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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09:45 Food & Beverage/맛집 Tour

일요일...


올림픽공원에서 하는 호두까기 인형 뮤지컬을 보고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크로셰를 가기로 했습니다.


오금동 성당 바로 옆에 있는데


입구? 가게 전면?이 아담?해서


얼핏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더라구요.


가게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안쪽에는 자리가 제법 넓게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안쪽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지인분께서 이것저것 메뉴를 추천해 주셨는데


처음이다보니 뭘 먹을까 하다가 그냥 런치 셋트 3개를 주문했습니다.


아라비아타 파스타, 버섯크림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단품 메뉴에 2천원 추가하면 셋트처럼 빵, 샐러드, 음료를 추가해 주신다고 했지만


처음이니까 잘 나가는? 셋트메뉴부터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2008년부터 있었다고 하네요.


동네에 이런데 하나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샐러드가 나왔구요.


1인당 한접시씩 내주시는건 아니고 함께 내주셨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ㅎㅎ



빵이라고 주셨는데


치아바타인듯 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따끈하게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아라비아타 파스타


약간 맵다는 느낌이 들정도인데 저희가 워낙 매운걸 못먹는 편이라서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전혀 안매우실 수도 있으실듯하네요.


맵지만 깔끔하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빵을 다 먹어버린게 아쉬웠습니다.


소스에 빵을 찍어먹으면 참 맛있을거 같았습니다.



크림소스 파스타.


소스가 걸쭉하고 고소한 느낌이 나는게 일반적인? 크림소스 파스타랑은 조금 다른듯 했습니다.


크림소스 파스타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느끼한 느낌도 그리 강하지 않아서 잘 먹었습니다.


6세 아들도 잘 먹었네요.ㅎ



피클.


2~3개 집어먹었던거 같은데 괜찮았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뭐 고르곤졸라 피자야 어디를 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ㅎㅎ


양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성인 3명이면 딱 좋을 양인데 아이가 있어서 셋트 3개를 먹으니 배가 많이 부르더군요.


양도 적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좋았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송파구 오금동 22-3 1층 | 크로셰 방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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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11:23 Food & Beverage/맛집 Tour

사랑참 카드 중에


호텔 브런치가 동반 1인 무료가 되는 카드가 있어서


한번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파크하야트 코너스톤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기는 했었는데....


워낙 예전에 들어본 이야기라서..ㅎㅎ



아침을 조금!! 먹고 느긋하게 점심때 도착했습니다.



세미부페 스타일이라


애피타이저가 4가지 나오고 메인을 하나 고를 수 있더군요.


그리고 음료 1잔까지 고를 수 있었습니다.



사랑참은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을 골랐습니다.


스파클링 와인을 매그넘병으로 따라주더군요.ㅎ


그나저나 먹는거에 크게 관심없는 민준...


아직은 무료?인 나이라서 다행이랄까요..ㅎㅎ



식전빵입니다.


4조각을 가져다줬는데 제가 한조각을 먹고 사진을 찍었네요.


담백하니 괜찮았습니다.



처음 나온 애피타이저.


새우 스크램블에그였던가...


메뉴를 찍지 못해서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스파클링 와인도 괜찮았구요.



제가 주문한 자몽 진토닉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



민트잎도 있어서 예쁘네요.ㅎ



애피타이저가 제법 헤비해서 메인이 나오기 전에 배가 제법 부릅니다.


이건 생선이 들어간 무언가 였던거 같은데....



베이컨이 들어간 호박스프였던거 같네요.


간이 심심하니 괜찮았습니다.



초코빵을 하나 가지고 와서 손을 안쓰고 저리 먹는 녀석. ㅋ



마지막 애피타이저.


뭔지 모르겠네요.ㅎㅎ



아이용으로 스티커북을 하나 주셨습니다.


감사감사..ㅎ



사랑참이 시킨 스테이크였구요.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배가 불러서 양이 적었지만 전체적으론 괜찮았네요.ㅎ



제가 주문한 라비올리...


조금 오일리해서 아쉬웠습니다.



배 안고프다고 잘 안먹고 멍 때리고 있는 민준.



카푸치노 한잔 했구요...ㅎ



조명이 분위기 있더군요.



사랑참은 밀크티를...


차가 조금 옅어서 아쉬웠습니다.


부페쪽은 빵류와 치즈, 디저트, 샐러드 쪽으로 치중되어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가까운 선정릉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어릴 때 가봤던걸로 기억하는데...


가봤더니 이곳이 와본 곳이 맞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날이 더워서 힘든지 의자마다 한번씩 앉아봅니다.ㅎ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엄마 뒤에 쏙 숨었습니다.ㅎ



한적하니 좋더군요.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오셔서 쉬시는 분들도 제법 있으셨습니다.



햇살이 쨍하던 날.



급할건 없으니 쉬엄쉬엄 돌아봅니다.


아직은 능이 뭔지 잘 모르는 민준.


나중에 크면 다시 한번 와야겠죠.ㅎ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


아마도 예전에 저쪽으로도 다녔을거 같은데...


지금은 못들어가게 막아놨습니다. 이유가 있겠죠.ㅎ



돌아다니다 꿩을 발견했습니다.



오랜만에 꿩을 봤네요.


암컷도 있었는데 수수하다보니 사진 찍은걸로는 잘 안보입니다.ㅎ



날이 더워서 중간중간 쉬엄쉬엄 다녔습니다.



서울 시내에 휴식 같은 공간이 참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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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16:57 Food & Beverage/맛집 Tour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했다가


점심을 먹으러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아는 동생이 추천해준 적이 있는


이대 식탁을 가기로 했습니다.


하늬솔 건물에 위치해 있네요.



미스터 피자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메뉴는 좀더 다양합니다.


피자,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등 여러가지입니다.


테이블 세팅은 깔끔하구요.



주문은 반셀프?로 주문서에 주문할 메뉴랑 수량 참고사항들을 적은뒤


서버분께 드리면 됩니다.



메뉴는 다양했고 추천 받았던건 송아지 티본 스테이크와 가지덥밥이었는데


왠지 저 커플세트B가 땡겨서 주문했습니다.



겨울인지라 아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남아있구요.



천장도 높고 내부는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룸도 있어서 가족 행사? 같은 경우에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피클과 할라피뇨가 나오구요.



감자수프가 나왔습니다.


마늘빵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었습니다.


따뜻하게 줘서 좋았습니다.



감자스프인데 무스? 스타일로 만들어줘서 맛있었네요.


적당히 짭쪼롬하고 안에 적당한 후추가 맘에 들었습니다. ㅎ



제주 딱새우 파스타입니다.



아직 아이가 매운 것을 잘 못먹기에


맵지 않게 해달라 해서 원래도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와사비 날치알도 처음에는 따로 받았는데 먹어보니 그리 맵지 않아서


섞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바다내음도 나고 맛은 깔끔했습니다.


딱새우는 비린내 없고 담백하니 고소했습니다.


반씩 갈라줘서 발라먹기는 편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송아지 티본 스테이크!



아이가 있어서 미디움 웰던으로 요청을 드렸는데...


살짝 웰던쪽인듯 하구요.


그래도 퍽퍽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같이 나온 소스와 피클들이 뒤에 보이네요.


올리브 오일 씨겨자?가 제일 잘 어울렸던듯 합니다.


스테이크와 같이 나온 소금은 좀 짜서 조금만 찍어서 먹어야 하더라구요.


같이 나온 감자튀김도 갓 튀겨 나온듯 처음엔 뜨거웠고 다 먹을 때까지도 온기가 남아있었습니다.


샐러드도 신선하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셋트에 포함된 와인은 운전을 해야해서 가방에 잘 보관을 했더니 사진에 없네요.ㅎㅎ


엄청나게 맛있다!는 아니지만 가격과 맛을 생각하면 괜찮은 레스토랑이라고 생각되네요.


발산역 쪽에도 지점이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집에서 조금더 가까운 발산점으로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가지덥밥을 먹어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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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85-1 하늬솔빌딩 A동 1층 | SICTAC 하늬솔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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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0:57 Food & Beverage/맛집 Tour

설 연휴 마지막날...


일산에 놀러갔다가 시간이 맞아서 방문했습니다.



일산 대화동 조금 의외의 장소에 있습니다.



여쭤보니 설연휴 내내 영업을 하신듯 하더라구요.ㅎ



나름 유명한 야채식빵이나 초코식빵을 노리고 갔지만...


이미 다 팔려있었다는... 12시즈음 다 팔린다고 하시더군요.


치즈케잌과 티라미수가 보이구요.



에그타르트?와 호두파이 조각이 보입니다.



호두파이 한판도 보이구요.


점심을 먹고 간터라 배가 좀 불러서 호두파이 한판을 사지는 못하고...ㅎㅎ



생크림 스콘도 있더군요.



나가사키 카스테라


계란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에 나와있습니다.ㅎ



여러 패스츄리류?들도 보입니다.



유자차, 음료들도 보이구요.



재료는 좋은걸 쓰시더군요.



메뉴판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아직은 겨울인지라


예쁜 장식들도 있구요.



생크림 스콘입니다.


먹고 간다고 했더니 전자렌지에 데워서 주시더라구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폭신하니 맛있더라구요.


딸기잼 발라 먹으면 더 맛있을듯 했습니다.ㅎ


근데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서 먹는 동안에는 딸기잼 생각은 안나더라구요.



크로와상과 토피애플크라운?입니다.


마침 막 구워진게 나올 타이밍이라 운좋게도 갓 구운 빵을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갓 구운 크로와상은 부드럽고 따스하니 맛있었습니다.


애플크라운도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동생네랑 같이 갔었는데...


아이들이 먹는 나가사키 카스테라랑 티라미수는 사진을 찍기도 전에


아이들이 폭풍 흡입해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맛만 가까스로 보고 티라미수는 맛도 못봤습니다.ㅎㅎ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바닥에 굵은 설탕이 안깔린 스타일인데


그래서 더 좋아하실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저희 아들녀석은 전날 현대백화점에서 폼피 티라미수를 사다가 같이 먹었었는데


슬쩍 어디께 더 맛있냐고 물어보니


이곳이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맛을 못본게 아쉽네요.^^


약간 위치가 외진 느낌이라는게 아쉽지만


빵은 맛있으니 가끔 일산쪽으로 올라올 일이 있으면 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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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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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하리 2017.02.01 14: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저는 에그타르트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ㅠㅠ

2015.11.24 15:19 Food & Beverage/맛집 Tour

집근처 광명 밤일 마을에

 

긴자라는 일식집?이 생긴지 제법 됐습니다.

 

일식집이라 쉽게 가기는 어려웠는데

 

얼마전에 지나가다 보니 평일 점심 스시정식(정확히 이게 맞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ㅋ) 9900원이라고 적혀있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평일에 시간이 되기도 해서.

 

 

3층 건물에 2층으로 올라가야 하는거 같은데

 

1층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화려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기본 세팅

 

특별할 건 없습니다.ㅋ

 

 

메뉴판입니다.

 

다만 밖에 걸려있는 메뉴들은 메뉴판에 전부다 나와있지 않더군요.

 

약간 아쉬웠습니다.

 

여하튼 스시 정식은 전복죽+샐러드+스시(인당 10피스)+어묵탕+후식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메생이 전복죽.

 

맛있었습니다.

 

메생이와 전복인데 맛없기가 쉽지 않죠.ㅎㅎ

 

 

해산물 샐러드.

 

새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나온 스시 10점.

 

3명이 갔기 때문에 30점이 나왔습니다.

 

종류별로 1인당 2개씩 5종류 해서 10점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은 스시의 종류가 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저 스시를 먹어보면서 나중에 와서 제대로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니

 

음식점측에서는 성공한 거라고 봐야겠지요.ㅎㅎ

 

 

같이 나온 어묵탕.

 

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후식이라고 나온건 매실청쥬스?였습니다.ㅎㅎ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스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조금더 금액을 지불하고 제대로 스시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와도 될듯한 메뉴 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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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10:52 Food & Beverage/맛집 Tour

목동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얼굴을 보기로 했습니다.

 

한정식을 먹자라고 하는 친구가 있어서

 

오목교역 근처 음식방문이 생각이 나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날이 추워서 아이를 안고 가느라 외부 사진은 없네요.ㅎ

 

인테리어로 술잔??이 전시되어있네요.

 

 

자리가 제법 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메뉴판은 별다른게 없더라구요.

 

단품이 아니면 점심은 13천원 또는 2만원...짜리로 제철 음식으로 나온다고...

 

그래서 2만원 짜리로 주문했습니다.

 

 

녹두전?

 

 

기타 찬들.

 

 

장아찌 같은것도 보이구요.

 

 

명란젓일까요??

 

짜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불고기도 나오구요.

 

 

무쌈말이

 

 

밥.

 

밥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더라구요.

 

남자가 먹기엔 조금 양이 적어서 추가로 좀더 먹었습니다.

 

 

된장찌개 나오구요.

 

 

보쌈.

 

 

간장게장.

 

간장게장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신선한 게를 써서 그런지 비리지 않고 짜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네요.

 

이정도 되면 간장게장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나물도 나오구요.

 

 

후식으로 준 양갱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하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6명이 가서 1인당 1개씩 주문했는데 음식이 양이 제법 되서 좀 남겼는데

 

남은 음식을 알아서 포장해갈 수 있도록 포장용기가 준비가 되어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엔 부모님을 모시고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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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14:12 Food & Beverage/맛집 Tour

비가 내리던 2014년 11월 30일...

 

평창동에 천연 효모로 빵을 만든다는 '효모이야기'에 가서 빵을 좀 사고

 

비가 좀 소강상태를 보여서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비온뒤라 공기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좀 추워서 금방 내려왔지만요.ㅎㅎ

 

 

팔각정에서 본 구름 덥힌 서울.

 

 

결혼 후에 언젠가 와보고

 

아이가 태어난 뒤엔 처음 와봤는데 여전히 분위기는 좋네요.^^

 

아들내미는 비가 고인 웅덩이에서 찰방찰방 장난을 치며 좋아하더군요.^^

 

부모님댁에 가려고 내려오는데 옆에 휙하고 자하손만두 간판이 보이더라구요.

 

어.. 유명한 집인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고

 

날도 싸늘하니 따뜻하게 만두국이나 먹자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 발레파킹을 해주시더군요.

 

적당히 세워놓으면 아저씨께서 차를 사진상 우측에 보이는 도로로 가져가셔서 주차해 주시더군요.

 

발레비용은 2천원이었습니다.

 

 

직접 만드신 걸로 보이는 간판 장식(?)

 

 

돌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가게로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유명하다고만 알고 있지 자세한 내용은 잘 몰라서.^^

 

물만두와 녹두빈대떡, 떡만두국을 시켰습니다.

 

 

기본 상차림

 

 

수저받침에도..

 

 

간장종지에도 깔끔하게 무늬가 박혀있습니다.

 

잔잔한 가운데 포인트가 되는듯 하더라구요.

 

 

물만두입니다.

 

막 나왔을 때도 그리 뜨겁지 않아서 성인이라면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뜨거움이었습니다.

 

담백하니 맛있더군요.

 

 

같이 나온 알타리.

 

담근지 얼마 안되었는지 맛은 좀 덜 들었지만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배추김치.

 

만두랑 먹기 딱 좋게 맛이 들었더군요.^^

 

신김치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아직 맛이 덜 든 느낌의 김치일겁니다.

 

 

녹두빈대떡.

 

사이즈는 좀 작지 않나 싶었는데

 

다른 재료는 많지 않았지만 녹두가 많이 들어가서 담백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떡만두국.

 

떡은 조랭이떡으로 들어있구요

 

만두가 색색별로 들어있더군요.

 

국물도 진하지 않고 적당하고 만두랑 같이 먹기에 적당한 무게감인듯 싶습니다.

 

부모님댁이 이촌동이라 이촌동 갯마을에서 떡만둣국을 종종 먹는데

 

갯마을에 비하면 심심하다고 할 정도의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조화롭게 맛을 낸 느낌입니다.

 

진하고 자극적인 맛보다 담백하고 뒤에서 고소하게 맛이 나면서 깔끔하게 맛이 나는거 같더군요.

 

아마 처음 인상은 좀 흐릿한듯 싶지만 나중에 자꾸 생각이 나는 그런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찾아가서 먹기보단 근처에 지나갈 일이 있으면 한번 먹어볼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부모님 댁에서 본 무지개입니다.

 

 

이날 서울에 커다란 무지개가 떴는데요.

 

부모님댁에서 남산쪽이 보여서 남산 위에 뜬 무지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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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7 21:05 Food & Beverage/맛집 Tour

사랑참이 얼마전에 동네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괜찮았다고 해서

 

주말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소하동 이마트 근처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제법 넓은 가게에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내부를 촬영하기는 좀 애매했습니다.^^

 

 

기본 세팅.

 

숟가락이랑 젓가락이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더군요. 신선했습니다.

 

한번 와본 사랑참이 자리에 앉자마자 동강정식을 주문.

 

 

벽에 깔끔한... 그래피티??가...

 

 

그릇은 약간 투박한 맛이 나는 그릇을 사용하시더군요.^^

 

 

룸도 몇개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인원이 좀 많아도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이날도 저 룸에 한 가족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더군요.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새콤한 국물이 맛있었던 도토리묵밥.

 

 

상큼한 샐러드

 

 

덜어먹으라고 젓가락을 주셨으나 둘이 먹는터라 사용은 안했네요.

 

 

샐러드를 싸먹으라고 주신 도토리묵전.

 

 

특이했는데 샐러드에 싸먹으니 그 맛도 독특하니 맛있더군요.

 

 

호박죽.

 

맛있어서 아들내미가 한그릇 더 받아서 먹었습니다.ㅎ

 

 

그리고 나온 겉절이랑

 

 

삼계녹두죽.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론 겉절이가 좀 매운 편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인데 자극적이어서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자옹심이 탕수육도 나오고..

 

쫄깃하니 맛있더군요.

 

 

수육...이라고 주셨던거 같은데...

 

달달한 소스에

 

 

양파랑 부추랑 같이 먹는건데 상큼하니 맛있더군요.

 

 

곤드레밥도 나오구요.

 

곤드레밥이야 어디를 가나 비슷하게 나오고 맛이 없기가 쉽지 않으니...

 

 

감자옹심이도 나옵니다.

 

 

감자옹심이는 독특했습니다.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니라 기억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안에 뭔가를 넣어놓은 녀석인데

 

국물도... 제법 독특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맛이 없는건 아니니 독특한 체험이었던거 같습니다.

 

 

황태구이도 나오구요.

 

제가 먹어본 황태구이 중에 상위권에 드는 황태구이더군요.

 

곤드레밥이랑 황태구이만 해서 먹어도 좋을거 같았습니다.ㅎ

 

 

후식으로 나온 모시송편

 

달달한 소가 들어있어서 아들내미가 2개나 먹어치웠습니다.ㅎㅎ

 

저것들이 순서대로 나왔는데

 

먹고나니 배가 부르더군요.

 

그런데 직원분이 알려주시길 계산을 하고 나면 옆에 있는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나름 깔끔한 분위기의 공간이었습니다.

 

 

음료는 커피, 매실차..정도가 되는거 같았습니다.

 

 

테이블 장식으로 놓여진 접시와 꽃, 풀들.

 

분위기가 괜찮더군요.

 

시간 여유가 있으면 차한잔 하면서 있기에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문 앞에 서있던 배너.

 

가격은 저렇습니다.

 

두가지의 차이는 뭔가 3가지가 빠지는건데 제 생각엔 그냥 동강정식을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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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 | 산너머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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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12:36 Food & Beverage/맛집 Tour

사랑참이 곧 생일인데 스테이크가 먹고싶다 해서 집근처에 있는 프로방스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있다는걸 안지는 제법 됐는데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반신반의하면서 가봤습니다.

 

제법 한적한 분위기를 가진 곳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우선 배고프니 자리를 잡고..

 

 

기본 테이블 세팅입니다.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랑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요런 녀석들도 있구요.

 

 

사랑참 생일이라 했더니 미리 전화예약을 안해서 다른건 못해주고

 

서비스로 와인을 챙겨줬습니다.

 

미리 전화를 주면 어떤걸 챙겨주는지 궁금하네요.ㅎ

 

 

내부에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네요.

 

 

식전빵.

 

허브가 들어간 치아바타??였던가 하고 밑에 찹쌀로 만든거 같은 쫄길한 빵이 있더라구요.

 

빵을 직접 굽는다고 들었는데 맛있더군요.

 

 

오늘의 수프.

 

 

빵이랑 같이 나온 발사믹.

 

 

오늘의 샐러드였던가 가든샐러드였던가...

 

 

구운 가지와 구운 토마토가 곁들여져 있는 샐러드였습니다.

 

 

안심 하나 등심 하나 스테이크를 시키려 했는데 오늘 등심이 좋다해서 둘다 등심스테이크.

 

 

같이 나오는 피클과

 

 

백김치???

 

근데 스테이크가 맛있고 깔끔해서 피클이 있는거 까먹고 있었다는..ㅎㅎ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구워서 나왔더라구요.

 

곁들이는 야채나 소스도 괜찮은 편이었고..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줬습니다.(기대치가 높지는 않았지만요.ㅎㅎ)

 

 

그리고 아들내미랑 같이 가서 주신건지 원래 주신건지는 모르는...

 

직접 만들었다는 크랜베리 초콜렛 쿠키.

 

부드럽고 적당히 달고 맛이 좋았네요.

 

 

후식으로 커피, 녹차, 허브티, 탄산음료가 있었는데 혹시나 기대하고 커피를 시켰으나...

 

그냥 커피메이커로 내린 커피가 나왔네요.ㅎㅎ 조금 아쉽...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도 있구요.

 

입구 한편에는 빵과 생활소품을 파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아마도 한바퀴 가볍게 돌게 되어있을거 같은 산책로.

 

 

가게의 전경.

 

밖에서 차를 드시는 분들도 제법 계시더군요.

 

 

작은 놀이터(?)도 있어서 아들내미가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잠깐 놀았네요.^^

 

가볍게 바람 쐴 겸해서 가보기 괜찮은 프로방스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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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 프로방스 광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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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40 Food & Beverage/맛집 Tour

아는 분이 이태원에 보드게임 카페를 오픈하셔서

 

오랜만에 이태원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아이도 데리고 나가서 구경도 좀 할 겸 해서

 

뭔가 특색있는 음식도 먹어야할거 같아서

 

터키음식을 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려고 하는 보드게임카페와 그나마 가까운 편이기도 하고

 

제법 유명한 가게로 생각되어 케르반에 가게 되었습니다.^^

 

 

케르반의 의미는 저렇다고 합니다.

 

2인이라서 커플세트 중에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가 다 들어있는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참이 발견한 디져트 쿠폰!!

 

이야기 했더니 식사후에 가져다 주신다고 하시는군요.

 

직원분들이 외국인 분들과 한국인 분들이 섞여계셨는데 다 친절하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빵입니다.

 

 

적당히 촉촉하고 깨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매우 고소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맛있게 잘먹더군요. 외려 준비해간 밥을 안먹어서 빵을 많이 먹였네요.ㅎㅎ

 

 

마늘 무슨 스프였는데 마늘향이 많이 나더군요.

 

 

라씨.

 

플레인이라 단맛도 없고 담백 시큼했습니다.

 

나중에 나오는 고기를 먹고 입가심으로 딱 좋더군요.

 

 

사이다.

 

1번 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운 걸 먹고나서 가볍게 입가심으로 좋더군요.ㅋ

 

 

닭고기입니다.

 

스파이시한 양념이 되어있구요.

 

밑에는 피클과 밥이 숨어있었습니다.

 

 

소고기인데 햄버거스테이크 느낌으로 다져서 만들어 졌던거 같습니다.

 

근데 향신료가 약간 들어있어서 아이 먹이기에는 아직 조금 무리더군요.^^

 

어른이 먹기에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양고기.

 

약간 질긴듯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다른 고기에 비해 그런 느낌이고

 

고기 자체는 씹는 맛이 좋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냄새도 많이 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못드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겠더군요.

 

 

그렇게 해서 이게 2인분인건데....

 

왠만한 3인은 먹어도 될 양이더군요.

 

실제로 둘이 배불리 먹고 고기가 조금 남아서 서로에게 미뤄가며 다 먹었습니다.

 

고기 밑에 있던 빵과 밥은 일부 남기기는 했네요.

 

 

그리고 쿠폰으로 제공받은

 

터키쉬 딜라이트랑 홍차입니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터키의 대표적인 디저트음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날은 피스타치오가 박힌걸로 주시더군요.

 

예전에 먹어봤던거는 코코넛이어서 더 달고 부드러웠는데 이건 고소하고 쫀득해서 맛있더군요.^^

 

이제 여름이라고는 하지만 따뜻한 홍차 한잔 정도는 입과 속을 깨끗히 마무리 해주는데 좋죠.^^

 

오랜만에 이태원 나들이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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