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정의 달 5월을 지나...

 

6월을 맞이하야....

 

모임을 열었습니다.

 

언제나...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오신 분들은...

 

지름신을 부르시는 부르심님

 

닉네임 다운 페이스의 소유자 샌드베이비님

 

컬렉터!!! 일라이어스님

 

모임에선 이분만 잡으면 된다는 천상소년님

 

하늘하늘 에어님

 

연예인 젤로피님

 

멀리서 올라와서 정착 중이신 한글화 장인 물휴지님

 

텍스트로는 많이 뵜지만 처음 뵙는 시라스님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은 데우스님(이라 쓰고 개그맨이라 읽는다.)

 

께서 와주셨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있고 해서...

 

가볍게 자기소개(...라고 해봤자.. 닉넴 이야기 하는 정도..ㅎㅎ) 하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한 테이블은 데드 오브 윈터. 일명 데오윈입니다.

 

샌드베이비님, 시라스님, 물휴지님, 데우스님, 부르심님이 좀비와 한판 승부를...

 

전 좀비는 별로 안좋아라 해서.. 다른 테이블로..ㅋ

 

 

저, 천상소년님, 에어님, 젤로피님, 일라이어스님 테이블에선

 

슈파이어슈타트+카이슈파이어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좀비 창궐 중인(...거 맞죠??) 데오윈.

 

 

줄을 서시오~

 

슈파이어슈타트는 줄서는 거죠...ㅎㅎ

 

줄 잘 섰던 천상소년님이 1등을 하셨던가....

 

줄 맨 앞에 서셔서 그런걸로 하기로....(줄은... 키 순?? ㅋ)

 

슈파이어슈타트가 끝났는데 데오윈이 아직 안끝나서

 

 

라이츠를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플레이 중인 데오윈....

 

누군가 배신을 때리고 계실텐데....

 

 

저 멀리 ㅇㅇㅇ님의 부채가 보이구요...

 

 

라이츠를 간단히 끝냈는데도 데오윈이 안끝나서

 

요즘 인기몰이 중인 더 게임: 블라블라 블라...를 플레이했습니다.

 

아직 정식 출시가.. 제대로 안되어서 젝스님트 카드로 했네요.

 

 

중반의 제 핸드입니다.

 

미치겠더라구요..ㅎㅎㅎ

 

아시는 분들만 아실겁니다.

 

 

옆 테이블도 데오윈이 끝나고 더 게임을...ㅋㅋ

 

두 테이블이 거의 비슷하게 게임이 끝나고

 

핸드를 제가 빠지고 플레이 하기로 합니다.

 

 

핸드는 피트랑 유사한? 게임으로

 

각자 3장의 카드를 가지고 그 카드 중 하나의 손짓을 만드는데

 

상대방도 같은 손짓을 하면 서로 카드를 확인한 뒤 맞으면

 

카드를 내려놓고 점수를 획득하고 덱에서 카드를 한장 더 뽑는 게임입니다.

 

여기까지면 별로 재미가 없을텐데

 

중간에 누군가 양손으로 모양을 만들면 다들 그 모양을 따라서 만들어야 하는데

 

제일 늦게 만든 사람은 카드를 먹습니다.

 

그 카드는 장당 마이너스가 됩니다.

 

 

천상소년님을 해맑게 만들어 주는 핸드.

 

좋다~!!!

 

 

 

 

핸드의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느껴보세요~^^

 

볼륨 조절!!

 

그리고 저녁식사를 기다리며

 

간단히 젝스님트!!! 를 워킹데드 버젼으로!!

 

 

일러가 좀 그래요..ㅎㅎ

 

저녁 식사 후

 

4/4/2로 나누어서 게임을 합니다.

 

 

저는 샌드베이비님과 케트 레이져 게임을

 

 

젤로피님, 부르심님, 천상소년님, 일라이어스님은 엘리시움을...

 

나중에 듣기로 일라이어스님이 다른 분들의 멘탈을 붕괴시키셨다던데....ㅋ

 

 

그리고 시라스님, 데우스님, 에어님, 물휴지님은

 

컴포가 예뻐보이는 코퍼 컨트리를 하셨습니다.

 

 

샌드님과 케트를 끝내고 쏘리 슬라이드를 2인플로 했습니다.

 

 

4가지 방식으로 다 플레이해봤는데 간단히 하기에 쏠쏠하니 재미있네요.

 

가격도 크로키놀에 비하면 저렴하고..ㅎㅎ

 

게임이 마무리 되고

 

시라스님과 젤로피님은 먼저 일어나시고

 

테이블을 나누어서

 

마카바나와 이스탄불로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스탄불 쪽으로.

 

 

물휴지님이 못해보셨다고 해서 골랐는데요.

 

부르심님이 건실한 플레이로 1등을...

 

나머지는 도박에 눈을 뜬 나머지...망...쿠..쿨럭..ㅋㅋ

 

마카바나를 하신 분들은 끝나고 다크호스 리테마인 미너스쿨까지 하시고 가셨네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 모임에는

 

잠시? 들려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부르심님이 오시고...

 

천상소년님, 에어님, 별님, 프림로즈님이 오셔서

 

미스테리움을 꺼내서 설명을 하시는데

 

데우스님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

 

천상소년님이 유령으로 당첨..

 

이게 이날의 웃음을 주게 되는 요인일지

 

이때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간단히 룰 설명중인 부르심님.

 

 

천상소년님이 유령을 맡아서 플레이하셨는데

 

물패도 버려주시고...

 

이상하게 카드를 줘서

 

플레이어들에게 의도치 않은!! 혼란을 줘서

 

 

재미있게 플레이되었습니다.

 

저는 옆에서 구경만 했는데도 재미있더군요.

 

샌드베이비님이 도착을 하셔서

 

테이블을 둘로 나눴네요

 

제가 앉은 쪽은 무라노를

 

다른 테이블은 신작 마르코 폴로를 플레이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무라노에 들렸었는데...

 

그때 생각은... 전혀 나지 않는 게임보드입니다. ㅋ

 

 

옆 테이블의 마르코 폴로.

 

보드만 보면 제 취향인데요. 기억에서 지우기로 했습니다. ㅋㅋ

 

 

무라노는...

 

게임은 괜찮은데 무라노라는 테마는 잘 살아나지는 않은듯하다.. 라는게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허나 게임이 쉽고 괜찮아서 하나 구매할까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마르코폴로..

 

재미있어 보입니다.

 

무라노가 끝나고 샌드베이비님이 가시고

 

비형스라블님이 오셨습니다.

 

 

비형스라블님과 프림로즈님이 편, 저랑 별이님이 편을 먹고 했는데요.

 

 

특이하고 재미있는 트릭테이킹이더군요.

 

 

각 카드는 소속?이 뒷면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상대방이나 우리편한테 카드를 대신 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이 참 기발하더군요.

 

별님과 제가 잘 나가다가

 

중반부터 감을 잡으신 비형님과 프림로즈님이 맹추격..

 

그러다가 마지막 라운드에 대박을 치시면서 역전패 당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옆 테이블에서는 매지컬 스퀘어를 하시더군요.

 

 

작년 여름 펀딩해야지 했다가..

 

휴가 다녀와서 까먹고 펀딩 안했던...

 

아쉬운 게임인데...

 

재미있게 하시더라구요.

 

저녁식사 시간을 기점으로

 

비형스라블님, 천상소년님, 에어님, 프림로즈님이 가셨습니다.

 

그래서 데우스님, 별님, 부르심님, 저 해서

 

브류 크래프터스 4인플을 돌렸습니다.

 

 

컴포가 많은 게임이더군요.

 

 

맥주를 만드는 게임인데...

 

맥주에는 관심이 아주 많지 않아서 대강 밖에 모르겠더라구요.ㅎㅎ

 

맥주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으실거 같더군요.

 

 

아콜처럼 일꾼을 놓아서 맥주재료를 모으고

 

 

모은 재료로 핀카처럼 맥주를 만드는 가벼운 편인 게임입니다.

 

 

맥주를 만들면 맥주 칩을 가져오는데

 

그렇게 해서 맥주를 팔아서 돈도 벌고

 

승점도 벌고.. 그러다 유지비도 내고..

 

그런 게임이더군요.

 

게임은 괜찮았는데 세팅과 정리할 컴포가 많은게 단점으로 생각되더군요.

 

아 그리고 좀 부실한 룰북도요. ㅎㅎ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1달에 1번 가지는 집모임입니다.

 

벌써 4월인데 아직까지 3월 모임 후기를 안올렸더군요.

 

이래저래 여러가지 일들이 있다보니..ㅎㅎ

 

여하튼 집 모임을 했습니다.

 

프림로즈님이 처음으로 저희 집에 방문해 주셨구요.

 

지티님은 아들 현재군과 함께 방문해 주셨습니다.

 

현재군과 저희 아들내미 민준이가 제법 잘 놀아서 다행이었구요.ㅎㅎ

 

다른 분들 오시기 전에 3인플로 가볍게 돌렸습니다.

 

시작은 코바야카와.

 

 

간단히 눈치를 보는 게임인데

 

가운데 깔리는 코바야카와 카드가 재미를 안겨주는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막판의 패배로 근소한 차이의 꼴등을...ㅠㅜ

 

그리고 까마귀의 살인?을 플레이 했습니다.

 

까마귀 떼 라는 관용구라고도 하는데....ㅎㅎ

 

 

일러스트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가볍게 카드를 쓰면서 카드를 모으는 그런 게임인데..

 

인터액션이 제법 강한 게임이라 인원이 조금 더 많으면 더 정신 없을 그럴 게임이더군요.

 

 

운좋게 단어를 완성해서 1등!

 

케르베르님이 도착해서

 

바로 개봉한 도기 고! 입니다.

 

 

우봉고의 변형판 느낌이랄까요..ㅎㅎ

 

타일이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만..

 

재미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현재군이 골라준 가짜 예술가

 

 

저는 처음 해보는 게임이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 게임이더군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하기에 적당할 듯 해 보이더군요.^^

 

에어님과 샌드베이비님이 도착을 하셔서

 

겟빗을 꺼냈습니다.

 

 

상어야 날 살려줘...

 

허나 내 팔 다리는... 어디 간거지.ㅠㅜ

 

6인이 할만한 게임을 찾다가

 

마녀의 물약을 꺼냈습니다.

 

본판만으론 5인인데 확장이 있어서 6인까지 가능합니다.

 

 

내가 마녀야~

 

 

저는 할때마다 왜 이리 말리는 걸까요...

 

혼자 버벅이다 막판에 턴을 날려먹어서 저조한 성적을 냈습니다.ㅠㅜ

 

테이블을 나눠서 돌릴까 하다가

 

지티님이 들고 오신 안티크2를 6인으로 플레이 하기로 했습니다.

 

 

전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강력한 해군을 보유하는 케르베르님...

 

 

샌드베이비님은 케르베르님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뒤에서 슬금슬금 세력을 키웁니다.

 

 

그러다가 세력을 급격히 불리더니

 

어느새 1등!!!

 

역시 견제가 없으니 쑥쑥 커나가시더군요...

 

케르... 다음에 보자....훗~

 

오신 분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한창 잘나가고 있는 누구나 동호회에서

 

또!!! 보드게임 대회를 연다고 합니다.

 

근데.. 참...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ㅠㅜ

 

멀기도 하고... 토요일도 근무하는 지라...

 

근무 끝나고 가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아쉽네요...ㅠㅜ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페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cafe.naver.com/nugunaboardgame

 

요기로 가시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