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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강좌 4회차...

꽤 많은 시간을 한거 같은데..

이제 4번째 강의다..

아직 4번 더 남았다는거..


조금 일찍 도착했기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멋져 보여서..

한 컷...


오늘의 강의 내용인..

이정기 드립퍼와..


고노 드립퍼..


고노 드립퍼는..

나름 예쁘다..ㅋ











인테리어 용으로도 좋을 듯..^^


이정기 드립법..

커피를 본인 나름대로(?) 해석하시어..

차처럼 만들어서 마시는 방법을 개발(?) 하셨다는...


뜸을 들이는 것까지는 같다...


뜸을 들이고 약 1분30초정도 기다린 뒤..


휘익~ 하고 한바퀴 정도만 돌려서 드립...


그렇게 2~3번 정도 내린뒤..

상당히 많은 양의 물을 섞어서 마신다.


3인분의 색...





실제 1인분의 용량인 6g








휘익 돌려서..

희석하면..


이런 색이 나온다..

맛도 구수하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이번에는 고노 드립퍼..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하리오와 같은 방식으로 내리면 되는데..

독특한 방식이 있어 그 방식으로 내려보기로..





뜸을 들이고...








윗면이 조금 편평해질 때까지 기다린다음..


내리는데...

내리는 방법이 작은 원을 둘레를 돌려가며 12개정도 그리는 거다..

말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직접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는..^^


죽 내려서 마셔보면..

과다추출인지 상당히 강한 커피가 내려져 나온다..

그리고 커피메이커로 그나마 좀 맛있게 내려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냥 드립퍼 써서 내려 마시는게..

맛의 차이가 너무 나더라...^^

커피강좌 이제 절반...

근데 참 많은걸 한거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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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커피강좌...

조금씩이나마 알게되고

조금이나마 더 맛있는 커피를 내릴수 있게 되는것 같다. 

오늘 강의내용의 멜리타 드립퍼..

융 드립법에서 착안해서 만들었다는

하리오 드립퍼..

하리오 드립퍼는

드립퍼의 모양이 융과 비슷한 모양이어서

필터의 모양도 멜리타나 칼리타와 다르다..

가격도 비싸단다..^^

하리오 드립퍼와 멜리타 아로마 드립퍼

오늘의 수업은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

적당한 두께로 갈은 커피를 넣고...

뜸들이기...

잠시 기다린 후에..

드립하기 시작..

융과 같은 방식으로 드립한다..

내린 커피..^^

융과 같은 방법이지만 융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

멜리타 아로마..

그냥 멜리타와 차이는 구멍의 위치인데..

그 구멍의 위치가 나타내는 차이는..

잘 모르겠다..

오늘 실습하면서 사용한 커피와 필터들..

1인당 각 드립법으로 1회를 실습한다.

역시 분쇄한 커피를 넣고..



뜸들이기...

물을 적당히 부어 뜸을 들이며...

기다린다..

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드립...

열심히 드립하시는 강사님 손..^^

이 멜리타는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나름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았다..

세상엔 쉬운게 없다더니...

커피마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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