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만에 올려보는 후기?입니다.


그동안 밀린 후기도 있지만..


기억도 잘 안날듯 하고 해서 포기하고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케르베르님, 수양산가님, 블루문님, 일라이어스님이 오셔서


북해의 침략자를 플레이 하셨네요.


4인까지 가능해서 제가 자리를 양보해드리고...



컴포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룰설명까지는 들었는데 룰상으론 깔끔하게 느껴지는 게임이었네요.



플레이 하신 다음에 들어봤더니 전반적으로 호평이셨습니다.


카드가 한글화 안되어있었던게 조금 아쉬웠다고 하셨던...ㅎㅎ


샌드베이비님, 지티님, 시라스님, 부르심님이 오셔서


테라포밍 마스를 플레이 하시는데 꼈습니다.



화성을 발전?시켜서 사람이 살만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다들 화성 발전은 뒷전이고


각자의 기술 개발에 몰두하는 중입니다.



컴포는 나쁘진 않은데...


개인 보드판이 아주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ㅎㅎ


각 영역별로 개발?상태와 자원의 갯수?를 나타내는 판입니다.



화성에 물 좀 깔아주구요...



기업발전...!!



별님이 오셔서 북해의 침략자가 끝나고 어콰이어 신판을 플레이 하셨네요.


구판으로 신판룰을 적용해서 하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게임이 조금 짧아져서 지루하게 늘어지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았나 싶은 느낌이 드는 평들이 나왔습니다.



테라포밍 마스의 마무리...


노란색의 샌드베이비님이 게임을 지배하시면서 종료되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수작입니다만... 플탐이 3시간 정도 걸리는게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카드게임?이다보니 카드들이 어떤게 있는지 알고 플레이 하는게 조금더 재미있을거라서


첫플보다는 2~3번 해본 사람들끼리 플레이 하면 더 재미있을거 같습니다.ㅎㅎ



그 뒤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시라스님은 가시고...


부르심님, 별님, 블루문님, 수양산가님은 크래프트 바겐과 정크아트를 플레이하시고


저, 케르베르님, 일라이어스님은 촐킨을...


샌드베이비님과 지티님은 엑스윙 한판 승부와 7명의 사무라이?를 플레이하셨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글로 마무리를 하네요.ㅎㅎ


정크아트는 조금 땡기기는 하더군요..ㅎㅎ


역시나 이번에도 멀리서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신변(?)에 나름 중대한 변화가 있었어서..ㅎㅎ


보드게임을 그동안 못한건 아닌데 예전보다 횟수는 좀 줄어든 상황이네요.


거기다 블로그 관리는 이제야 좀 다시 할 수 있을 정신 상태?가 되었네요.


밀린 글들이 있기는 한데...


아마 쓰지 못하고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쿼드로 폴리스를 플레이했습니다.


이미 플레이 하신 분들로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이야기를 들은지라


적당히 감안해서 기대감을 잡고 있었습니다.




박스에서 보이는 느낌대로 건물을 짓는 게임입니다.



저는 잘 모르는 디자이너분이네요.


요즘 보드게임 주류에서 멀어진 상황이라..ㅎㅎ



건설관리자던가? 마커와 선마커입니다.


컴포의 질이 좋습니다.



에너지와 인구던가요..ㅎㅎ


게임 종료 후 건물을 활성화 하고 승점을 얻는데 활용됩니다.



개인요약표입니다.


각 건물이 지니고 있는 점수 계산법이 나와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되어있어서 한번만 설명을 들으면 알아보기 쉽게 잘 되어있습니다.



공용보드에 배치된 건물들입니다.


2인플이라 3인 이상에서 사용되는 건물들이 뒤집어져 있습니다.



게임은 간단합니다.


내 표시토큰으로 어떤 건물을 가져올지 표시를 하고


건물을 가져오고 그 자리에 건설관리자마커를 놓고


가져온 건물을 표시토큰이 지정하는 라인 중 한 곳에 놓으면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맞는 층이면 쌓을 수도 있지만 아파트만 해당되는거니까..ㅎㅎ



왼편에 노란 3을 놓아서 해당 줄에서 3번째에 해당되는 건물을 가져가고 건설관리인 마커를 놓은 상황입니다.


건설관리인 마커는 그 줄에는 건설토큰을 놓지 못하게 페널티를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져온 건물은 숫자가 일치하는 줄에 놓을 수 있습니다.


건물 왼편 위쪽에 보이는 것들은 건물을 지으면 바로 받습니다.


이렇게 4턴을 하면 한라운드가 끝납니다.


각 라운드마다 선마커를 가져갈 수 있는 건물이 하나씩 있어서 선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2라운드 시작.



서서히 건물이 늘어납니다.



선마커와 사람들~



사랑참의 도시입니다.



어느덧 4라운드가 끝나가고~



원래는 게임 중간에도 마커들을 올리라고 하는데 거의 막판에 올렸습니다.


근데 올려보니까 중간중간에 올려서 어떤 마커가 부족한지 어떤 마커가 남는지 확인을 하는게 좋을거 같더군요.


마커가 남으면 감점이 있다보니..ㅎㅎ



마커가 올라가니 더 이쁘네요. ㅎㅎ


가벼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트레이는 데이즈 오브 원더....


엄청나죠..ㅎㅎ


정리하기 참 좋은 트레이입니다.


기본 버젼으로 플레이해봤는데 가족끼리 하기에 적당해 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


숙련자 버젼으로 플레이 하게 되면 한 라운드 더 길어지는 것도 있고 토큰을 각자 쓰는게 아닌 바뀌는 부분들이 있어서 좀더 치열할 거 같은 느낌인데


조만한 플레이 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예쁘기도 하고 가족끼리 하기에도 좋은 게임인듯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바오밥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된 류를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미 플레이 해보신 분들의 평을 듣자니 복잡한 전략게임은 아니고 가족용 전략게임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여하튼 한번 플레이 해보기로 했습니다.



박스 디자인이 일반적인? 보드게임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일본풍이듯 하기도 하구요.


류라는 이름도 용의 일본어가 아닐까 생각되구요.ㅎ


디자이너 분이 일본인이신데 부모님 중에 한분이 한국분이라고 하시네요.(긱 정보에 의하면..)


고수를 디자인 하신 분인데.. 고수는 명성만 들어보고 플레이를 못해봐서...ㅎㅎ



2~5인, 14세 이상, 45분 정도 걸리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번 게임은 신기하게 겉박스에 바오밥 로고가 없습니다.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네요.ㅎ



그리고 특이하게 겉에 QR코드가 있는데....


귀찮아서 들어가보지는 않았...쿠..쿨럭...



여하튼 사랑참과 2인플이니까 세팅을 하고...



각자 종족을 선택하고 종족의 메크?를 먼저 완성하는 쪽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개인 가림막이 있는데 이건 큐브만 가리는 용도로 사용되구요.



사랑참 종족의 메크.



각자가 여러 섬?을 돌아다니면서


액션을 해서 큐브나 토큰들을 모으고


그 큐브와 토큰들을 활용해서 먼저 메크를 완성하는 종족이 류를 되살릴 수 있어서 승리한다는...뭐 그런 게임입니다.


액션 자체는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구요.



여하튼 착실이 메크를 건설?해 나갑니다.



중간에 류의 눈물 이벤트가 밠행하는데


큐브로 비딩을 하는데 이벤트 2번다 제가 져서


사랑참에게 쉽게 건설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중간에 큐브 드래프팅을 했는데 의도한 바대로 이뤄지지 않아


패배하고 말았습니다.ㅎ



사랑참이 먼저 다 건설을 해버린 메크.



저는 이제 2개 남고 큐브도 제법 되는데...


주황색 큐브가 안나와서..ㅠㅜ



가장 많은 노란색 큐브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없어서 아쉬울 때가 있더라구요.ㅎ



가족용 게임으로 적절할 듯 해보이는 류입니다.


2인보다는 4~5인이 재미있지 않을까 싶구요.


2인이다보니 아무래도 남에게 이득이 되는 남의 섬 탐험하는것을 최대한 덜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게임 자체는 어려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14세보다 어려도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한달에 한번 모이는 천왕모임.

 

이번에는 좀 단촐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나름 연휴 기간인지라...ㅎㅎ(저는 연휴가 아니었습니다만...ㅠㅜ)

 

젤로피님, 부르심님, 샌드베이비님, 별님이 오셔서

 

Isle of skye를 플레이 했습니다.

 

 

최근에 후기에서 많이 보이는 게임인데

 

4가지의 승점 획득 방법이 공개되고.

 

 

각자 타일을 3개씩 뽑아온 뒤

 

 

비공개로 어떤 타일을 제거할지 얼마에 팔지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선부터 하나씩 타일을 사오게 되고 남는 타일은 본인이 설치를 하게 됩니다.

 

 

타일은 길을 제외하곤 인접하게 놔야하구요.

 

길은 성부터 이어지게 놓으면 중간에 있는 술통만큼 수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듯 했는데...

 

 

한 라운드 지나갈수록 돈에서 격차가 나기 시작합니다.

 

 

원하는 타일을 사오려면 상대방에게 돈을 줘야하기 때문에

 

내가 빼았기지 않으려고 했지만 상대는 돈을 벌어서 내 타일을 사가게 되는 그런 상황도 나오게 되더군요.

 

 

아무도 제 타일을 안사가셔서 길로 점수를 많이 먹었더니 중반에 1등으로 치고 나갔는데...

 

 

그냥 그대로 1등으로 끝났습니다..ㅎㅎ

 

중간에 엘케인님이 오셔서 테이블을 나누어서..

 

 

젤로피님, 부르심님, 엘케인님은 타임스토리를..

 

카드가 멋집니다.

 

 

샌드베이비님, 별님, 저는 마르코폴로를 플레이합니다.

 

 

타임스토리는 힐끔 봤는데 이야기책 풀어나가는 듯한 게임이더군요.

 

 

열심히 달려보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ㅋ

 

 

저녁은 엘케인님이 사오신 만석닭강정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디스커버리즈를 플레이했습니다.

 

 

루이스앤클락의 주사위버젼이려나... 싶었는데...

 

 

비슷한 테마의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겠더군요.

 

 

허나... 주사위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저 발자국에.... 나중에 다른 주사위 5개인가 더 굴렸는데 발자국만 3개에 영어 주사위 2개던가....ㅎㅎ

 

그냥 웃지요...

 

그리고 타임스토리가 끝나서

 

부르심님과 엘케인님은 미스트폴을...

 

별님, 샌드베이비님, 젤로피님, 저는

 

갤럭시 트러커를...

 

 

네 그렇죠...

 

갤럭시 트러커를 하면서 사진을 찍으면...

 

그건 게임을 제대로 한게 아니죠...ㅋ

 

3라운드에 엄청난 폭격을 받으며

 

전부 엘리를 당하는 사이...

 

샌드베이비님만 유유자적 항해를....

 

그리곤 1등을...

 

언제나 즐거운 갤럭시 트러커입니다.ㅎㅎ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