 라고 말씀을 하셔서

 

어떤 게임이 좋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일부 게임엔 고수 아닌 굇수분들이 계셔서

 

흐지부지 되는건가...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네이션스 다이스 게임이 카톡방 내에서 인기를 끌게 되면서

 

토너먼트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겠다 싶어서

 

급하게 토너먼트가 결성되었습니다.(월요일 저녁에 이야기가 살짝 나와서 시작했는데 화요일 아침에 시작...ㄷㄷㄷ)

 

12명으로 시작을 해서

 

3조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나누는건 네이버 사다리 서비스를 이용...ㅋ

 

요래 나눠졌구요.

 

1조 - 하늘 / 천상 / 개암 / 림림
2조 - 케르 / 에어 / 푸르 / 별
3조 - 샌드 / 데우스 / 수양 / 젤로피
(존칭생략)

 

우선 첫번째 게임에서 각조 1,2등은 준결승 진출.

 

그러면 6명 밖에 안되니까

 

각조 3,4등을 모아 3인 테이블로 돌려서 각조 1등으로 패자부활전.

 

8명으로 준결승.

 

각조 2등까지 결승진출.

 

이렇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상품은 지원해주신다는 분들이 있어서.. 나름? 성대한 토너먼트가 될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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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지나...

 

6월을 맞이하야....

 

모임을 열었습니다.

 

언제나...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오신 분들은...

 

지름신을 부르시는 부르심님

 

닉네임 다운 페이스의 소유자 샌드베이비님

 

컬렉터!!! 일라이어스님

 

모임에선 이분만 잡으면 된다는 천상소년님

 

하늘하늘 에어님

 

연예인 젤로피님

 

멀리서 올라와서 정착 중이신 한글화 장인 물휴지님

 

텍스트로는 많이 뵜지만 처음 뵙는 시라스님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은 데우스님(이라 쓰고 개그맨이라 읽는다.)

 

께서 와주셨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있고 해서...

 

가볍게 자기소개(...라고 해봤자.. 닉넴 이야기 하는 정도..ㅎㅎ) 하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한 테이블은 데드 오브 윈터. 일명 데오윈입니다.

 

샌드베이비님, 시라스님, 물휴지님, 데우스님, 부르심님이 좀비와 한판 승부를...

 

전 좀비는 별로 안좋아라 해서.. 다른 테이블로..ㅋ

 

 

저, 천상소년님, 에어님, 젤로피님, 일라이어스님 테이블에선

 

슈파이어슈타트+카이슈파이어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좀비 창궐 중인(...거 맞죠??) 데오윈.

 

 

줄을 서시오~

 

슈파이어슈타트는 줄서는 거죠...ㅎㅎ

 

줄 잘 섰던 천상소년님이 1등을 하셨던가....

 

줄 맨 앞에 서셔서 그런걸로 하기로....(줄은... 키 순?? ㅋ)

 

슈파이어슈타트가 끝났는데 데오윈이 아직 안끝나서

 

 

라이츠를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플레이 중인 데오윈....

 

누군가 배신을 때리고 계실텐데....

 

 

저 멀리 ㅇㅇㅇ님의 부채가 보이구요...

 

 

라이츠를 간단히 끝냈는데도 데오윈이 안끝나서

 

요즘 인기몰이 중인 더 게임: 블라블라 블라...를 플레이했습니다.

 

아직 정식 출시가.. 제대로 안되어서 젝스님트 카드로 했네요.

 

 

중반의 제 핸드입니다.

 

미치겠더라구요..ㅎㅎㅎ

 

아시는 분들만 아실겁니다.

 

 

옆 테이블도 데오윈이 끝나고 더 게임을...ㅋㅋ

 

두 테이블이 거의 비슷하게 게임이 끝나고

 

핸드를 제가 빠지고 플레이 하기로 합니다.

 

 

핸드는 피트랑 유사한? 게임으로

 

각자 3장의 카드를 가지고 그 카드 중 하나의 손짓을 만드는데

 

상대방도 같은 손짓을 하면 서로 카드를 확인한 뒤 맞으면

 

카드를 내려놓고 점수를 획득하고 덱에서 카드를 한장 더 뽑는 게임입니다.

 

여기까지면 별로 재미가 없을텐데

 

중간에 누군가 양손으로 모양을 만들면 다들 그 모양을 따라서 만들어야 하는데

 

제일 늦게 만든 사람은 카드를 먹습니다.

 

그 카드는 장당 마이너스가 됩니다.

 

 

천상소년님을 해맑게 만들어 주는 핸드.

 

좋다~!!!

 

 

 

 

핸드의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느껴보세요~^^

 

볼륨 조절!!

 

그리고 저녁식사를 기다리며

 

간단히 젝스님트!!! 를 워킹데드 버젼으로!!

 

 

일러가 좀 그래요..ㅎㅎ

 

저녁 식사 후

 

4/4/2로 나누어서 게임을 합니다.

 

 

저는 샌드베이비님과 케트 레이져 게임을

 

 

젤로피님, 부르심님, 천상소년님, 일라이어스님은 엘리시움을...

 

나중에 듣기로 일라이어스님이 다른 분들의 멘탈을 붕괴시키셨다던데....ㅋ

 

 

그리고 시라스님, 데우스님, 에어님, 물휴지님은

 

컴포가 예뻐보이는 코퍼 컨트리를 하셨습니다.

 

 

샌드님과 케트를 끝내고 쏘리 슬라이드를 2인플로 했습니다.

 

 

4가지 방식으로 다 플레이해봤는데 간단히 하기에 쏠쏠하니 재미있네요.

 

가격도 크로키놀에 비하면 저렴하고..ㅎㅎ

 

게임이 마무리 되고

 

시라스님과 젤로피님은 먼저 일어나시고

 

테이블을 나누어서

 

마카바나와 이스탄불로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스탄불 쪽으로.

 

 

물휴지님이 못해보셨다고 해서 골랐는데요.

 

부르심님이 건실한 플레이로 1등을...

 

나머지는 도박에 눈을 뜬 나머지...망...쿠..쿨럭..ㅋㅋ

 

마카바나를 하신 분들은 끝나고 다크호스 리테마인 미너스쿨까지 하시고 가셨네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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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에는

 

잠시? 들려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부르심님이 오시고...

 

천상소년님, 에어님, 별님, 프림로즈님이 오셔서

 

미스테리움을 꺼내서 설명을 하시는데

 

데우스님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

 

천상소년님이 유령으로 당첨..

 

이게 이날의 웃음을 주게 되는 요인일지

 

이때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간단히 룰 설명중인 부르심님.

 

 

천상소년님이 유령을 맡아서 플레이하셨는데

 

물패도 버려주시고...

 

이상하게 카드를 줘서

 

플레이어들에게 의도치 않은!! 혼란을 줘서

 

 

재미있게 플레이되었습니다.

 

저는 옆에서 구경만 했는데도 재미있더군요.

 

샌드베이비님이 도착을 하셔서

 

테이블을 둘로 나눴네요

 

제가 앉은 쪽은 무라노를

 

다른 테이블은 신작 마르코 폴로를 플레이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무라노에 들렸었는데...

 

그때 생각은... 전혀 나지 않는 게임보드입니다. ㅋ

 

 

옆 테이블의 마르코 폴로.

 

보드만 보면 제 취향인데요. 기억에서 지우기로 했습니다. ㅋㅋ

 

 

무라노는...

 

게임은 괜찮은데 무라노라는 테마는 잘 살아나지는 않은듯하다.. 라는게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허나 게임이 쉽고 괜찮아서 하나 구매할까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마르코폴로..

 

재미있어 보입니다.

 

무라노가 끝나고 샌드베이비님이 가시고

 

비형스라블님이 오셨습니다.

 

 

비형스라블님과 프림로즈님이 편, 저랑 별이님이 편을 먹고 했는데요.

 

 

특이하고 재미있는 트릭테이킹이더군요.

 

 

각 카드는 소속?이 뒷면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상대방이나 우리편한테 카드를 대신 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이 참 기발하더군요.

 

별님과 제가 잘 나가다가

 

중반부터 감을 잡으신 비형님과 프림로즈님이 맹추격..

 

그러다가 마지막 라운드에 대박을 치시면서 역전패 당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옆 테이블에서는 매지컬 스퀘어를 하시더군요.

 

 

작년 여름 펀딩해야지 했다가..

 

휴가 다녀와서 까먹고 펀딩 안했던...

 

아쉬운 게임인데...

 

재미있게 하시더라구요.

 

저녁식사 시간을 기점으로

 

비형스라블님, 천상소년님, 에어님, 프림로즈님이 가셨습니다.

 

그래서 데우스님, 별님, 부르심님, 저 해서

 

브류 크래프터스 4인플을 돌렸습니다.

 

 

컴포가 많은 게임이더군요.

 

 

맥주를 만드는 게임인데...

 

맥주에는 관심이 아주 많지 않아서 대강 밖에 모르겠더라구요.ㅎㅎ

 

맥주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으실거 같더군요.

 

 

아콜처럼 일꾼을 놓아서 맥주재료를 모으고

 

 

모은 재료로 핀카처럼 맥주를 만드는 가벼운 편인 게임입니다.

 

 

맥주를 만들면 맥주 칩을 가져오는데

 

그렇게 해서 맥주를 팔아서 돈도 벌고

 

승점도 벌고.. 그러다 유지비도 내고..

 

그런 게임이더군요.

 

게임은 괜찮았는데 세팅과 정리할 컴포가 많은게 단점으로 생각되더군요.

 

아 그리고 좀 부실한 룰북도요. ㅎㅎ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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