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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들과 용평으로 놀러갔다가

테라로사 커피에 들렸습니다.

횡계쪽에서 30분 정도면 가더군요.

내부리모델링을 좀 하고 건물이 좀더 생겨서

내부가 더 넓어지고 테이블이 몇개 더 놓여졌습니다.


저번에는 테이스팅 코스를 마셨지만 이번엔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가볍게 한잔씩만.

저는 엘살바도르 말라카라


와이프는 나카라과 프로비덴시아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힘든 커피인거 같아서 선택해 보았습니다.


바에 앉았는데 역시나 생두가 가득


각각 지역별 종류별로 들어있네요.


내부는 큰 변화는 없는거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있구요.


원목바


커피 원두 보고있는 와이프


에스프레소 머신인데 멋지네요.


아마도 설탕그릇인듯.


도장 같은거 같은데 뭐에 씌였던건지 모르겠네요.


잔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점심 먹으러 갈 곳 검색중입니다.ㅋㅋ


로스팅해놓은 원두들입니다.

하루 이틀이면 다써버리고 다시 로스팅 할거 같네요.


원래는 커피포대가 쌓여있고 그런 곳이었는데 창고를 밖으로 빼서

내부가 시원해졌네요.


커피가 나왔습니다.


엘살바도르 말라카라


상큼하면서 쓰지않고 복잡한 느낌의 부드러움이랄까요.


니카라과 프로비덴시아입니다.

이녀석도 상큼하긴 하지만 좀더 단순하고 담백한 느낌이었습니다.







나오면서 계산하는 곳 옆에 커피나무를 팔더군요.

저희가 들어갈 때도 어느분이 사가지고 나오시더라구요.


저희는 집에서 살려서 키울 자신이 없어 패스~


나오면서 한 컷

심플한 건물입니다.


오랜만의 사진 한장.


D라인을 뽐내봅시다.^^


저 초록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페입니다.


테라로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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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영에 있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를 타러 고~

도착했는데 사람이 이미 많아서 1시간 반 기다려야 한다고..

택시타고 나가서 충무김밥이랑 짜가 오미사꿀빵 사와서

대충 점심으로 때우고..


케이블카 출발!!


나름 길고 시원한..




















저기가 중간쯤..

총 1900미터가 좀 넘는다.








단체샷~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바다.


도착..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나오는 전망대..





훤히 바다가 보인다.




여자들은 힘들다고 중간에 내려가고 남자들만 정상으로..





정상은 예전에 봉수대로 씌였다고.





정상!





461미터입니다.^^





인증샷들..





바다 반대쪽..


내려오고 나서 공룡박물관으로..


제법 규모가 크다.


모형들도 있고..


내부 전경.


공룡의 입으로 만들어 놓은 통로의 입구


포즈가 이상해서 한장더~


그래 좀 낫다..ㅋ


공원 내의 전망대





커플샷

여기까지 보고 사천으로 돌아와서 저녁먹고 형호네는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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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자고 일어나서 가벼운 아침을 먹고

사람 많이 온다는 보리암으로 고~

나름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주차장에 차가 가득 차있고 길게 줄이 서있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본 보리암 쪽에는

구름이 가득..


해무이려나..

주차장에서 위에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1.5km정도 걸어갑니다.


걸어가는 길에 구름..


머리가 수분이 촉촉..





맞고사는 태호


그래도 나름 다정하게..^^


구름 속의 산책..


돌탑들..


해수관음상..

해무에 쌓여있다.


무슨 탑이라는데...





저 멀리 보이는 보리암.


좀 쌩뚱맞지만 탑과 동자승..


인도의 사바신인가요??


구름 속의 보리암


이게 어디있는건지...








소원빌러 가는 길..


날이 좋았으면 멀리까지 보일 것만 같다.





여기는 소원비는 곳


저 구멍에 돌을 던져서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던져 넣기 성공..^^


해무 때문에 보이는게 없음.





보리암에 있는 종


가지런히 서있는 돌탑


돌탑이 귀여운...

보리암 내려와서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먹고..

독일인 마을 잠시 들렸다가

집으로 와서 쉬다가 보드겜 좀 하고

저녁으로 치킨 시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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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속도로를 달려서 7시간여만에 도착한 사천..

형호네는 비행기로 도착.

준호네는 아쉽게 오지 못했고

내려오는 중간에 길이 막혀 자기한테 짜증을 내서 미안.

형호네 도착해서 한우고깃집에서 고기로 저녁을 먹고

형호네 묵을 펜션으로 가는 길에 삼천포대교 보기


예전에 갔을 때는 조명이 안들어왔었는데 지금은 들어왔네요.


다리를 배경으로..


다리배경 셀카..ㅋ


형호네 부부


태호가 찍어준 우리 부부..

초첨은 저 뒤로...ㅋ





다리가 예쁘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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