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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강좌가 절반을 넘어서

5회가 되었다..

오늘은 에스프레소랑 모카포트..


오늘 사용할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옆에는 인테리어용 선풍기..ㅋ

그래도 돌기는 한다..


가정용 반자동이라는데..

제법 많이.. 아주 많이 비싼 녀석..--;



그라인더..

가정에서 쓰기에 적당하다고 하시는 강사님..

그래도 저렴한 가격은 아님..--;


나름 멋있어(?) 보이는 에스프레소 머신

전원 버튼과 물온도 조절 버튼, 물양 조절버튼과 스팀용 손잡이가 있다.


포터..








자 수업시작~


포터에 적당한 굵기로 분쇄된 커피를 넣고.

위에 남는 부분을 깎아낸다..


지저분한 가루들을 털어내고..


탬퍼링...

탬퍼를 쥘때도 저런 방식으로 쥐고

팔을 쭉 펴서 눌러야지 힘을 잘 받는다고..





한번 가볍게 눌러준 뒤

탬퍼로 가볍게 쳐준뒤

다시 한번 누른다..

이번에는 조금 세게..


잘 눌러서 수평을 맞춘뒤..

머신에 잘 장착(?)한 후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나온다..


진한 에스프레소가 크레마와 함께...





에스프레소 완성..


한번 사용한 커피는 버리고...


포터에서 나온 커피덩어리..


그리고 세척..

청소도 중요한 것...


청소후에 물을 잘 제거하고 머신에 끼워 놓는다.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우유 스팀내보기..





에스프레소를 먼저 뽑은 후..





스팀피쳐에 우유를 따르고...

스팀노즐을 수건으로 감싼 뒤

스팀을 한번 틀어주고..


스팀피쳐에 스팀 노즐을
 
우유 속에 넣고 스팀 분사..





우유 온도가 약 60도 정도 될 때까지 뎁힌다..





온도가 되면 잽싸게 스팀을 잠그고..

스팀노즐에 묻어있는 우유를 잽싸게 닦는다..

조금만 놔두면 굳어버린다고..


커피잔에 따르기..


잘 따르면 크레마가 깨지지 않고 따를 수 있다고..





완성..^^


강사님 작품(?)..ㅋㅋ


에스프레소 원샷...

요정도 양....


약 1온스..


크레마..





에스프레소 만들기 + 우유 스팀내기 실습..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만들어보기..


그리고 모카포트...


모카포트 준비중에 로스팅 하는 것 구경..

마침 로스팅을 하고 계셔서..^^


포트에 커피를 넣고..





잘 깎아준 뒤..


가볍게 한번 두드려준다.


물을 채운 뒤..


잘 잠그고..


불 위에 올린다.

가스불이 없어서 전기렌지 위에..


잠시 기다리면..


커피가 나온다..


처음에는 거품이 좀 나오다가..


커피가 나온다..





적당히 나오면 불을 끄면 되는데..

전기렌지라..^^





여하튼 다 나온 커피..

에스프레소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또 다른..

청소는 좀 귀찮은..--;;

그래도 개인적으론 에스프레소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구경하게된 로스팅 후 식히는 과정..


오늘도 재미있는 커피 한잔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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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매리어트호텔에 있는...

모모카페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때쯤..

모 사이트에서 모모카페 런치 샐러드바 이용권을 40%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구매했다.

런치이지만 주말에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천장은 높았다..

내부 장식은 심플한 듯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듯..


테이블 세팅은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종류나 갯수가

다양하지는 않았다.

샐러드 종류가 7~8가지

롤이 6가지정도..

회는 2~3종류..

훈제연어가 있었고..

빵이 3종류..

파스타류가 2가지정도...

해산물이 2~3종류...

적어놓고 보니 많다...ㅋ



그냥 한번 휙 돌아봤을 때는..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음식을 먹어보니

하나하나의 질은 상당히 좋았다..

물론 기대에 못미치는 것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샐러드바의 수준보다는 좋았다.


나름 메인인 대게..

조금 짜기는 했지만..

튼실한 속살이 맛있었다.


샐러드바와는 반대쪽에 디져트바가 있는데..

약간의 케잌과 푸딩류.. 그리고 과일이 있다.


이쪽이 샐러드바..


반대쪽으로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디져트바

음식을 먹고나서 이야기를 하면

커피를 가져다가 주는데..

커피는 조금 아쉬웠다..


모모카페 입구..

옆에 호텔 로비와 같이 사용한다.


계단의 장식..


타임스퀘어에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화장실 가는 길..



화장실이 좀 멀다...

모모카페와 화장실은 정 반대쪽에 있다..

40%정도 할인된 가격

1인당 19,600원이라면

한번 가볼만한 금액이라고 생각되지만

정상가인 32000원정도라면..

글쎄..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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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강좌 4회차...

꽤 많은 시간을 한거 같은데..

이제 4번째 강의다..

아직 4번 더 남았다는거..


조금 일찍 도착했기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멋져 보여서..

한 컷...


오늘의 강의 내용인..

이정기 드립퍼와..


고노 드립퍼..


고노 드립퍼는..

나름 예쁘다..ㅋ











인테리어 용으로도 좋을 듯..^^


이정기 드립법..

커피를 본인 나름대로(?) 해석하시어..

차처럼 만들어서 마시는 방법을 개발(?) 하셨다는...


뜸을 들이는 것까지는 같다...


뜸을 들이고 약 1분30초정도 기다린 뒤..


휘익~ 하고 한바퀴 정도만 돌려서 드립...


그렇게 2~3번 정도 내린뒤..

상당히 많은 양의 물을 섞어서 마신다.


3인분의 색...





실제 1인분의 용량인 6g








휘익 돌려서..

희석하면..


이런 색이 나온다..

맛도 구수하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이번에는 고노 드립퍼..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하리오와 같은 방식으로 내리면 되는데..

독특한 방식이 있어 그 방식으로 내려보기로..





뜸을 들이고...








윗면이 조금 편평해질 때까지 기다린다음..


내리는데...

내리는 방법이 작은 원을 둘레를 돌려가며 12개정도 그리는 거다..

말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직접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는..^^


죽 내려서 마셔보면..

과다추출인지 상당히 강한 커피가 내려져 나온다..

그리고 커피메이커로 그나마 좀 맛있게 내려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냥 드립퍼 써서 내려 마시는게..

맛의 차이가 너무 나더라...^^

커피강좌 이제 절반...

근데 참 많은걸 한거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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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커피강좌...

조금씩이나마 알게되고

조금이나마 더 맛있는 커피를 내릴수 있게 되는것 같다. 

오늘 강의내용의 멜리타 드립퍼..

융 드립법에서 착안해서 만들었다는

하리오 드립퍼..

하리오 드립퍼는

드립퍼의 모양이 융과 비슷한 모양이어서

필터의 모양도 멜리타나 칼리타와 다르다..

가격도 비싸단다..^^

하리오 드립퍼와 멜리타 아로마 드립퍼

오늘의 수업은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

적당한 두께로 갈은 커피를 넣고...

뜸들이기...

잠시 기다린 후에..

드립하기 시작..

융과 같은 방식으로 드립한다..

내린 커피..^^

융과 같은 방법이지만 융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

멜리타 아로마..

그냥 멜리타와 차이는 구멍의 위치인데..

그 구멍의 위치가 나타내는 차이는..

잘 모르겠다..

오늘 실습하면서 사용한 커피와 필터들..

1인당 각 드립법으로 1회를 실습한다.

역시 분쇄한 커피를 넣고..



뜸들이기...

물을 적당히 부어 뜸을 들이며...

기다린다..

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드립...

열심히 드립하시는 강사님 손..^^

이 멜리타는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나름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았다..

세상엔 쉬운게 없다더니...

커피마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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