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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티켓??을 싸게 구입해서 언제 한번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5월엔 롯데카드 결제시 자유이용권 1만원 행사를 하더군요...ㅎㅎㅎ

 

그냥 웃지요...ㅎㅎㅎㅎ

 

오후에 비가 온다 했는데 그냥 강행을 했습니다.

 

약간 흐린 날씨로 바람만 좀 덜 불었으면 딱인데...

 

 

요즘엔 사진찍자고 하면 도망가는 민준...

 

언제는 스스로 포즈도 취하더니 요즘엔..

 

 

딴청 부리는게 일이라는...

 

 

예쁜 벤치? 놔두고 일반 벤치에 앉더니

 

 

다들 이쁜거에서 찍으니 자기도 찍고 싶었는지...

 

이사를 갑니다.

 

 

예쁜 포토존용 벤치

 

 

어디를 보는거니...ㅋ

 

 

그래도 예쁘게 한 컷..^^

 

좀 일찍 들어갔더니 한산하니 좋더군요.

 

 

분수대도 구경하고..

 

뭔가 이벤트로 선물을 준다는데 어딘지 몰라서 헤메다가..

 

놀이기구를 하나 타기로 했습니다.

 

 

비행기인데...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1바퀴 지나고...

 

 

2바퀴 지나고....

 

 

...

 

 

점점 지날수록 표정이 안좋아지네요..

 

아빠가 미안하다..ㅠㅜ

 

 

멈추니 표정이 좋아지네요..

 

 

여유있는 손모양...

 

처음 탄 놀이기구의 추억이 안좋았는지...

 

 

회전목마도 싫어라 하는...ㅠㅜ

 

뭔가 이상한 5D영화(3D더만...)를 봤는데

 

처음 보는 3D영화라 그런지 중간에 놀라고 무서워서 울음을 터트리고...

 

집에 와서도... 다음날 까지도 무서웠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래서 거울의 집?? 착각의 집에 살포시...

 

 

막 걸어다니는 곳이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한..^^

 

그리고 맛없는 점심을 대충 먹고

 

뭉게공항?? 액티비티 존의 놀이터로..

 

 

엄청 큰 볼풀...

 

 

공 던지고 싶은 욕구가 많은데 평소엔 맘대로 던지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던듯..

 

 

공던지고 좋다고 하고 미끄럼틀 타고 좋다고 하고..

 

다음엔 유모차 묶어놓는걸 가지고 가야할거 같아요...

 

밖에서 유모차 지킴이 하고 있었다는..ㅠㅜ

 

 

볼풀에 몸이 쑥 들어가니 좋은 듯...

 

볼풀서 나와서..

 

 

옆의 유아 놀이터...

 

비행기보다 경찰차가 더 좋은 아이.

 

 

비행기에도 앉아보고...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이동...

 

 

제일 재미있어 했던 자동차!

 

 

앞좌석에 못태운게 좀 아쉽네요.

 

 

열심히 운전도 해보고.^^

 

그리고 제일 즐거운 시간..

 

 

아이스크림 먹기.^^

 

놀러 나왔으니..^^

 

9시반쯤 들어가서 2시쯤 나왔네요..

 

많이 논건 아니지만 많이 뛰어다니고 놀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돌아오는 코끼리 열차에서.^^

 

집에 들어오니 비가 오더라는..^^

 

타이밍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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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플레이 0회에 도전해볼까 했으나...


여차저차 모임을 1번 하게되어서...


조촐하게나마 플레이를 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언제까지 계속될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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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임을 했습니다. 저번달에는 아이가 아파서 취소했었고 이번달도 아이가 아파서 연기해서 진행을 하게 되었네요.

 

행화씨랑 행화씨 사촌동생인 지용군이 먼저 도착해서 짧게 할 수 있는 쿼리도를 알려드렸네요.

 

 

2판을 했는데 각각 1승씩을 사이좋게 나눠가지셨습니다.

 

짧게 하기 좋은 나무냄새 나는 게임이죠.ㅎㅎ

 

그리고 포이포이님, 일라이어스님이 도착하셔서

 

다른 분들이 도착하시기 전에 잇해픈스!를 돌렸습니다.

 

 

스테판 펠트씨의 게임인데 주사위가 매우 작더군요.

 

게임에 들어있는 주사위 중엔 가장 작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원이 적어지면 보정이 되겠지만 아무래도 인원이 많아야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라이어스님의 설명하고 꼴지하기 접대신공이 발휘된 게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쿠크다스님과 천상소년님이 잇해픈스 도중에 오셨네요.

 

그래서 테이블 나누기 전에... 뱅을 할까하다가... 제가 저희집 어딘가 박혀있는 뱅을 찾지 못해서...

 

사보티어를 1판 돌렸습니다.

 

사진은... 못찍었네요.ㅋㅋ

 

아무래도 이런류의 게임이 처음인 분이 있다보니 정체가 좀 빨리 들통이 나서 광부들의 손쉬운 승리가 되었네요.ㅎ

 

테이블을 나눠서 저랑 포이포이님, 천상소년님은 파워그리드를 다른 분들(일라이어스님, 쿠크다스님, 행화씨, 지용군)은 키플라워를 돌렸습니다.

 

천상소년님의 리벤지 요청으로 돌아간 파워그리드...

 

 

아 멋집니다.

 

1시기에 천상님이 선두를 달리다가 2시기에 제가 선두로 치고나가서 어느정도 격차를 두고 운영을 해나갔는데...

 

 

3시기 들어와서 다들 따라오시더니 다같이 발전소 18개에 18개 발전으로 마무리!!!

 

동점인 경우 남은 돈으로 승부!!에서 제가 돈이 좀 많아서 1등을 했습니다.

 

머리에서 김이 좀 나는거 같지만 하고나면 뿌듯한 게임 파워그리드입니다.^^

 

그동안 옆에서는 일라이어스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키플라워를 돌리고 계셨습니다.

 

 

그림도 나름 이쁘고...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게임이고... 긱순위도 괜찮은데... 국내에선 좀 비인기작이죠.ㅎㅎ

 

이날은 봄철에 타일이 잘 안풀려서 다들 자원에 허덕이며 게임을 하셨다 하시더군요.^^

 

초보자 코스프레 하시던 쿠크다스님이 1등을 하시고 일라이어스님은 매너 좋은 남자분으로 남았다는 훈훈한 이야기가....쿨럭...

 

의외로 파워그리드가 빨리 끝나서(아마도 룰설명을 안해도 된다는 부분 때문이었겠지요.)

 

느와르를 천상소년님과 포이포이님께 설명을 드렸습니다.

 

 

보드게임긱에서 파는 게임인데 보드게임콘에서 보드게임을 훔치는 테마의 추리게임입니다.

 

두분다 맘에 들어하셨던거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녁을 피자로 간단히 떼우고 행화씨랑 지용군은 먼저 일어났습니다.

 

제가 아이 목욕을 잠시 시키는 동안 가볍게 마이스타 한판...

 

 

포이포이님께 열심히 약을 파시던 일라이어스님께서 드디어!!! 1등을 하셨습니다.ㅋㅋ

 

 

어여쁜 포이포이님의 손...

 

마이스타가 마무리되고 5인이 뭘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스몰월드를 꺼냈습니다.

 

 

넓어보이지만 전혀 넓지 않은 땅... 스몰월드...

 

주사위신은 역시나 저를 버리시고...

 

다들 점수 드시기에 아둥바둥하며 버텨봤으나...

 

언제 점수 먹었는지 모를 천상소년님이 1등...

 

위자드로 추가점수 3~4점씩 제법 드신게 컸던거 같네요.

 

저는 탈꼴지를 목표로 열심히했는데 괜찮은 등수가 나왔던걸로 기억을...ㅎㅎ

 

그리고 시간이 좀 애매해서 일라이어스님이 가져오신 가벼운 카드겜을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마우센. 다다에 생쥐라는 이름으로 입고가 되었던 게임이더군요.

 

 

쥐-고양이-개-코끼리-쥐...

 

이런 먹이사슬로 고양이 가장 높은 카드 낸사람이 쥐카드 모두, 개카드 가장 높은 사람이 고양이 카드 모두 이렇게 먹어가는건데

 

높은 숫자가 2명 이상이면 그다음 숫자를 낸 사람이 카드를 먹어가는 시스템인데다가

 

동물이 없으면 가운데에 남아있기도 해서 서로 카드 먹겠다고 나섰다가 아무것도 못먹기도 하고

 

개카드가 하나도 없는데 코끼리 냈더니 가운데 쌓인 고양이 먹겠다고 다들 개를 내서 개를 살포시 먹어오는 빵터지는 재미가 있더군요.

 

그림도 유아틱??해서 아이들과 하기에도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한게임 더한

 

마스터 오브 룰즈

 

 

처음엔 에러플로 막 하다가 게임이 뭐이래~ 했는데..

 

에러플인걸 발견하고 다시 돌렸는데.. 제법 재미가 좋네요.^^

 

이렇게 플레이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마무리되서 막차에 쫓기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시간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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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잘 했으니 밥을 먹으러 갑니다.

 

몇몇 블로그 검색해보고 맘에 들어서 간 곳이네요.

 

가게 이름이 '뜰이 있는 집'입니다.

 

곤드레 보쌈 더덕 정식(1만5천원)을 시켰습니다.

 

 

가벼운 쌈채소와 잘라진 김, 양념간장, 새우젓, 된장 등이 나오고...

 

 

보쌈이 나왔는데요...

 

 

요렇게 나왔습니다.

 

제법 푸짐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보쌈 너머의 구성은..

 

민준이 먹기 좋은 것들로..ㅎㅎ

 

 

얼큰해서 먹기 좋았던 된장도 나오고..

 

 

더덕구이입니다. 맵지 않고 맛있게 구워져 나왔지만..

 

없어도 충분히 푸짐한 차림이라서 다음부턴 더덕구이 없는 정식으로 시킬까 합니다.

 

 

샐러드...

 

먼저 나왔어야 하는데...

 

제일 나중에 나왔더란..

 

손님이 좀 많은 시간대라 그랬는지 좀 아쉽더군요.ㅎ

 

 

곤드레밥을 미리 퍼주십니다.

 

 

곤드레 나물 가득...

 

고소하니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돌솥에 누룽지가 있어서 물을 부어서 숭늉도 만들어 먹는데...

 

먹느라 바빠서 사진 찍는걸 까먹었네요.

 

다음에도 다시 방문해도 좋을 곳이라 생각됩니다.

 

 

가게에 자그마한 뜰(?)이 있구요.

 

 

가게 전경은 요렇습니다.

 

 

제법 운치있어보이기는 한데...

 

가게가 좀 쌩뚱맞게 홀로 떡하니 있어서... 뭔가 좀 묘하기도 합니다.ㅎㅎ

 

그래도 밥이 맛있으니...^^

 

다음에는 홍합밥으로 먹어볼까 싶군요.^^

 

그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서 민준이가 내내 잠이 들어있어서

 

잠도 깨고 몸도 움직일겸

 

집 근처 항동 푸른 수목원에 들렸습니다.

 

2월 중순인가? 부터 주차비를 받는다고 하네요..

 

작년에 가보고 처음 간터라 좀 놀랐습니다.ㅋ

 

 

서울도 바람이 많이 불더라는...

 

 

어딜가도 놓지 않는 로이

 

 

지나가는 강아지를 바라보는 모자...

 

 

수목원에 오리보러 왔어요...

 

집 가까운 곳에 이런데가 있다는게 참 좋네요.ㅎㅎ

 

 

요래 오리도 보고..

 

 

풍광은 좋은데... 사진 실력은 안좋네요.ㅋ

 

 

오리떼...

 

 

열심히 관찰 중...

 

 

파란 하늘에 하얀 벚꽃

 

 

바람이 하도 불어서 수목원 나오는 길에 한컷.

 

 

엄마와 아들

 

 

귀여운(?) V질..ㅎㅎ

 

 

바람이 너무 불어서... 눈물이 다 나더라는..ㅎ

 

 

그래도 아들내미 안고 있으니 따뜻하더라는.ㅋ

 

 

 

 

 

 

 

 

아직은 마냥 뛰는게 좋은 아이죠.^^

 

이렇게 4월 5~6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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