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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판이 나온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이하 화이트채플)입니다.

 

집에 있는 게임 중에 이 시스템의 게임이 없어서

 

몇몇 다른 게임과 고민을 하다가

 

테마는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재미가 가장 좋다는 화이트채플을 구매했습니다.

 

 

뮤지컬로도 유명해진 잭더리퍼의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유명(?)해졌겠지만..

 

제 생각에는 범인을 모른다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구매한 버젼은 이번에 FFG사에서 재판한 버젼입니다.

 

일부 컴포와 맵, 가림막 등이 업그래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과 잭이 숨바꼭질(?)을 할 화이트채플.

 

 

기존판의 가림막은 후기에서만 봤지만

 

재판되면서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기존판에서는 종이토큰이었다는 희생자 세팅(?) 마커입니다.

 

 

빨간 원 부근에서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의 믿음직한(?) 경관들...

 

 

잭을 잘 잡아주어야할텐데...

 

 

광활해 보이는 맵입니다.

 

여기서 잭을 어찌 잡을란지..

 

 

재미가 쏠쏠하다는 잭을 사랑참에게 주려했으나..

 

게임에 대한 이해가 본인이 떨어질거라는 이유로 제가 잭을 잡게 되었습니다.

 

 

빨간 토큰이 범죄현장이 되구요.

 

잭이 도망을 다니는데 경찰이 단서를 찾아서 잭이 그곳을 지나갔거나 현재 그곳에 있다면 노란 토큰을 올립니다.

 

 

잭의 은거지가 어디일까요?

 

경찰이 바로 뒤까지 쫓아왔으나 마차를 타고 도망간 잭.

 

 

수사망을 펼치고 있는 사랑참.

 

 

첫플이라 그런지 잭이 좀 위태위태한 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도망 갔습니다.

 

음.. 잡혀주어야 정의가 실현되는건데 말이죠.ㅎㅎ

 

다음에는 머리쓰는거 좋아하는 제가 경찰관을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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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던 작품이었는데...

 

우연치 않게 주변에 이 게임에 관심은 많은 분들이 몇분 있으셔서...

 

혹해서 외려 다른 분들은 구매 안하셨는데 구매했다는...

 

와인테마를 좋아라해서 구매한 부분이 있지요.^^

 

 

비티컬쳐.

 

포도를 키워서 와인을 만들어 와이너리의 명성을 올리는 게임입니다.

 

 

음. 잘 안보이지만 2~6인, 13세 이상, 45~90분이 필요한 게임이랍니다.

 

 

다른 게임에 비해 박스가 높이가 높아서 내부가 빈공간이 좀 있습니다.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는 의문이라는..

 

 

보드판입니다.

 

포도농장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여기는 봄 공간입니다.

 

프레스코처럼 기상시간을 정해서 남은 여름~겨울 기간동안의 플레이 순서를 정합니다.

 

 

여름 공간이구요..

 

여름 액션을 일꾼을 놓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를 심거나 건물을 짓거나 등의 액션이 있습니다.

 

가을에는 여름이나 겨울 조력자 카드를 뽑는 시기입니다.

 

 

겨울에는 또 다른 액션들이 있구요.

 

겨울에는 포도를 수확하고 와인을 만들고 와인 주문을 달성하는 등의 액션이 있습니다.

 

 

개인보드판입니다.

 

포도를 키우고, 수확하고 와인을 만들어 보관을 할 수 있고

 

건물을 지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꾼입니다.

 

포도를 담는 바구니를 옆에 차고 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건물입니다.

 

건물을 지으면 저 컴포넌트들이 개인보드위의 공간에 올라갑니다.

 

 

게임 초반의 사랑참의 보드입니다.

 

 

포도모양인 선마커!

 

 

열심히 건물도 짓구요.

 

포도도 수확하구요.

 

 

중후반부의 상황이네요.

 

제가 점수를 많이 따라갔는데.

 

 

손에 회심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사랑참이 훅 점수를 내버려서 게임을 끝내버렸습니다.

 

 

둘다 첫플이라 게임에 대한 이해가 적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중반이후부터는 잘 적응해서 플레이를 잘했습니다.

 

사랑참은 비뉴스보다 이게 낫다고 하더군요.^^

 

일꾼 놓는 칸이 적어서 빡빡하더군요.

 

그래서 일꾼의 기상시간도 중요해지고

 

다음에 하면 좀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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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후기에서 조금 자주 보이는 라보까와 큐윅스를 해보았네요. 이번달에는 고전??게임들이 조금 많이 돌아갔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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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이 기둥모양인 녀석을 플레이해보고자

 

촐킨 아니면 케일러스 중에 골라볼까? 라고 하자

 

케일러스를 한동안 안돌렸으니 돌려보자는 사랑참.

 

(일꾼이 기둥모양인 게임이 더 있을까요??^^)

 

케일러스도 그냥 카르카손 미플모양으로 했어도 크게 지장이 없을거 같은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ㅋㅋ

 

 

케일러스 한글판입니다.

 

한글판이어도 게임자체에는 텍스트가 없지만요.^^

 

 

2~5명이고 60~150분이라는데...

 

60분은 아~주 스피디하게 플레이하는 경우라 생각되네요.

 

보통 90~120분이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썰렁한 보드판.

 

 

건설 가능한 건물들.

 

한글판에는 보석상 타일이 없어서 긱에서 제공하는 파일로 프린트해서 코팅해서 사용합니다.

 

비공개도 아니니 그냥 쓸만 합니다.^^

 

 

자원들입니다. 아무래도 색상별로 나눠놓는게 편하죠.

 

 

열심히 일꾼들 일 시키구요.

 

 

건물도 짓고...

 

 

성 건설에도 참여해서 총애도 얻고....

 

 

어느덧 게임이 막판이 되어갑니다.

 

 

저는 자원과 돈을 받는 총애를 얻는 쪽으로 사용했고

 

사랑참은 자원과 건물, 돈 이렇게 받았군요.

 

저도 건물을 좀 갔어야하는지...

 

그냥 자원쪽을 계속해서 금을 받는 걸로 썼는데...

 

 

초반에는 제가 치고 나갔으나....

 

중반쯤 사랑참이 감을 잡았는지

 

마구마구 치고올라오더니...

 

점수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마지막 라운드...

 

우측 아래 얼핏 보이는 사랑참의 성건설...ㄷㄷㄷ

 

 

대략 25점정도의 차이가..ㄷㄷㄷ

 

마지막 라운드 시작시 돈관리가 안되어 돈이 없어 일꾼을 놀린게.. 더 아쉽네요.

 

오래된(?) 게임이지만 참 치열하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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